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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인들 새해 굵직한 신작 출간 열기 '후끈'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잇따라 굵직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출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중견 작가들의 작품은 자신의 삶을 돌아본 자전적 내용은 물론 현실 사회를 응시하거나 해결해야 할 과제를 파고든 작품도 포함돼 관심을 모은다. 새해 서점가를 풍요롭게 할 작가는 소설가 문순태, 채희윤, 정강철, 정미경씨와 시인 조성국, 강대선 씨 등이다.문순태 작가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 '영산강 칸타타'(오래)를 이달 말께 선보일2026.01.05@ 최소원 -
서영대, 광주여상과 고교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서영대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고교 연계형 지역대학 특성화 사업'을 통해 최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뷰티계열 진로 탐색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물리치료과, 뷰티미용과, 임상병리과, 치위생과 등 4개 학과가 참여해 전공별 특성을 반영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광주여상 학생들은 학과별 전공 소개와 함께 실습 위주의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각 전공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과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2026.01.05@ 한경국 -
'재야 사랑방' 홍남순 변호사 가옥 내달 문 연다
5·18민주화운동 제29호 사적지인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이 박물관으로의 변신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5일 광주시에 따르면 복원 준비 중인 홍남순 변호사의 가옥은 홍 변호사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물품을 전시, 내달 중 개관해 대중들에게 공개된다.홍 변호사 가옥은 지난 2017년 5·18 사적지 제29호로 지정됐으며, 광주시 동구 궁동 15의 1 내 지상 1층(토지 135.8㎡, 건물 99.47㎡) 규모다. 가옥은 홍 변호사가 광주에서 지내며 업무와 생활을 하던 공간으로, 5·18 당시 구속자 석방 논의와 관련 문건 작성이2026.01.05@ 김종찬 -
[사설] 광주·전남 통합, 절체절명의 자세로 총력기울여야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오는 6월 통합단체장 선출까지 거론되는 등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지역 정치권이 이번 주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어서 추이가 주목된다. 특히 그간 이 대통령이 광주·전남 통합 논의에 실시간으로 관심을 보이고, 신년 인사회에서도 시장과 도지사에게 관련 안부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만남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광주·전남은 지난 연말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에 대해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은 지 단 며칠 만인 지난 2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통합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6월2026.01.0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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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폭 가해자 국립대 대거 탈락···인성 교육 전환점돼야학교폭력 가해 전력이 있는 수험생이 전국 거점 국립대에서 잇따라 불합격됐다. 전남대가 14명의 학폭 가해자를 탈락시켰고, 강원대가 37명을 탈락시키는 등 거점 국립대가 관련 학생들을 대부분 탈락시키며 학폭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성적이 아무리 뛰어나도 타인의 존엄을 짓밟는 범죄의 통과증이 될 수 없다는 분명한 신호라는 점에서, 제 자식만 챙기는 병든 학부모들과 점수나 챙기는 교육현장 모두에게 엄중한 경고가 될 전망이다.그간 이 나라는 '점수만 좋으면 된다'는 뒤틀린 병든 풍토가 만연했는데 이번 사안은 점수가 면죄부가 될 수 없2026.01.0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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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무허가 범장망 중국어선 2척 검거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인 신안군에서 무허가로 어업활동을 한 범장망 중국어선 2척이 지난 밤 나포됐다.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신안군 가거도 남서방 약 92km 떨어진 해상에서 범잠망으로 무허가 조업을 한 중국어선 396t급 A호와 200t급 B호가 나포됐다.범장망은 그물코가 촘촘해 치어까지 싹쓸이하는 등 수산자원 고갈의 주범으로 꼽힌다. 이에 국내 수역내에서 외국어선의 범장망 조업은 엄격히 금지돼 왔다.하지만 일부 중국어선이 주로 밤이나 기상악화 시기를 틈타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그물을 몰래 설치하고 도망가는2026.01.05@ 김종찬 -
광주FC, 2026시즌 대비 본격 담금질 돌입
광주FC가 구단 역사상 유례없는 대격변의 시기를 지나 2026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지난 시즌 코리아컵 준우승이라는 찬란한 성과를 뒤로하고, 광주는 감독과 코치진의 대거 교체, 그리고 주축 선수들의 이동이라는 거센 풍랑 속에 놓였다.이번 비시즌 기간 광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정효 감독과 '이정효 사단'의 핵심 역할을 했던 스태프들이 대거 짐을 쌌다. 그 빈자리를 대신해 김기현 분석코치, 김광석 코치, 김병근 골키퍼 코치, 박근영 피지컬 코치, 이상용 코치 등의 코칭스태프와 김광태, 박순호, 이인성 의무트레이너, 서2026.01.05@ 차솔빈 -
'불법당원 모집'전남 현역군수 당원자격 정지 중징계 잇따라
구복규 화순군수에 이어 강진원 강진군수가 불법당원 모집 혐의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당원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게 됐다.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회의를 열고 불법 당원모집 혐의로 회부된 강진원 강진군수에 대한 징계 처분과 함께 앞서 징계를 받은 구복규 화순군수 등에 대한 재심을 진행했다.강 군수는 '당원권 1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민주당은 당원명부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강 군수가 불법으로 당원을 모집한 것으로 판단했다.전남지역 현직군수로서는 지난달 5일 당원2026.01.04@ 임창균 -
'전략공천' 과반 찬성···광주·전남 새 인물 기대감 UP
6·3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절반 이상이 청와대와 장·차관 등의 전략공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통합지자체장으로 이른바 '힘 있는' 청와대와 정부 고위급 인사들의 차출설도 힘을 얻고 있다.4일 무등일보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광주MBC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00명씩 모두 1천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청와대2026.01.04@ 임창균 -
'한뿌리' 광주·전남, 통합, 선언 넘어 '실행' 돌입
광주시와 전남도가 행정통합을 공식 선언하며 '한뿌리 공동체' 복원을 향한 대통합의 첫 발을 뗐다.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 지지 아래, 현재 주춤하고 있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앞서 '제1호 시·도 통합' 모델을 만들겠다는 거다. 5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에서 통합 지방정부의 단체장을 선출하고 통합을 뒷받침할 특별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킨다는 게 양 단체장의 공동 목표다.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와 전남도는 행정구역 통합 절차를 본격화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2일 '광주·전남 대통합 추2026.01.04@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