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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환원했지만 제자리···기름값 안정세로 가나
유류세 인하율 축소로 기름값이 오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광주지역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인하율 축소 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광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46원 하락한 1천616.53원을 기록했다. 경유도 0.05원 내린 1천487.76원이다.정부가 지난 1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유류세 인하율을 각각 10%, 15%로 조정하면서 휘발유는 리터당 40원, 경유는 46원이 각각 인상됐다.하지만 인하율 조정 전과 현재 가격이 엇비슷하거나 도리어 낮은 수준을 유2025.05.27@ 도철원 -
[청년칼럼] 어른을 기다렸던 우리에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지난해 12.3 계엄부터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까지 장장 5개월에 거친 여정 속에 민심은 분열하고 경제적 상황은 더욱 악화되면서 국민들의 마음은 그야말로 타들어갔다. 추운 겨울의 수많은 날들을 거리에서 보냈던 국민들은 4월 4일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내려진 대통령 탄핵 선고에 안도했다.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시끌벅적한 하루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혼란 가득했던 대한민국 일상에 오랜만에 안정감이 돌아오고 있다.지난 헌법재판소 판결의 순간으로 잠시 돌아가 본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일상2025.05.27@ 최소원 -
기관시설 기표소, 유권자들 소중한 주권 행사
광주시선관위가 광주광산구 산월동 광주보훈병원 본관 2층 간호사 회의실에 기관시설 기표소를 설비한 가운데 27일 유권자들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는 거소투표를 하고 있다.특별취재반=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5.27@ 양광삼 -
여순사건 피해자 재심 항소심도 '무죄'···"진실된 판단 감사"
"검찰의 항소를 기각한다."여순사건 첫 재심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오자 재판정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유족들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광주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의영)는 27일 여순사건 피해자 고 김용덕(1922∼1948 사망 추정)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재심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고인인 김씨는 1948년 10월 27일 경찰에 불법 체포됐다. 가족들은 이날 이후 김 씨가 돌아오지 않아 희생자가 지역 한 학교에서 불법으로 집단 총살을 당했을 것으로 봤다. 과거사정리위원회도 고인이 군경에 의해 불법 체포된2025.05.27@ 김종찬 -
서영대, 광주AI·SW체험축전서 'Vtuber 및 VR 체험 부스' 운영
서영대학교는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광주AI·SW체험축전에 참가해 'Vtuber 및 VR 체험 부스'를 운영, 2천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체험 부스는 서영대 e-크리에이터과가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가상 캐릭터를 꾸미고 모션 트래킹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방송을 체험함으로써 Vtuber 콘텐츠 제작 과정을 생생히 경험했다.또 VR 체험 코너에서는 오큘러스 HMD를 착용해 가상 실험실 및 역사·과학 콘텐츠를 체험하며 디지털 시대의 미래 교육환경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김승2025.05.27@ 한경국 -
불우이웃에게 나눔, 사랑의 김치 버무리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광주김치 사랑나눔 기부행사가 열린 27일 각화·서부도매시장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 참가자들이 광주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 다목적체험관에서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정성 가득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5.27@ 양광삼 -
고흥서 화물트럭 불···인명피해 없어
고흥의 한 기계용품 취급점의 5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7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8분께 고흥군 남양면 남양리의 한 기계용품 취급점의 5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7대와 대원 18명을 투입해 27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차량 인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완전히 불타 소방서 추산 38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노후된 차량의 엔진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2025.05.27@ 차솔빈 -
[날씨] "큰 일교차 주의하세요"···모레 5~10㎜ '소나기'
광주·전남은 당분간 구름 많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27일 아침최저기온은 11~15도, 낮최고기온은 22~28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28일 아침최저기온은 12~16도, 낮최고기온은 23~29도를 오르내리겠다.또 28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남 동부에 5~1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2025.05.27@ 강주비 -
"왜 나 무시해"···광주 국회의원 사무실서 직원 2명 폭행한 60대 구속
음주 상태로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직원들을 폭행한 60대가 구속됐다.26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폭행,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광주 북구 소재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선거관리 직원 B씨와 C씨 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조사 결과 A씨는 21일 음주 상태로 사무실을 찾아 친분을 과시하며 난동을 부리던 중 유리병을 들어 B씨를 때려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혔다.24일에는 이전 다툼 장면의 영상 자료를 요구하기 위해 사무실2025.05.26@ 차솔빈 -
"피해자 속 타들어가는데"...조직화된 중고거래 사기 대응 못 하는 경찰
#1. 대학생 김유진(22·여)씨는 올해 초 중고거래로 아이폰을 구매하려다 사기를 당했다. 택배 거래를 위해 알려준 계좌로 돈을 보냈는데 판매자가 잠적한 것이다. 김씨는 곧장 경찰서를 찾아가 신고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답은 계좌 명의자가 사기와 관련 없다는 것이었다. 김씨는 "담당 수사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피해자 수가 많아 일일이 응대하기 어렵다며 연락을 자제해달라고 하니 답답했다"고 토로했다.#2. 중고거래 사기를 당한 직장인 정진영(31)씨는 최근 고소했던 사건이 수사중지 처리됐다는 문자를 받았다. 계좌와 전화번호에2025.05.26@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