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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큰 일교차 계속···"복사 냉각·건조 대기 원인"
최근 광주·전남 지역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반면, 낮에는 초여름 더위에 가까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날도 적지 않다. 기상청은 '복사 냉각'과 '건조한 대기'를 큰 일교차의 원인으로 꼽았다.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광주·전남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전망이다.이처럼 큰 일교차의 주요 원인으로는 '복사 냉각' 현상과 '건조한 대기'가 꼽힌다.낮에는 강한 햇빛으로 지표면의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지만, 밤에는 구름이 없어 지면의 열이 우주로 방출되며2025.04.30@ 강주비 -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내달 1일 오후 선고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한달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관한 대법원 판단이 5월 1일 나올 예정이다.이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에 따라 대선 구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대법원은 내달 1일 오후 3시 전원합의체에서 심리 중인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판결선고기일을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앞서 대법원은 지난 22일 이 후보의 사건을 대법원 2부에 배당하고 주심을 박영재 대법관으로 지정한 뒤 당일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이 후보는 2021년 대선 후보 신분으로 방송에2025.04.29@ 강병운 -
예약 대기 하세월·피해 의심 사례 속출···"고객 책임전가 말아야"
SK텔레콤 내부 시스템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고객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카페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피해 의심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또, 유심보호서비스나 교체 예약 등이 지연되며 본사가 고객에게 일을 떠넘기지 말고 일괄적으로 유심보호서비스를 가입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29일 부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휴대전화가 먹통이 되고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갔다"는 60대 남성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자신이 쓰던 SK텔레콤 휴대전화가 갑자기 계약 해지되고 본인 명의의 KT 알뜰폰이2025.04.29@ 차솔빈 -
광주시민사회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한 이재명 행보 우려"
광주시민사회가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참배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규탄했다.내란청산·사회대개혁 광주비상생동은 29일 성명을 내고 "이승만과 박정희는 12·3 내란 세력의 뿌리다"며 이같이 밝혔다.광주비상행동은 "이 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아 이승만과 박정희 묘역을 참배했다. 정치적 양극화에 따른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으로 나아간다는 명분이었으나 이승만과 박정희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국민을 학살했던 인물들이다"며 "윤석열은 극단적 반공 이데올로기를 내세워 대한민국을2025.04.29@ 박승환 -
'선원 살해 후 은닉까지'···선주·선원, 항소심도 중형
선원을 살해한 뒤 범죄를 은닉까지 했던 선주 등에게 항소심 법원도 중형을 선고했다.광주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의영)는 29일 선원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살인·시체유기)로 기소된 선장 A(4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8년의 원심을 유지했다.재판부는 "A씨는 피해자가 단지 일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구타하고 가혹행위를 했다"며 "숨진 피해자의 시신을 바다에 유기해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으며, 피해자 가족들이 가중 처벌을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을 변경할 사정은 없다"고 판시했다.A씨는 지난해 3월 출항 후 2개월2025.04.29@ 김종찬 -
'여순사건 첫 재심' 검찰, 고 김용덕씨에 징역 3년 구형
여순사건 최초 재심 사례인 고 김용덕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29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여순사건 피해자 고 김용덕씨에 대한 항소심 변론 절차를 종결했다.고인인 김씨는 지난 1948년 10월 27일 경찰에 불법 체포됐다. 가족들은 이날 이후 김씨가 돌아오지 않아 희생자가 지역 한 학교에서 불법으로 집단 총살을 당했을 것으로 생각했다. 과거사정리위원회도 고인이 군경에 의해 불법 체포된 것을 인정했다.그러나 검찰은 김씨가 1950년 3월2025.04.29@ 김종찬 -
광주 양산동서 주류상자 수백개 '와르르'···도로 일시 통제
광주 북구 양산동 교차로를 달리던 주류운반차량에서 주류 300여상자가 쏟아져 도로가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29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6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양산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주류상자 300여개가 쏟아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1개차선이 통제되면서 2시간30분가량 정체가 빚어졌다.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23톤 주류운반 트럭의 짐칸이 열리며 상자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2025.04.29@ 차솔빈 -
광주경실련, "한전공대 흔들기 즉각 중단하라" 촉구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의 예산 삭감 즉각 철회 등 대학 흔들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광주 경실련은 29일 성명을 내고 "광주·전남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인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투자가 절실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는 지역 과학기술 발전의 핵심축인 한국에너지공대의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며 "이는 국가 균형발전의 책무를 방기하고 지역 과학기술 생태계를 고사시키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이들은 "정부는 개교 당시 250억원이었던 출연금을 지난해 200억원으로 줄였고, 올해는 불과 100억원으로2025.04.29@ 강주비 -
사람 눈길 따라 척척···똑똑한 로봇 손 'GraspSAM' 탄생
사람과 함께 일하는 똑똑한 로봇 손, 'GraspSAM' 나왔다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이규빈 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로봇 손 기술 'GraspSAM'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술은 로봇이 사람과 함께 일할 때, 물건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GraspSAM은 점, 네모, 글자 같은 간단한 지시만 받아도, 로봇이 물건을 어디서 어떻게 잡아야 할지 한 번에 알아낸다. 덕분에 전에 본 적 없는 물건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기존 로봇들은 새로운 물건을 잡으려면 다시 공부(학습) 해야 했지만, GraspSAM은2025.04.29@ 한경국 -
광주 송정시장 인근 상가서 불···인명피해 없어
광주 송정시장 인근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2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시장 인근 생활용품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인력 87명, 장비 30대를 투입해 오전 10시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손님 등 4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4.29@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