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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한덕수, 5·18 영령 참배 무산
한덕수 제21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2일 5·18 영령들을 찾았으나 광주시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참배에 실패했다.2일 오후 3시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5·18 단체 등으로 구성된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과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대책위원회' 회원 100여명이 추모탑으로 향하는 길목인 민주의 문 앞에 집결하기 시작했다.한 예비후보의 5·18 영령 참배를 저지하기 위해서다.단체는 "한덕수는 국민의 가슴에 총구를 겨눈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을 막기 위해 헌법을 유린하면서까지 헌법재판관2025.05.02@ 박승환 -
심야 광주 2순환로서 역주행 오토바이 치어 운전자 숨지게 한 택시기사 무죄
심야시간대 광주 제2순환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택시기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2단독(재판장 김연경 부장판사)는 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택시기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10일 오후 10시30분께 제2순환도로 산월IC 인근에서 1차로를 달리던 중 중앙선을 따라서 역주행하는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의 주의의무 위반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거나 사고에 대한 예견 또는 회피 가능2025.05.02@ 김종찬 -
새벽 광주서 음주 측정 요구한 경찰 깨문 운전자 징역형 집유
새벽시간대 광주에서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을 깨문 운전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2단독(재판장 김연경 부장판사)는 2일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3일 오전 5시7분께 광주 남구 송암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또 A씨는 자신을 뒤쫓아온 경찰의 허벅지를 5분가량 깨물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2025.05.02@ 김종찬 -
'집행유예 기간 중 또'...광주서 상습 무면허·음주운전 50대 구속
집행유예 기간 중 광주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50대가 구속됐다.광주 북부경찰서는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전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와 재범 우려를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 2월 초 북구 양산동 모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 3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충격했다.이후 차에서 내린 B씨가 보험접수를 하는 과정에서 A씨의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112에 신고하자 A씨는 자신의2025.05.02@ 박승환 -
오월지키기대책위 "내란 공범 한덕수 5·18 영령 참배 강력 반대"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한덕수 무소속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의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강력히 반대했다.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대책위원회는 2일 성명서를 내고 "한 후보의 5·18민주묘지 참배는 광주시민 모두를 모욕하는 행위다"며 이같이 밝혔다.대책위는 "한 후보는 12·3 불법 계엄 선포 때 국무회의에 참여한 인물로 내란 범죄의 책임자 중 한 명이다"며 "불법 계엄에 책임이 있는 자가 사죄나 반성 없이 5·18 희생자들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5·18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자 광주시민을 기만하는 행동이다"고 지적했다.이어 "2025.05.02@ 박승환 -
고흥 주택서 방화 의심 불...50대 거주자 숨져
고흥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50대 거주자가 숨졌다.2일 고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2분께 고흥군 복래면 50대 남성 A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17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 진압 31분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A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불이 났을 당시 A씨와 함께 거주하던 부친 B씨는 재빨리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경찰은 B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5.02@ 박승환 -
누범기간 중 광주 풍암동서 차털이 한 30대 구속
누범기간 중 광주에서 차털이를 한 30대가 다시 철장 신세를 지게 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상습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전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와 재범 우려를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해 12월 말 풍암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30대 남성 B씨의 승용차에서 현금 100만여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달 29일 A씨를 검거했다.조사결과 다수의 동종전과가2025.05.02@ 박승환 -
[날씨] 맑다 흐리다 비까지···황금연휴 질투하는 날씨
광주·전남 지역은 당분간 맑았다 흐리기를 반복하고, 한때 비가 내리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일 광주·전남 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아침최저기온은 7~12도, 낮최고기온은 17~2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15㎧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황금연휴가 시작되는 3일에는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5~20㎜가량의 비가2025.05.02@ 강주비 -
광주 광산IC 달리던 승용차 전복···1명 부상
광주 한 고속도로에서 빗길에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1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3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호남고속도로 광산나들목(IC) 편도 2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다.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당국은 차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5.01@ 강주비 -
"이제 어쩌면 좋아요"···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에 시민들 혼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법원 재판에서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과가 나온 가운데 지역민들과 시민단체, 법조계, 정치계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황금연휴를 앞둔 1일 오후 광주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은 여행가방과 백팩 등을 가지고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자신의 버스를 찾아 뛰어다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TV 모니터에서 "잠시 뒤 선고가 시작됩니다"는 안내 메시지가 표시되자 수많은 이들이 걸음을 멈추고 TV에 나오는 대법원의 선고를 유심히 지켜봤다.대법원이 "'골프 발언'과 백현동 관련 발언은 공2025.05.01@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