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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서 같은 방 환자 흉기로 찌른 70대 구속
같은 병실 환자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70대가 구속됐다.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오후 7시10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요양병원 화장실에서 흉기로 60대 환자 B씨의 얼굴을 찌른 혐의를 받는다.이 사고로 왼쪽 뺨 등 안면부에 상처를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A씨는 같은 병실을 쓰는 B씨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여죄와 정확2025.07.07@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7일 낮 최고기온 35도…한때 소나기도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광주·전남 지역 7일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르겠다.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소나기도 내리겠다.이날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낮최고기온은 31~35도를 기록하겠다.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5~40mm가 내리겠다.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현재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고흥,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완도, 영암, 무안, 함평, 영광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폭염주의2025.07.07@ 무등일보 -
광양 옥룡계곡서 바위에 머리 부딪힌 20대 병원 치료 중
광양 옥룡계곡에서 다이빙 중 바위에 머리를 부딪힌 20대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7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1분께 광양시 옥룡면 옥룡계곡에서 물놀이 중이던 A(24)씨가 바위에 머리를 부딪혔다.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머리를 다쳐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하지마비 증상까지 보이고 있었다.현재 A씨는 순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다이빙을 하던 중 물 속 바위를 미처 알아채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2025.07.07@ 차솔빈 -
화순 산길서 실종된 3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화순의 한 산길 도로에서 실종됐던 3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7분께 화순군 사평리 화순적십자수련장 인근 산길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A(34)씨와 B(34·여)씨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확인 결과 A씨와 B씨는 경기경찰청에 "이들 두 명이 차를 타고 자취를 감췄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로, 공조요청을 통해 수색이 진행됐다.현재까지 발견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2025.07.06@ 차솔빈 -
광주 동명동 2층 주택서 현금 210만원 도난...경찰 용의자 추적 중
광주 도심의 한 주택에서 현금 수백만원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5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동구 동명동 모 2층 주택에서 보관 중이던 현금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라진 현금의 액수는 총 210만원이었다.경찰은 지문 감식과 주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7.05@ 박승환 -
검찰, 5·18 허위사실 유포 9명 기소
검찰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무더기로 기소했다.광주지검은 지난 6월까지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9명을 기소하고 3명을 불기소 했다고 4일 밝혔다.해당 사건은 광주시가 지난 2021년 5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 송치한 사건이다.이들은 '5·18 당시 군의 헬기사격이 없었다', '폭동', '폭도' 등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거나 허위사실을 인터넷 사이트 게시글이나 댓글 등으로 작성한 혐의다.광주지검은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표현2025.07.04@ 김종찬 -
얼음물 하나가 생명줄···거리 노숙인들의 가혹한 여름
"올해는 유난히 더워서 힘드네요. 그래도 길에 있을 때 제일 마음이 편한걸요."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은 4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 6번 게이트 앞. 작열하는 햇볕 아래 낡은 옷차림을 한 4명이 인도 가장자리에 옹기종기 모여 서 있었다. 이들은 모두 터미널 인근에서 생활 중인 거리 노숙인들이다.유형태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 상담요원은 검은 비닐봉투에 담긴 도시락과 얼음물을 건네며 인사를 건넸다. "얼음물 들어 있어요. 조금 녹여서 밥이랑 같이 드시면 돼요." 노숙인들은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이며2025.07.04@ 강주비 -
송강 광주고검 검사장, "'민생' 지키는 검찰" 강조
"광주고검의 최우선 책무는 '민생'을 지키는 검찰이 되는 것입니다."송강 신임 광주고검 검사장은 4일 취임사에서 '민생'을 지키는 검찰을 강조했다.송 신임 검사장은 "우리의 최우선 책무는 삶의 기반과 터전을 무너뜨리는 보이스피싱, 마약, 전세사기, 성폭력, 스토킹 등 민생 침해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일"이라며 "이러한 민생 사건 해결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국민들이 국가의 존재 이유를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기관 간 서로 갈등하는 모습이 아니라 여러 기관이 기능적으로 협력하고 조화롭게 권한2025.07.04@ 김종찬 -
'강제송환' 허재호 전 대주회장, 6년 만에 재판 재개
뉴질랜드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된 허재호(83) 전 대주그룹 회장의 탈세 혐의 재판이 6년 만에 재개됐다.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김송현)는 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혐의로 기소된 허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지난 2019년 7월 검찰의 기소로 시작된 해당 재판은 허씨가 단 한 차례도 출석하지 않으면서 장기간 공전 중이었다.허씨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11월 사이 지인 3명 명의로 보유한 대한화재해상보험 주식 36만9천50주를 매도해 25억원을 취득하면서도 소득 발생 사실을 은닉, 양도소득세 5억132025.07.04@ 김종찬 -
선운지구·평동·임곡서 밤마다 코를 막게 되는 악취
"열대야가 누그러지는 밤에 창문을 열어놨더니, 맡아본 적 없는 악취가 밀려 왔어요. 낮에는 폭염때문에, 밤에는 악취때문에 힘든 여름입니다."지난달 말부터 광주 광산구 선운지구와 평동·임곡 일대에서 밤 시간대 알 수 없는 악취가 퍼지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선운지구와 평동, 임곡 등 농촌 인근 지역 시민들을 중심으로 '밤마다 악취때문에 힘들다'는 민원이 광산구에 접수됐다.3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야간이나 새벽에 분뇨 냄새와 유사한 악취가 난다'는 내용의 민원이 10여 건 접수됐다. 여름철이면 음식물 쓰레2025.07.04@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