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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한 고교서 유기견이 학생들 위협...인명피해 없어
신안의 한 고등학교 주변을 떠돌던 유기견 한 마리가 학생들을 위협하는 소동이 빚어졌다.8일 신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6분께 신안군 안좌면 안좌고등학교 인근에서 "유기견이 사람들을 향해 달려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원을 투입해 유기견을 추적, 1시간23분만에 포획에 성공했다.다행히 유기견에 의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포획한 유기견을 군청에 인계해 처리할 방침이다.소방 관계자는 "유기견이나 들개를 만났을 때에는 눈을 마주치지 말고 천천히 그 자리를 벗아나야 한다"며 "2025.07.08@ 차솔빈 -
[날씨] 폭염 속 소나기···광주·전남 '고온다습' 계속
광주·전남 지역은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은 당분간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8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1~35도가 되겠으며,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광주와 전남중부내륙을 중심으로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9일 아침최저기온 22~25도, 낮최고기온 31~36도로 예보됐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2025.07.08@ 강주비 -
"중앙과 지방 정부 나눌 대화는 '무엇 줄까' 아닌 함께 해내는 것"
이재명 대통령의 광주 타운홀 미팅 이후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준비 부족'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진짜 문제는 중앙과 지방 간 소통의 구조적 한계"라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박 구청장은 "중앙정부는 '무엇을 줄까'를 묻기보다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지방은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자치의 주체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7일 광산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대통령님, '무엇을 줄까' 아닌 '어떻게 함께'를 고민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공유했다. 지난달 25일 광주 동2025.07.07@ 강주비 -
광주 북구 초등학교 식중독 의심 환자 43명까지 늘어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났다.7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모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사례가 처음 접수된 이후 이날까지 학생 39명과 교사 4명 등 총 43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학생 3명은 증상이 심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학교 측은 지난 4일부터 급식을 중단하고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시설은 방역 소독 중이다.보건당국은 지난 3일 중식 급식으로 배식2025.07.07@ 차솔빈 -
"가슴에 새긴 광주 정신" 김상욱 의원, 광주 남구 '명예 구민' 됐다
12·3 비상계엄 당시 당론을 거슬러 탄핵 반대에 맞섰던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울산 남구갑)이 광주 남구의 '명예 구민'으로 위촉됐다.광주 남구는 7일 오전 11시 남구청 7층 상황실에서 김상욱 의원에게 '명예 구민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김병내 남구청장과 김진호 남구주민자치회장단 협의회장, 정문기 남구통장단 협의회 부회장, 이선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김 의원이 행사장에 들어서자 남구청 직원들은 박수로 맞으며 환영했고, 김 의원은 직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악수를 나2025.07.07@ 강주비 -
현실 반영 못 한 경찰 조직 재편...불균형 해소 절실
윤석열 정부의 경찰 치안 행정 개편 이후 지방경찰청 단위로 인력이 집중되면서 일선경찰서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보이스피싱과 노쇼 사기, 중고거래 사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범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상반기 정년·명예퇴직자를 제외한 이날 기준 광주경찰청에 근무 중인 전체 경찰공무원 수는 총 3천627명이다.이는 윤 정부 시절 범죄 예방 및 대응 중심으로 조직 재편을 하기 전인 지난 2023년 7월보다 50명 적다.이렇게만 보면 큰2025.07.07@ 박승환 -
경찰, 허재호 1차 조사 ‘돌입’…“일정 협의 중”
뉴질랜드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된 허재호(83)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한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7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6년 만에 세금포탈 혐의로 첫번째 재판을 받은 허씨에 대한 경찰 조사도 함께 병행 중이다.경찰은 지난 5월 27일 오후 7시 25분께 범죄인 인도절차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강제 송환된 허씨를 상대로 1차 조사 절차를 개시했다.허씨는 과거 대주그룹에서 104억 여원의 자금을 빼돌려 당시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성이 지배하는 담양컨트리클럽(현 담양레이나 CC)에 넘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2025.07.07@ 김종찬 -
광주 양동시장서 주행 중 차량 불...인명피해 없어
광주 양동시장 앞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7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께 서구 양동시장 앞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대원 45명을 동원해 진압 8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운전자는 차를 세운 뒤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승용차가 불에 그을리면서 재산피해가 일부 발생했다.인근 주차된 차량이나 점포로 불길이 확산되지도 않았다.소방당국은 조수석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2025.07.07@ 박승환 -
너도 나도 유튜브 찍으러 올줄 알았는데···금남지하상가 유튜브 제작소 "사실상 폐쇄"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방치해 둘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마냥 답답하죠."광주 동구 금남지하도상가에 조성돼 있는 유튜브 제작소 '아무나튜브'가 1년 넘게 방치돼 있다. 사실상 폐쇄에 가깝다.특히 당시 '아무나튜브' 조성에 참여했던 상인회 사업단과 광주시·동구의 담당부서 등이 모두 사라진 채 사업 기간만 흘러가고 있는 낙동강 오리알 상태인지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7일 광주 동구와 금남지하상가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금남지하도상가 유튜브 제작소 '아무나튜브'는 지난 2020년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의 일환으로 금남지2025.07.07@ 차솔빈 -
광주서 외국인들 패싸움···말리던 종업원이 부상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들 간 집단 패싸움이 벌어지자 이를 말리던 종업원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7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외국인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같은 국적의 30대 남성 2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시20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한 술집 앞 노상에서 4대3 패싸움을 벌이다, 싸움을 말리던 20대 종업원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이후 패싸움을 하던 A씨 등 7명은 모두 현장에서 달아났다.B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2025.07.07@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