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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 중흥부두 앞 해상 염산 유출···해경, 긴급 방제 중
여수광양항 인근 해상에서 염산이 유출,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다.3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7분께 여수광양항 중흥부두 3번 선석에서 염산이 해상에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방제정과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긴급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LPG운반선 B호가 출항하던 중, 작업 중이던 캐미컬운반선 A호(1천899t)의 앵커을 끌고 가면서 염산을 이송 중이던 호스가 파손돼 염산이 해상에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 염산의 정확한 유출량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여수해경 관계자는 "관계기2025.07.03@ 김종찬 -
"왜 우리 가족 흉 봐"···여수 선착장서 지인 숨지게 한 50대 검거
여수에서 함께 낚시하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3일 여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19분께 여수시 남면 화태리의 한 선착장에서 함께 낚시하던 3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사람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조사결과 A씨는 B씨와 오래 전부터 함께 낚시하던 사이로 파악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가족을 흉 봐 다투다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자세한 사2025.07.03@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찜통더위 7일째···열대야 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의 폭염특보가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광주와 전남지역의 폭염경보·주의보가 7일째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지역은 밤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높아 열대야 현상을 보이겠다.또 오전에는 전남 해안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하겠으며 오후에는 기온이 최고체감온도 35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영유아·노약자·임산부·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은 체감2025.07.03@ 무등일보 -
광주 도심 1천평 국유지, 수십년째 방치···광주교육청은 소유인지도 몰라
교육부 소관의 한 부지가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명확한 사용 계획도 없이 방치돼 있어 문제다.잡초가 가득 자라 울타리와 공터를 점령한 가운데, 관리 주체가 본인들의 담당 부지를 모르는 상황도 발생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7일 방문한 광주 북구 유동 북성중학교 옆 나대지는 한눈에 보기에도 관리가 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2.5m 높이 철제 울타리로 둘러싸인 이곳 3천655㎡ 면적 부지에는 온통 잡초와 넝쿨, 잡목 등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투기된 쓰레기와 깨진 병 때문에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이곳에는 "국가행정2025.07.02@ 차솔빈 -
끊이지 않는 5·18 부상자회 파행...보훈부는 직무유기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의 파행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관리·감독 기관인 국가보훈부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수익사업을 놓고 갈등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훈부는 예방 조치를 취하기는커녕 중재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어 논란이다.2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5·18 부상자회는 지난 2022년 공법단체로 전환되면서 수익사업 독점 권한을 얻게 됐다.5·18 유공자법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5·18 부상자회가 직접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할 때, 물건을 매각·임대 또는 용역계약을 체결할 때 수의계약을2025.07.02@ 박승환 -
제16대 5·18기념재단 이사장에 윤목현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5·18기념재단은 윤목현 (사)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를 5·18기념재단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재단은 이날 오후 3시 이사회를 열고 임원 추천위원회로부터 윤 이사를 이사장 후보로 추천받아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5·18기념재단을 운영할 적임자로 결정했다.윤 신임 이사장은 오는 14일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윤 신임 이사장은 1980년 민주화운동으로 징역 5개월을 선고 받고 투옥했으며, 이후 무등일보에서 기자와 편집국장, 부사장, 고문을 역임했다. 이후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공동대표와 (사)2025.07.02@ 김종찬 -
장맛비 대신 '가마솥 더위'만···평년보다 더운 광주·전남
장마 기간이지만 광주·전남에는 비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폭염특보가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까지 더해져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지난달 20일 장마가 시작됐다. 평년(6월23일)보다 3일 이른 시점이었지만, 첫날 이후 장맛비다운 비는 찾아보기 어렵다. 오히려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전역을 덮으며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광주에는 지난달 27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전남 22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 또는 폭염경보가 계속2025.07.02@ 강주비 -
완도해경, 6월까지 응급환자 101명 이송
완도해양경찰서가 상반기에만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2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올해 상반기에만 101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최근 3년간 이송환자를 보면 총 615명으로, 연평균 약 200명이 넘는다.해경은 야간이나 기상 악화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가용 세력을 총 동원해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완도해경 관계자는 "응급환자 이송은 도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임무" 라며 "앞으로도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구조역량을 강화하겠다2025.07.02@ 김종찬 -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두른 60대···검찰, 징역 7년 구형
직장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는 2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A(64)씨에 대한 변론 절차를 종결했다.A씨는 지난 5월8일 오전 7시30분께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공원에서 직장동료 B씨를 찌르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나주시청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전날 직장 동료들이 있는 카페 안에서 B씨에게 폭행을 당한 뒤 수차례 사과를 요구했으나 사과를 받지 못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이날 오전 5시 48분께 지인2025.07.02@ 김종찬 -
화순서 벌 쏘인 40대 병원 이송
화순의 한 도로에서 벌에 쏘인 4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2일 화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9분께 화순군 능주면 석고리의 한 도로에서 길을 지나던 4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였다.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머리와 목이 벌에 쏘인 상태로, 응급처치 후 화순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관계자는 "기온이 오르면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야외활동도 많아져 벌 쏘임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벌을 마주치면 자세를 낮춘 채 조용히 이동해2025.07.02@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