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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도주' 벌써 잊었나...경찰, 기본조차 어긴 피의자 호송
경찰이 유치장 공사를 위해 체포된 피의자들을 대거 이송하면서 허술한 호송 작전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과거 광주경찰청은 체포 피의자 도주 사건이 잇따르자 호송 매뉴얼을 강조하면서 도주를 방지하겠다고 했지만 헛구호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3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유치장에 수감 중인 유치인 13명을 광주 동부서(1명)와 광주 북부서(12명)로 분산 이감시켰다. 내달 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유치장 보수 공사를 진행해서다.하지만 서부서는 유치인들이 대거 이감되는 보기 드문 상황임에도 전용차고지2025.06.30@ 박승환 -
광주·여수서 부주의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광주와 여수에서 부주의로 인한 불이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30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2분께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1대와 대원 36명을 투입해 46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현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와 내부 컴프레셔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천66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당시 창고 외부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티가 날려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앞서 같은 날 오후 2시38분께2025.06.30@ 차솔빈 -
[날씨] 펄펄 끓기 시작한 광주·전남···일주일간 '찜통 더위'
광주·전남에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 주 내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광주·전남 지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 10시 기준 광주와 담양·곡성·구례·순천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흑산도·홍도와 거문도·초도를 제외한 전남 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무더위는 7월 초까지 계속되겠다. 특히 일부 지역은 밤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2025.06.30@ 강주비 -
여수서 선박 간 충돌···인명피해 없어
여수에서 운항 중이던 선박과 정박 중이던 선박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다행히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다.29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8분께 여수시 낙포부두(LPG 부두)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A호(핫코일 운반선·승선원 11명)가 조타기 고장으로 정박 중이던 외국선박 B호(LPG 운반선·승선원 23명)를 충돌했다.해경은 사고 직후 광양구조정과 방제함정을 현장에 급파, 현장 안전조치와 선박조사를 진행했다.현재까지 양 선박 모두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해당 사고로 B호 우현 선2025.06.29@ 김종찬 -
'교통사고 급감' 광주 상무지구 회전교차로 효과 '확'
"회전교차로가 설치되고 나서 확실히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사고가 잦은 곳을 많이 개선해줬으면 좋겠습니다."광주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상무지구 일대에 추진한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운전자들은 회전교차로 등을 설치한 이후 전보다 사고가 훨씬 줄어든 것 같다고 입을 모았으며, 보행자들도 길을 안전하게 건널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2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넉 달간 시비 4억7천500만원을 들여 서구 치평동 롯데마트 후문 도로부터 광주서부교육지원청2025.06.29@ 박승환 -
공무 중 車 사고에 개인부담?···광주 지원 조례 '제각각'
"업무 중 생긴 사고인데, 개인이 책임지는 건 부당하죠."출장 중 공용차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개인이 자기부담금을 내야 하는 현실에 광주 공직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다수의 자치구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자기부담금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모든 공무원이 동일한 기준 아래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9일 광주시와 5개 자치구에 따르면, 현재 업무용으로 운행 중인 공용차량은 시 754대, 동구 128대, 서구 206대, 남구 134대, 북구 245대, 광산구 249대 등이다.공용차량 사고는2025.06.29@ 강주비 -
양재혁 5·18 유족회장 연임 성공
양재혁(58) 공법단체 5·18민주유공자유족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2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12시께까지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 1층 오월기억저장소에서 '제3기 5·18유족회 임원선거'가 진행됐다.이날 임원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양 회장은 찬성 30표, 반대 9표, 기권 1표로 제3기 5·18 유족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1월까지다.담양 출신인 양 회장은 5·18 당시 고등학생 시민군으로 참여했던 고(故) 양재영씨의 동생이다.부회장에는 박현옥(65·여)씨와 최영2025.06.28@ 박승환 -
광주 문흥동서 횡단보도 건너던 70대女 시내버스 치여 숨져
광주 도심의 한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가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2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께 북구 문흥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 A씨가 좌회전하던 60대 남성 B씨가 운전하던 송정19번 시내버스에 치였다.사고 충격으로 크게 다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B씨와 B씨가 운전하던 버스에 탑승해 있던 나머지 승객들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조사결과 A씨는 횡단보도 보행 신호등이 녹색일 때 건너기 시작했으나 중간에 빨간불로2025.06.28@ 박승환 -
시멘트 벽돌로 차량 '쾅' 부쉈는데···출석 요구는 3일 뒤에나?
차량 운전 중 시비가 붙자 상대 차량을 벽돌로 부순 60대가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출석 요구일이 사건 발생 3일 후인 것과 관련해 일부 논란이 일었다.2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4시30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굴다리 인근 도로에서 30대 B씨의 승용차 뒷유리와 보닛 등을 공사용 시멘트 벽돌로 수 차례 내리쳐 차량 유리 등을 부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운전 중 속도 문제로 B씨와 시비가 붙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2025.06.27@ 차솔빈 -
서영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 지정
서영대학교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대학 연계과정 지역학습관'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법무부가 주관하는 공공 교육과정을 대학 내에 직접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광주·전남 지역 대학 가운데 사회통합프로그램 학습관으로 지정된 사례는 드물다.'사회통합프로그램(Korean Immigration and Integration Program·KIIP)'은 외국인의 한국사회 적응력 향상과 안정적인 체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공식 교육과정이다. 한국어 능력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법률, 역2025.06.27@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