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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만번째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광주서 탄생
광주 양동시장에 자리한 '1969양동통닭'이 전국에서 5만번째 '착한가게'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사회 나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착한가게 출범 20년만의 성과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사랑의열매)는 10일 양동시장에서 '착한가게 5만호 가입식'을 열고, 5만번째 착한가게로 '1969양동통닭'을 지정했다.이날 행사에는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구제길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 김이강 서구청장, 전승일 서구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장귀일 1969양동통닭 대표는 "56년간 시장 한 켠을 지켜온 가게가 전국 52025.07.10@ 한경국 -
해경,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안전관리 지원 나서
전남에 위치한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앞두거나 이미 개장한 가운데 해경이 안전관리 지원에 나섰다.목포해양경찰서는 10일 2025년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맞아 안전관리 지원 긴급 구조 대응 태세 확립에 나섰다고 밝혔다.목포해경 관내 해수욕장은 총 21개소가 개장·운영될 예정으로, 관리청에서 해수욕장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개장 해수욕장 대상 안전관리요원 배치, 상황반 편성·운영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를 총괄 할 계획이다.그러나 현재 지정 해수욕장 26개소 중 미개장 5개소(신안군 우전·원평·신도·홍도·황성금리) 해수욕장에는 안전관리요원이2025.07.10@ 김종찬 -
광주 동명동 2층 주택 침입해 현금 훔쳐 달아난 60대 구속
광주 도심의 한 주택에 침입해 현금 수백만원을 훔쳐 달아난 60대가 구속됐다.광주 동부경찰서는 10일 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전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와 재범 우려를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께 동명동의 60대 남성 B씨의 주택에 몰래 침입해 현금 210만원과 금반지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주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범행 사흘 만인 지난 8일 북구 모처 A씨의 주거지2025.07.10@ 박승환 -
[날씨] 동풍·소나기 영향···광주·전남 찜통더위 주춤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은 동풍과 소나기의 영향으로 찜통더위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 광주(26.3도)를 비롯해 여수(25.8도), 광양(25.6도), 영광(25.2도), 담양(25.1도), 목포(25.0도) 등 6개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목포는 지난 4일부터 닷새 연속, 광주는 나흘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광주·전남 지역의 폭염특보도 13일째 지속되고 있다.이날 오후 4시 기준 광주와 진도를2025.07.10@ 강주비 -
[종합] 음주로 면허 취소됐는데 또...광주서 상습음주운전 남성들 영장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남성들이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 혐의로 사회복무요원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전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사안의 중대성과 재범 우려를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0시께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게 적발됐을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조사결과 과거부터 총2025.07.09@ 박승환 -
'잇단 추락사'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 폐쇄 요구 높아져
올해에만 3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른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를 두고, 해당 시설을 임시 폐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행정당국이 추락 방지망 등 안전 시설을 설치 중이지만, 공사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진입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다.9일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남구 봉선동 제석산 구름다리에서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총 9건의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8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특히 올해 들어서만 4건의 추락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친 것으2025.07.09@ 강주비 -
적절한 치료 없이 길고양이 방사...강기정 광주시장 등 피고발
광주 동물보호소가 다친 길고양이를 적절한 치료 없이 1주일만에 방사한 것과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관련자들이 동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광주시캣맘협의회로부터 강 시장과 동물보호소 담당 공무원 등 총 3명을 동물보호법 위반과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았다고 밝혔다.협의회는 고발장에서 "직영으로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는 광주시는 지난 6월 입소된 다친 길고양이에 대해 동물보호법에 명시된 보호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 잘 움직이지 못하던 길고양이의 상태를 방사를 해도 무리가 없2025.07.09@ 박승환 -
남극 대원과 영상 통화···화순 오성초서 '지구 위한 수업' 열리다
"오성초 학생 여러분, 남극 장보고 기지에서 알려드립니다."화면 속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서 전해온 첫 인사가 교실 안을 환하게 밝힌다. 눈을 반짝이며 화면을 응시하는 아이들 사이로, 이색적인 수업이 시작됐다.9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오성초등학교에서 열린 '2030교실' 첫 공식 수업 현장이다.이날 수업은 도교육청이 올해 조성 중인 미래형 수업 공간 '2030교실' 134개소 중 가장 먼저 진행된 교육방식으로, 남극 장보고기지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환경·사회·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ESG 공동수업이 펼쳐졌다.전통적인 교실의 틀에서2025.07.09@ 한경국 -
광주 상무지구 건강검진센터서 불...400여명 대피 소동대낮 광주 도심의 한 건강검진센터에서 불이나 시민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9일 광주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2분께 치평동 KMI한국의학연구소 광주검진센터 10층에서 불이 났다.건물에서 검은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9대와 소방대원 83명을 동원해 진압 21분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내부에 있던 시민 4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또 건물 일부가 불에 그을리면서 재산피해가 일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2025.07.09@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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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보이스피싱 152억원 피해···전년 대비 87% 증가
광주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이 152억원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9일 광주경찰에 따르면 상반기 보이스피싱 범죄 분석 결과 발생 건수가 전년 211건에서 올해 255건으로 20% 증가했고, 피해액은 81억원에서 152억원으로 87%, 검거인원도 236명에서 341명으로 44% 각각 증가했다.신용카드사나 금융감독원, 검찰 등 기관을 사칭한 사기가 118건(피해액 124억)으로 많았고, 피해액이 대폭 증가한 것은 피해자들에게 고액의 수표 발급을 유도해 편취하는 수법이 성행한 결과로 분석된다. 대출사기형도 137건(28억2025.07.09@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