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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 수천만원 사기친 50대···검찰, 징역 2년 구형
지인들에게 수천만원을 사기친 5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15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 대한 변론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인 2명에게 수천만원의 대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지난 2014년 3월8일께 피해자 B씨에게 한 달 안에 변제하겠다고 약속하며 300만원을 송금받고, 같은해 4월19일께 B씨에게 앞서 빌린 300만원과 함께 갚겠다며 1천500만원을 추가로 송금받았으며, 4월24일에는 B씨에게 200만원을 추가로 빌리는 등 2천여만원을 송금받은2025.07.15@ 김종찬 -
박찬주 "믿을 수 있는 기부, 작지만 진심 담긴 나눔"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에 위치한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리 수완점'의 박찬주 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나눔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초록우산 나눔가게'는 무등일보, SRB미디어그룹,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함께하는 공동 기부 캠페인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박 대표는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 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나눔 문화를 활성화할 방법이 없을지 늘 고민하고 있다"면서2025.07.15@ 한경국 -
"단속 피하려고"...광주 상무지구서 갓길 주차 후 번호판 가린 30대 입건
광주 도심의 한 길거리에서 잠시 차를 세운 뒤 불법주정차 단속을 피하기 위해 표지판으로 번호판을 가린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5일 자동차관리법 위반(등록번호판 가림)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서구 치평동에서 갓길에 자신의 승용차를 주차한 뒤 인근에 세워져 있던 상가의 주차금지 표지판으로 전면 번호판을 가린 혐의를 받는다.조사결과 A씨는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주차를 하면서 고정형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에 걸리지 않기 위해 번호판을 가린 것으로 확인됐2025.07.15@ 박승환 -
여수·담양서 달리던 트럭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여수와 담양에서 주행 중이던 트럭 화재가 잇따랐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없었다.15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1분께 여수시 만흥동의 한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던 5t트럭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6대와 대원 21명을 투입해 12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다행히 운전자는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38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차량 노후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342025.07.15@ 차솔빈 -
[단독] 광주 임시동물보호소 '선정 병원' 알고보니 공무원 가족이 운영?
광주시가 동물보호소의 포화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임시동물보호소 사업에 담당 부서 공무원의 가족이 운영하는 동물병원이 선정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1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기·유실 동물의 원활한 보호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유기·유실동물 발생이 많은 북구와 광산구를 대상으로 '자치구 임시동물보호소 운영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각 자치구에서 선정된 동물병원이나 단체가 유기·유실동물을 돌보는 방식이라 보호 수준이 높아진다는 장점도 있다. 운영비는 입소하는 개와 고양이 한 마리당 20만원2025.07.14@ 박승환 -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드시 실현"
윤목현 제16대 5·18기념재단 이사장이 1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윤 이사장은 임기 내 모든 역량을 집중해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 등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5·18 기념재단은 이날 오후 4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이·취임식에는 윤 이사장과 원순석 전임 이사장, 이철우·오재일·김준태 역대 이사장, 재단 전·현직 임원, 재단 설립동지회 임원, 5·18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지역 국회의원, 광주 5개 구청2025.07.14@ 박승환 -
"장마 끝났다더니 폭우..." 광주•전남 오락가락 날씨, 왜?
"비가 오길래 우산 들고나왔더니 5분 만에 그쳤어요. 오락가락 '도깨비 날씨' 때문에 너무 불편하네요."예보대로라면 폭염이 이어져야 할 광주·전남에 갑작스러운 장대비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지난 10일까지 폭염 장기화를 전망했으나, 13일 기습적인 비가 내린뒤 예보 역시 강수 가능성을 반영해 변경했다. 시민들 사이에선 "장마 끝났다더니 갑자기 비냐", "예보가 너무 안 맞는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1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10일 발표된 '날씨 프리줌'에서 "광주·전남 지역은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2025.07.14@ 강주비 -
복귀 선언한 의대생들, 마음대로 돌아올 수 있나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지난해 1학기부터 집단 휴학에 들어갔던 의대생들이 17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했지만, 실제 강의실 복귀까지는 곳곳에서 난관이 예상된다.광주 지역 의과대학인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역시 복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내부 검토에 착수했지만, 학사 처리 여부는 결국 교육부 방침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14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 의대는 전체 재학생 737명 가운데 의예과생 330여명(89%), 의학과생 180여명(51%)이 유급 대상자로 분류됐다. 조선대 의대도 전체 재학생 878명 중 10%를 제외한2025.07.14@ 한경국 -
서영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법령이해와 범죄예방교육' 실시
서영대학교는 최근 교내 서영홀에서 신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법령이해와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광주경찰청과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한국 사회에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범죄 예방에 필요한 기초 법령 지식과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매뉴얼이 제공됐다.이번 강의는 광주경찰청 치안정보과 광역정보1팀의 외사협력관인 홍기성 경위가 맡아 성범죄, 보이스피싱, 폭행, 마약, 교통법규 위반 등 유학생들이 일상2025.07.14@ 한경국 -
광주경찰청, '광주·성신여대 폭발물 이메일' 병합 수사
광주경찰청이 광주여대와 성신여대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협박 이메일이 발송된 사건을 병합 수사하고 있다.14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30분께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평생교육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학교 관계자가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리겠다"는 내용의 협박 이메일을 받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메일은 지난 4일 발송됐다.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신여대에도 같은 날 테러 협박 이메일이 접수됐다. 작성자는 이메일에 "대학 한 곳에 10㎏의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 "3시34분에 터져2025.07.14@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