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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보장' 학부모에 금품 뜯어낸 초교 야구부 감독···1년6개월 징역형
진학 또는 주전 보장을 빌미로 학부모들에게 금품을 받아 챙긴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25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아동학대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895만7천200원 추징 등도 명했다.앞서 검찰은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 취업제한 5년, 추징금 5천895만7천200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씨는 자신이 재직 중인 초등학교 선수 부모 10여명으2025.09.25@ 김종찬 -
광주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대회 성료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광주사회복지대회가 최근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성료됐다. 이번 기념식은 '내일이 더 빛날 광주복지'를 슬로건으로 강기정 광주시장, 신수정 광주시의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복지단체회원, 조호권 전 광주시사회서비스원장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의날 의미를 되새기고, 돌봄광주의 파수꾼으로서 헌신을 다짐했다. 조호권 전 원장도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현장에서 힘쓰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주2025.09.25@ 강주비 -
'7명 사상' 화정 아이파크, 항소심서 법리다툼 예고
6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책임자들이 항소심에서 치열한 법리다툼을 예고했다.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진환)는 25일 업무상과실치상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또는 집행유예, 무죄 등을 선고받은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10명, 가현건설산업 관계자 4명, 감리 3명 등 17명과 법인 3곳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진행했다.이들은 항소심에서 안정성 검토 없이 시공 방식을 변경해 무게 30t짜리 데크 플레이트(콘크리트 지지대)를 39층 바닥에 시공했고 의무 설치해야 하는 아래 3개층 동바리(임2025.09.25@ 김종찬 -
'정치자금법 위반' 전남 총선 출마자, 벌금 300만원 선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2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과 396만7천400원의 추징을, B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지역에 출마했다가 낙마한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한 달여간 선관위 후원 등록 없이 개인 후원자들로부터 300여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A씨는 또 회계 책임자가 아닌 B씨에게 1천300만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지출하도록 하고, 선관위 제출 계좌에서 52025.09.25@ 김종찬 -
사적지 지정된 광주송정역, 오월정신 전국·세계화 거점될까
광주송정역이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활용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타 지역민과 외국인이 많이 드나드는 지역 대표 관문인 만큼, 단순 표지석 설치를 넘어 오월정신의 전국·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4일 광주시와 광산구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송정역이 5·18 사적지 제30호로 지정 고시됐다. 사적지 추가 등록은 2017년 이후 8년 만이며, 광산구에서는 첫 사례다.5·18 당시 송정리역으로 불리던 송정역은 시민들이 계엄군의 무력 진압에 맞서 시위를 벌였던 장소이자 계엄군2025.09.25@ 강주비 -
'10억 들여서 조성했는데···' 광주 북구 BTS '제이홉 거리' 효과는 글쎄
광주 북구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준다며 '학창 시절의 꿈과 희망'을 테마로 일곡동~삼각동 일원에 '희망의 거리'를 조성했지만, 지정 포토존의 특색 요소가 빈약하고, 시민들의 관심도 저조해 전시 행정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3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학창시절 꿈과 희망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텔링 인프라 조성과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북구 일곡동과 삼각동 일대에 희망의 거리 조성 사업이 시행됐다.전체 사업비 19억2천만원(구비 1억5천만원, 특별교부금 17억7천만원) 중 공사비 9억2천만원을 들여 서일초, 일2025.09.24@ 차솔빈 -
'파타야 살인사건' 범인 도피 도운 여성 법정행
'파타야 살인사건' 범인의 도피를 도운 여성이 법정에 서게 됐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24일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A(35·여)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해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납치·살인 사건의 피의자 3명 중 사실혼 관계에 있던 1명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파타야 살인사건은 지난해 5월, 파타야에서 한국인 남성 B(34)씨가 시멘트로 메운 드럼통에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B씨를 살해한 이들은 범행은 전화금융사기 등으로 해외에서 일하던 3명으로, 태국 현지에서2025.09.24@ 김종찬 -
서영대, 고교생 대상 '폭싹 볶았수다! 커피의 세계' 체험 수업 진행
서영대학교는 최근 광주시 RISE 사업의 일환으로 고교연계형 지역대학 특성화 프로그램 '폭싹 볶았수다! 커피의 세계' 체험 수업을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재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수업은 서영대 카페베이커리과를 방문한 학생들이 직접 커피의 원리와 다양한 베리에이션 메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전도현 서영대 카페베이커리과 학과장은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고교생과 지역대학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2025.09.24@ 한경국 -
나주 지식산업센터 분양사기 재판 증인들, 위증으로 법정행
'나주 지식산업센터'에서 발생한 대규모 분양사기 재판의 증인으로 섰던 이들이 '위증'했다는 혐의로 또 다시 법정에 섰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24일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A 씨(65·여) 등 피고인 6명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이 사건은 일반인은 입주 불가능한 센터를 일반인도 입주 가능한 것처럼 건설·분양사가 피해자 99명을 속였다는 것이 핵심 쟁점으로, 1심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법정 증인들이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A씨는 나주 지식산업센터 분양사기 재판에서 나머지 피고인들에게 위증을 교사한2025.09.24@ 김종찬 -
광주외국인학교 "학교 존속 위협"
광주외국인학교가 내국인 입학자격 완화 조례안의 광주시의회 상정이 보류된 데 대해 "학교 존속이 위협받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학교 측은 24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행 입학 규정이 운영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명현숙 광주외국인학교 국장은 "광주외국인학교는 외국 3년 이상 거주 요건과 내국인 입학 비율 30% 제한이라는 규제가 학교 발전의 발목을 잡아왔으며, 현재는 학교의 존속 자체가 위협받을 정도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이어 "광주외국인학교는 영어권 외국2025.09.24@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