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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항서 일가족 수장시킨 40대, 1심 불복 '항소'
일가족 3명을 수장시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40대 가장이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모(49)씨는 지난 23일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에 항소장을 제출했다.1심 재판부는 지난 19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지모(49)씨의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1심 심재판부는 "피고인은 두 아들을 살해했고, 배우자의 자살을 방조했으며, 본인은 홀로 살겠다고 바다를 헤엄쳐 나왔다. 사람의 생명은 존귀한 가치로, 생명을 헤치는 살인 행위는 죄질이 무거워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이번 살인 사2025.09.24@ 김종찬 -
승강기 안전사고, 광주·전남 6년간 18건···2명 사망·16명 부상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지난 6년간 총 18건의 승강기 안전사고가 발생, 2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24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최근 6년간 지역별 중대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광주는 총 12건의 사고가 발생, 1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중 엘리베이터 6건(6명 부상), 에스컬레이터 6건(6명 부상)이다.전남은 같은 기간 6건의 사고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4건의 엘리베이터 사고로 2명이 부상을 당하고 2명이 사망했다. 에스컬레이터도 2건(2명 부상)의 사고가 발생했2025.09.24@ 김종찬 -
신안서 예초하던 70대 예초기 날에 베여 중상
신안에서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예초를 하던 70대가 예초기 날에 팔을 베여 중상을 입었다.24일 신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1분께 신안군 흑산면에서 70대 남성 A씨가 예초기 날에 팔을 베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팔에 15cm가량 깊은 상처가 생긴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예초기 시동을 걸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9.24@ 박승환 -
광주·전남서 주행 중 차량 화재 잇따라
광주와 전남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없었다.24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분께 순천시 승주읍 호남고속도로 광주방면 편도 2차로 도로를 주행 중이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0대와 대원 35명을 투입해 20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났을 당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천2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화물차 엔진룸에서 기름이 새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같은 날2025.09.24@ 차솔빈 -
[날씨] "습하고 더워요" 광주·전남 이틀 간 가을비
광주·전남은 당분간 가을비가 이어지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후텁지근하겠다.23일 광주기상청 등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해상 정체전선과 이 위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24~25일 30~80㎜이며, 25일 늦은 새벽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가 31도까지 오르겠다.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2025.09.24@ 강주비 -
"또 표가 없다" 추석 앞둔 호남선 KTX 증편 요구 폭주
KTX 호남선의 고질적인 좌석난이 추석을 앞두고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주말 증편 수가 경부선과 20배 차이를 보이면서 '지역 차별의 상징'이라는 비판까지 제기된다. 특히 추석 등 대이동 시기마다 예매 전쟁이 반복되자, 지역사회는 당장 임시방편이라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2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영호남 간 KTX 운행 횟수는 큰 격차를 보인다.주중 기준 호남선은 하루 55회, 경부선은 115회로 두 배 차이가 난다. 주말에는 경부선이 21회 늘어난 136회를 운행하지만, 호남선은 고작 1회 늘려 56회에 그쳤다. 출퇴2025.09.23@ 강주비 -
서영대학교,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학위과정 본격화
서영대학교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법무부로부터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지정된 서영대는 오는 2026학년도부터 외국인 전담 학위과정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돌봄 인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김정수 서영대 총장은 최근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증을 수여받고, 이를 기념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지정은 서영대가 요양 및 돌봄 분야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특히 외국인 인재의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지역에서는 서영대와 호2025.09.23@ 한경국 -
돈받고 입시 컨설팅한 교사, 벌금형 구형
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입시 컨설팅을 한 40대 전직 교사에 대해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23일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 A(47)씨에 대한 변론 기일을 종결했다.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A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입시 컨설팅 등을 해준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교원 신분상 미신고 교습소를 운영할 수 없었지만 학생들에게 2시간에 15만 원의 비용을 받고 입시와 진로 관련 과외를 한 것으로2025.09.23@ 김종찬 -
심야 광주서 횡단보도 건너던 킥보드 치고 달아난 음주운전 40대 입건
심야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킥보드 운전자를 치고 달아난 4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40분께 쌍촌동 운천저수지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킥보드 운전자 60대 남성 B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B씨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A씨는 얼마 가지 못해 검거됐다.조사결과 A씨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2025.09.23@ 박승환 -
목포 공장서 기계에 손가락 끼인 30대 이송
목포의 한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손가락이 절단됐다.23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7분께 목포시 대양동의 한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30대 A씨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절단된 상태로, 응급처치 후 광주의 한 수지접합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작업 중 손이 끼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9.23@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