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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물류창고 화재 7일만에 초진 완료
광양 도이동의 물류창고 화재가 7일만에 초진 완료됐다.19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38분께 광양시 도이동의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지금까지 소방장비 143대와 대원 513명이 투입돼 진화 7일만인 이날 오전 9시께 초진 완료됐다.지금까지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남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9.19@ 차솔빈 -
광주·전남 공공도서관 107곳 뿐···지역 불균형 '심각'
공공도서관조차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19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전국 공공도서관 보유자원 및 이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30곳의 공공도서관이 있으며, 299만4천724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지난해 589만1천469명의 시민이 공공도서관을 찾았으며, 115억7천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77곳의 공공도서관(704만2천953권 보유)이 위치한 전남의 경우 지난해 786만6천527명이 도민이 이용했으며, 376억2천만원의 운영비가 투입됐다.다만 광주와 전남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의 수2025.09.19@ 김종찬 -
심야 광주서 음주 측정 요구한 경찰 턱 때린 40대 입건
심야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을 때린 40대가 입건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9일 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20분께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측정을 요구한 20대 B 순경의 턱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B 순경은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교통사고가 났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다.조사결과 A씨는 B 순경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급 수입차를2025.09.19@ 박승환 -
'아이들 대신 담배 연기 가득’···광주 어린이공원 현실
"담배 연기 때문에 아이랑은 도저히 올 수가 없습니다."광주지역 곳곳 어린이공원에서 정작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찾기 힘들어졌다.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공원이 사실상 어른들의 흡연 공간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특히 어린이공원임에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았거나, 지정했음에도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가 손에 꼽는 등 지자체가 아이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기준 광주지역 어린이공원은 총 297곳이다.자치구별로는 동구 10곳, 서구 65곳, 남구 32025.09.19@ 박승환 -
해남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해남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없었다.19일 해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0분께 해남군 옥천면 신죽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7대와 대원 18명을 투입해 1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나 대피인원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일부와 열풍기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3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입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2025.09.19@ 차솔빈 -
진도 인근 해상서 70대 선장 실종···해경, 수색 나서
진도 인근 해상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18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8분께 진도군 용호리 앞 해상에서 어선 A호(0.89t)가 승선원 없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 완도구조대, 헬기 등 가용세력을 총 동원해 수색 중이다.현재 경비함정 5척, 헬기 1대, 해양재난구조선 9척 등이 투입됐다.A호는 이날 용호항에서 70대 남성 선장이 탑승한 채 출항했으나 같은날 오후 마을주민이 승선원 없이 표류 중인 A호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2025.09.18@ 김종찬 -
여수 해상서 벙커유 유출···해경, 긴급 방제
여수 D-1 정박지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이 석유제품운반선으로부터 기름 수급 중 저유황벙커C유 일부가 해상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6분께 여수 D-1 정박지에서 1만7천784t급 외국적 일반화물선 A호가 200t급 급유선 B호로부터 기름 수급 중 저유황벙커C유가 해상에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방제정 등 경비함정 6척 및 유관기관 3척 총 9척, 항공기 1대를 현장에 급파, 방제작업을 진행했다.사고선 주변으로 약 100m 길이의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유흡착재 등으로 신속한 잔류2025.09.18@ 김종찬 -
광주 학동 붕괴사고 HDC현대산업개발, 항소심도 '벌금 1억원' 선고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 정비 철거사업의 하청을 부당한 방법으로 선정한 HDC현대산업개발이 항소심에서도 벌금 1억원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일수)는 18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억원을 선고받은 현산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현산 직원 A씨,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한솔기업 대표 B씨 등의 원심을 유지했다.피고인들은 법리오인과 시실오인을, 검찰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업체 선정 과정에 있어서 현산의2025.09.18@ 김종찬 -
"딸이 괴롭힘 당한다는 이야기에 그만···" 음주운전 한 고려인에 벌금 800만원 구형
광주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고려인에 대해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제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1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우즈베키스탄 국적 고려인 A(56)씨에 대한 변론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 1월 17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광주의 한 도로에서 300m 가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술자리를 하던 중 딸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돕고자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검찰 측은 죄질이 좋지 않다며 벌금 800만원을 구형했다.A씨 측 법률대리인은 "피고인은 고려인2025.09.18@ 김종찬 -
종업원 사망한 식당···법원, 사업주에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식당 종업원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사업주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18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3년 12월 26일 오전 9시34분께 광주 광산구 한 식당에서 발생한 60대 종업원 B씨의 사망 사고와 관련, 안전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B씨는 팔이 육류 혼합기에 끼어 절단됐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B씨는 안전 덮개가 열려 있는 육류 혼합기에서 물건을 주우려다 참변을 당2025.09.18@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