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공 화가들의 꿈과 도시 이야기
유년의 화가의 꿈을 사회활동을 하며 이뤄낸 이들의 무대가 무등도서관 갤러리서 '오늘을 걷고 그리다'라는 주제로 무등도서관 갤러리서 오는 7일까지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도시에 대한 탐구와, 자신에 대한 탐색의 결과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전시는 기본적으로 어반스케치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철저히 도시, 일상에 대한 이야기다.다른 한편 유년의 꿈을 좇아 직장인과 은퇴한 이들이 모여 그림을 공부하는, 나를 찾아나서는 제2의 여정이라는 점에서 '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창준 초대 광주시체육회장도 청소년시절의 꿈을2025.09.01@ 김혜진 -
㈜디자인숨-드컴파트너스·아로마무드랩, 협업 위한 MOU 체결
㈜디자인숨-드컴파트너스·아로마무드랩, 협업 MOU 체결2025 광주 ACE FAIR에서 광주 로컬 캐릭터 '무스'를 개발한 ㈜디자인숨(대표 임지연)이 불닭 캐릭터 '호치'를 개발한 기업 ㈜드컴파트너스(대표 황재오), 청년 창업기업 ㈜아로마무드랩(대표 국인정)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지난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홍건영 광주디자인진흥원 공공디자인본부장과 국립순천대학교 GTEP 19기 팀 2Morrow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업은 ▲광주 로컬 브랜드의 전국·글로벌 확산 ▲사회적 가치 확산2025.08.31@ 임창균 -
같이의 가치' 강조한 '포용디자인' 세계에 빠지다
2025디자인비엔날레가 29일 개막식을 가진 데 이어 30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65일간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최수신 총감독(미국 사바나예술대)은 '너라는 세계: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포용'을 핵심 키워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포용디자인은 디자인이 미적인 차원을 넘어 사회 구성원들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임을 강조한다.광주비엔날레는 29일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프레스 데이 행사를 갖고 각 전시관별 주요 작품을 소개했다.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19개2025.08.29@ 김만선 -
이이남 작가,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특별전 호평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대한민국이 주최한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특별전에서 신작 '천년의 문-신라의 꿈을 지나'를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힐튼호텔 로비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APEC 21개국 문화부 장관과 대표단이 찾는 자리에서 한국의 문화와 기술력을 알리는 특별전시로, APEC준비지원단이 주최하고 갤러리미호가 기획·운영을 함께 했다.전시회에서 이 작가가 선보인 작품은 국가유산청이 보유한 3D 디지털 복원 자료를 기반으로 AI 기술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천년 신라의 문화유산을 오늘날의2025.08.29@ 김만선 -
전남 곳곳 돌며 수묵의 확장·세계화 엿본다
오는 30일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목포, 진도, 해남의 6개 전시관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에 앞서 지난 27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어 윤재갑 비엔날레 총감독과 함께 6개 전시관을 둘러보며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오는 10월 31일까지 63일간 펼쳐지는 이번 비엔날레는 지역의 고유한 역사성과 공간성을 반영해 전세계로 확장하고 발전하는 수묵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각 전시관이 지닌 특징과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작품들을 미리 살펴본다.◆ 수묵의 거대2025.08.28@ 임창균 -
양궁부터 비엔날레 전시까지···광주·전남 핫한 이벤트들
광주·전남지역에서 굵직한 문화 행사와 스포츠 대회 등 메가 이벤트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12·3 비상계엄, 탄핵정국과 더불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이어지며 침체돼 있던 지역 경제가 모처럼 활기를 띨 전망이다.28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 전세계 90여개국 1천300명이 참가하는 2025 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비장애인과 장애인 선수권이 한 도시에서 개최되는 것이 특징2025.08.28@ 이정민 -
폴란드 거장 보이치에흐 하스, 광주에서 만난다
전후 폴란드 영화의 독창적 세계를 구축한 거장 보이치에흐 예지 하스(1925~2000) 감독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특별 회고전이 열린다.(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광주극장, 주한폴란드대사관, 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 폴란드영화제-보이치에흐 예지 하스 탄생 100주년 회고전'이 오는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광주극장에서 개최된다.하스 감독은 대학에서 상업과 경영을 전공했으나, 2차 세계대전 이후 영화로 진로를 바꿔 다큐멘터리를 연출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1950년대 장편 데뷔작 '올가미'(1958)를 발표2025.08.28@ 최소원 -
"장성 남문창의는 호남 의병 활동의 구심점"
임진왜란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일어난 수많은 의병 활동 중 장성 남문창의는 의병들을 한데 모으고 의곡을 결집한 호남 의병 활동의 구심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김동하 전(前) 서영대 교수는 27일 오전 전남도문화원연합회 주최, 장성문화원 주관으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37회 향토문화연구 학술대회 '남문창의와 맹주 오천 김경수 선생 재조명' 기조발제 '남문창의 맹주 오천 김경수 선생'에서 이같이 밝혔다.'남문창의'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고창과 장성 유림들이 주도해 일으킨 의병 항쟁으로 김경수 등 장성을 중심으로 호남2025.08.27@ 최민석 -
여름 잊은 광주 갤러리 '북적'···'비수기' 옛말
미술계에서 비수기로 알려진 여름임에도 불구, 광주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는 각종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미술관이나 기획자들은 미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시가 더 다양해지고 지원 사업도 창작자 중심에서 갤러리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광주 남구 이강하미술관에서는 지난 20일부터 기획전 '모두의 미술, 소리와 미술관'이 열리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5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기획됐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 문화향2025.08.26@ 임창균 -
아리랑으로 노래하는 민족의 아픔과 희망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서 전국 팔도의 다양한 아리랑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화합으로 나아갈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광주시립합창단이 내달 5일 오후 7시30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200회 정기연주회 'Song of Arirang'을 연다. 이번 무대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공연으로,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대규모 칸타타 음악회다.이번 공연은 합창단의 역사적 이정표라 할 수 있는 200번째 정기연주회이자, 광주를 넘어 영·호남을 아우르는2025.08.26@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