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수유는> 갱년기 증상 도움 "여성에게 더 좋다"
갱년기 증상 도움 “여성에게 더 좋다”산수유는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중국이 원산지, 약용재로 쓰인다.3월에 노란꽃이 피며 10월 하순이면 빨간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구례 산동이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품질 또한 좋다. 칼슘, 아연 같은 무기성분이 다른 산지에 비해 많이 검출되는 것이 특징이다.오줌싸개에겐 특히 좋다고 한다. 때없이 오줌마려운 것을 낫게 한다. 조루증·당뇨병·고혈압·관절염 등에도 효험이 있다, 특히 산수유는 남자한테 좋은데 여자한테 더 좋다고 한다2026.03.03@ 고공석 -
<여행메모> 흑돼지쌈밥, 바비큐, 닭요리 별미
흑돼지쌈밥, 바비큐, 닭요리 별미광주를 기준으로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 가는 길은 두 코스가 있다. 북광주IC~담양~남원 분기점~완주-순천고속도로 구례 화엄사 IC~용방 교차로~산동 산수유마을 사랑공원 코스는 광주서 1시간여 거리다. 동광주IC~호남고속도로 곡성IC나 석곡 IC~구례~남원방면 19번 국도~산동 산수유마을 사랑공원 코스는 광주서 1시간 20여분 거리다. 승용차 기준이다.산 좋고 물 맑은 구례 산동땅 별미는 일송정·양미한옥가든 흑돼지 쌈밥, 단테 텍사스 바비큐, 당골식당 닭요리 등이 있다. 식당마다 차이는 있으나 죽순2026.03.03@ 고공석 -
구례 산동 산수유마을 샛노란 '꽃등' 밝힌다
봄볕 좋은 지리산자락, 해마다 3월이면 찬란한 봄바람이 분다. 그 바람이 머무는 구례군 산동 산수유마을마다 샛노란 꽃등이 불 밝힌다. 굽이진 돌담길, 햇살 좋은 시냇가며 언덕배기, 기지개 켠 논밭마다 산수유 꽃향기가 “살랑~살랑~” 코끝을 훑는다.봄 햇살에 화들짝 놀란 산수유 꽃망울이 하나 둘씩 졸린 눈을 부빈다. “토오톡, 톡톡” 웃음꽃을 터뜨린다. 봄볕 닮은 산수유꽃이 손 내민다. 이곳저곳 봄바람 따라 황금빛 봄처녀가 화사한 꽃미소를 건넨다. 이끼 낀 정겨운 돌담길, 다닥다닥 다락논 둑길, 옹기종기 장독대 옆에도 봄 닮은 노란2026.03.03@ 고공석 -
‘여행 1번지’ 전남 관광의 매력 만난다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월간 ‘아트 plus’ 3월호(통권 279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는 김원중 제9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이 장식했다. 지역에서 현장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 위원장은 지난달 ‘장관급’ 인사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예술가로 장관급 인사에 선임된 것은 박진영 JYP 수장에 이어 두 번째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는 아트플러스 취재진을 만나 “예산 매칭 비율 등 특별법 수정에 있어 가장 큰 힘은 시민들의 한목소리와 광주 만의 자산을 바탕으로 한 계획”이라며 “방향성2026.03.02@ 김혜진 -
바이닐·캡모자·부채···ACC 콘텐츠 상품 '인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사장 김명규)의 문화상품점 ‘들락(DLAC)’이 개점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 매출 3억원을 넘어섰다. 문화 콘텐츠를 일상 속 상품으로 풀어내는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27일 ACC 재단에 따르면 들락은 2023년 6월 개점 이후 매년 1억원 안팎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개점 첫해인 2023년 매출은 8천600만원으로 당시 개발된 문화상품은 33종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4년에는 상품 개발 종수가 112종으로 늘어나며 매출이 2억2천만원으로 급증했고, 2025년에는 122종의 상품2026.02.27@ 최소원 -
두 청년이 선보이는 한국화의 미래
전남과 경북의 두 젊은 작가가 함평에서 조우했다. 한국화를 바탕으로 20여 년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꾸준히 구축해 온 두 사람이 자신의 발걸음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내다보는 전시로, 관람객에는 한국화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함평군립미술관이 기획전 ‘확장의 순간 : 설박·이성경’을 지난 3일 개최, 오는 4월 5일까지 제1, 2전시실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부터 펼쳐온 젊은 작가를 조명하는 자리이다. 함평군립미술관은 그동안 봄이면 첫 전시로 젊은 작가들을 선보이는 전시를 열어온 바 있다2026.02.25@ 김혜진 -
영산강이 가르쳐준 삶의 철학, 소설에 담아내다
“강은 높은 곳에서 반드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낮은 곳을 지향한다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가르침입니다. 모든 인간은 욕망 때문에 거슬러 올라가려 하지만, 강은 수평을 이루며 평등한 세상을 보여줍니다.”전남 나주 타오르는강문학관에서 창작혼을 불태우고 있는 문순태 작가가 인생의 마지막 정류장으로 삼은 영산강가에서의 이야기를 담아낸 신간 ‘영산강 칸타타’(도서출판 오래)를 펴냈다. 여든 평생 무등산을 맴돌며 살아온 그는 이제 자신의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의 주 무대였던 나주 영산강으로 돌아와 그 물줄기를 바라보며 깨달2026.02.25@ 최소원 -
난장으로 시작된 파장···세계로 번진 흥
요즘 K-컬처가 대세다. K-팝에서 K-푸드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한국 것이 통한다는 얘기이니 반가운 일이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를 넘어 우리 문화가 외국인들의 눈을 통해 공유되고 재생산되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목도되는 현실이라니 그건 단순한 호기심을 넘는 것이어서 그 추이가 기대되는 것이다. 언제 한국 문화가 이렇게 빛을 발할 때가 있었던가? 그것도 문화 전반에 걸쳐 말이다. 절대 빈곤을 겪은 세대로서 지금의 변화는 컬처 쇼크가 아닐 수 없다. 매번 외세에 시달리고 외국산 하면 깜빡 죽고 못사는 구걸만 하다가 이제 살만하니2026.02.25@ 최소원 -
비극의 시어 속에 담긴 희망의 조각
시는 슬픔과 눈물을 이야기할 때 읽는 이로부터 진정성을 얻는다.그 비극 속에 싹튼 희망을 펼쳐놓아야 하기 때문이다.목포 출신 박성민 시인이 시조집 ‘골목을 주워 왔다’(고요아침刊)를 펴냈다.이번 저술은 제7회 조운문학상 수상 기념 시집이다.이번 시집에는 비극적인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를 되묻는 시편들을 담았다.우리는 각각의 시에서 비극의 변증법을 엿보게 된다.시인이 한 권 가득 펼쳐 놓은 비극은 희망을 향한 극복이나 초월 따위가 아니며, 진실을 향한 비극적 태도에 따른 시-세계다.이때의 비극적 세계는 우로보로스2026.02.24@ 최민석 -
어르신도 인공지능과 친해져요
농촌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공지능 문해력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모은다.국립광주과학관이 인구 소멸지역 고령층의 정보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어르신들의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26 실버세대 찾아가는 AI 과학관’을 지난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곡성에서 시범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 국민 AI 문해력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곡성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된 곡성은 인구 2만 7천여 명이 거주하는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40%를 웃돌며 초고2026.02.24@ 김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