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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의힘 겨우 이권카르텔인가, '광란의 칼춤' 멈춰야'12.3' 내란 수괴 윤석열과 엄호 세력 국민의힘의 '광란의 칼춤'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거짓과 기만, 억지, 궤변의 막춤이 난무하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을 지연시키려는 책략이2024.12.17@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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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보호시설 퇴소 홀로서기 청소년 지원 제도 개선 절실보호자의 위해 등으로 가정에서 내몰린 청소년들을 위한 정부정책이 부처에 따라 차등이 심각해 보다 정밀한 대책이 요구된다.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의 경우 '자립 정착금'으로2024.12.17@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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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5·18민주광장과 금남로, 한국 민주주의 상징으로'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과 금남로. 1980년 광주시민들이 전두환 계엄군의 반헌법적인 폭력에 맞섰던 이곳이 역사의 고비를 함께하며 광주를 넘어 한국 민주주의의2024.12.16@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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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시·도지사 '민생경제 활력 총력', 체감으로 이어지길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1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서 가결되자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을 다짐하고 나섰다. 이들 시·도지사는 최우선 과제로 민생안정을 주문하2024.12.16@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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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설] '죽은 자가 산자를 구했다'···'2024 헌나 8''12·3 내란' 수괴 대통령 윤석열의 직무가 정지됐다.평일 한밤중에 느닷없는 비상계엄으로 국민을 충격과 공포, 혼란, 분노에 빠트리고, 국가경제와 신인도에 심각한 위해를 가한 윤2024.12.15@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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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설] 윤석열 '카르텔 담화', 제2 계엄수준···국민위엄 보여야내란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한번 국민께 선전포고를 했다.국민에게 총칼도 모자라 폭탄까지 동원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내란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자신의 '비상계엄 선포'2024.12.12@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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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탄핵 정국' 광주·전남 대선 공약 차질 없어야사설(상)...'탄핵 정국' 광주·전남 대선 공약 차질 없어야대통령 선거 당시, 광주·전남지역 공약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0대 대통령 선거 때 광주시와 전남도2024.12.11@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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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탄핵 블랙홀'에 휘청이는 민생 살펴야'탄핵 블랙홀'에 온 일상이 빨려들어가고 있다.오랜 경기침체에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지면서 지역의 연말 분위기가 무겁다. 모두가 올 한해 묵은 일들을2024.12.11@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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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전남 수출기업들, 지원책 절실광주·전남 수출기업 75%가 내년도 수출에 대해 올해보다 악화되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망, 내년 지역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광주FTA통상진흥센터가2024.12.10@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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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국 학교의 5·18 교육 시급하다한밤중 국민들을 공포와 불안에 빠트렸던 비상계엄이 실패한 데는 1980년 이후 광주가 꾸준히 목소리를 높인 국가 폭력의 위험성 교육에 있다. 5·18의 상처는 45년이 지난 지금까2024.12.10@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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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 뜻 저버린 국힘···'2차 탄핵' 표결 참석해야국민 뜻 저버린 국힘…‘2차 탄핵’ 표결 참석해야
2024.12.09@ 무등일보 -
[사설] '제2 한강의 기적'을 기대한다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한강 효과'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작가에게서 두드러진 것은 뚜렷한 역사의식이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소년이 온다', 제주42024.12.09@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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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탄핵 정국' 장기화 막아야12·3 계엄 사태 이후 전국이 혼돈에 빠졌다.계엄군이 시민에게 총을 겨누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상황을 두 눈으로 지켜본 국민은 '2차 계엄' 가능성 언급만으로도 극한의 공포와 불2024.12.08@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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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갯속 예산안, 민생경제 어려움 가중돼선 안돼탄핵 정국이 불러온 표면적 이유가 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사유로 '야당의 일방적 예산안 삭감'을 들었을 만큼 여야 정치권의2024.12.08@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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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국민 일상회복 절박, 국회 질서있게 안정화 나서야6시간짜리 친위 쿠데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단죄로 사회적 안정을 빨리 되찾아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과정이 길어질수록 비생산적인 사회적 갈등만 증폭될2024.12.05@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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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민청원제도 '유명무실', 실효성 높일 대안 마련해야광주시의회가 운영 중인 시민청원제도가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로 시민들의 접근을 사실상 차단하고 있어 활성화를 위한 대안 마련이 요구된다.시민청원제도는 시민들이 정책·현안에 대한 의2024.12.05@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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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두환 망령인가, ‘셀프 계엄’ 윤석열... 탄핵 전 즉각 물러나야충격과 공포, 안도와 비현실감이 요동치는 몇 시간이었다.대통령 윤석열이 느닷없이 한밤에 기습 계엄을 선포했다. "대한민국에 암약하는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한단2024.12.04@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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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벨문학상 도시 광주 공공 도서관, 책 읽는 놀이터로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국민에게 감격과 위로와 자랑, 반성을 폭풍처럼 안긴다.광주시민들은 노벨문학상의 도시라는 또 하나의 엄청난 문화적 DNA를 누리게 됐다. 광주시가 한강 수상2024.12.03@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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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기공석' 켄택 총장 후보 선정, 이제라도 차질 없게한국에너지공대(켄텍, KENTECH) 총장에 대한 임명 절차가 1년여만에야 시작돼 만시지탄을 안긴다.한국에너지공대가 최근 총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거쳐 이사회에 추천할 후보 3명을2024.12.03@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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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비엔날레, 30주년 너머 문화 생태계 도모해야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가 86일간 대장정을 마치고 차기를 기약한다.'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한 이번 15회 비엔날레는 광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 전시관과 남구 양림동2024.12.02@ 무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