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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민형배, 10명 중 4명 ‘반도체 속도’ 긍정···지역갈등 심화는 ‘부정적’
전남광주 지역민들은 출범 100일을 맞은 민형배 초대 특별시장 직무수행 평가와 관련, 광주 군공항에 들어서는 반도체 산단 등 현안 해결 능력을 긍정 평가의 주된 이유로 꼽았다.무등일보가 뉴시스 전남광주 취재본부, 광주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 시장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4.1%, 부정평가는 54.3%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1.7%였다.민형배 시장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반도체 산단 등 현안 조기 매듭’(40.2%)을 가장 많이 선택2026.10.07@ 김종찬 -
[여론조사] 민주당 65.7% 텃밭 건재···국·시정 평가 영향 적어
전남광주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낮아진 가운데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는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5일 광주특별시에 거주하는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에서 민주당은 6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실시한 1차 조사(68.2%)와 비교해 2.5%p 낮아진 데 그쳤다.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를 고려하면 사실상 변동이 없는 셈이다. 이번에 함께 실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평가에서 긍정평가가 무려 12026.10.07@ 홍승현 -
광주특별시, 첫 전보인사 차질없이 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인사를 단행하고, 청사별 인력 보완과 업무 인수인계 등 조직 안정화를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7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특별시는 이날 광주청사와 무안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 하반기 5급 이하 전보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지난 7월 1일 출범 이후 이날 시행된 조직개편에 맞춰 첫 전보인사를 차질 없이 추진했다는 게 특별시의 설명이다.이번 인사 대상은 5급 642명과 6급 이하 2천195명 등 총 2천837명이다. 청사별로는 동부·무안청사 1천401명, 광주청사 1천42026.10.07@ 김종찬 -
민형배 시장, “전라도 혐오, 통합시 역량 집중해 대응할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넘어 일상 공간까지 파고든 ‘전라도 혐오’의 심각성을 다룬 본보 기획 보도 ‘전라도 향한 혐오, 일상에 스민 낙인’과 관련, 모니터링과 법적 처벌 등 혐오 대응 시스템이 강화된다. 특정 지역 혐오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들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사회 통합과 민주주의를 저해시키는 치명적인 문제를 유발한다는 취지에서다.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은 무등일보 창간 38주년을 맞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응원이나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이후, 온라인에서 전라도에 대한 왜곡·혐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2026.10.06@ 박소영 -
광주특별시의원들 “지방분권 역행하는 보통교부세 축소 철회하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들이 정부가 보통교부세를 축소키로 한 데 대해 “지방 분권화라는 큰 흐름에 반발하는 조치”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을 훼손하고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6일 광주특별시의회에 따르면 송형곤 의장을 비롯한 27명 의원은 7일 제4회 임시회에서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보통교부세 축소 철회 촉구 건의안’을 상정할 계획이다.건의안은 정부가 2027년도 예산안에서 초과세수를 ‘미래대응기금’으로 전출하고 이를 지방교부세 산정 대상 내국세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마련됐다. 지방2026.10.06@ 최류빈 -
‘전남권 국립 의대’ 교육부 심사 속도 낼까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과 관련, 교육부 심사 등 후속 작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법원이 국립순천대학교를 추천한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국립목포대학교의 신청을 각하하면서다. 다만 목포대가 법원의 결정에 항고하고 본안소송도 이어갈 방침이어서 법적 공방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일 목포대가 광주특별시장을 상대로 낸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 효력정지 신청이 광주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김정중)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신청은 광주특별시가 지난 8월 30일2026.10.05@ 이정민 -
전남광주 통합돌봄 연계율 81.8%···해남·강진 격차 2배
전남광주 지역의 통합돌봄 신청 대비 서비스 연계확정 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시군구별로는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과 남구는 90%를 넘긴 반면 강진군과 무안군은 각각 40%대와 50%대에 머물렀다.5일 보건복지부의 ‘통합돌봄 신청 및 처리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통합돌봄 신청대상자는 1만2천4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9천850명이 연계확정돼 신청 대비 연계확정 비율은 81.8%였다.다만 지역 전체 실적과 달리 시군구별 편차는 컸다. 신청자 100명 이상인2026.10.05@ 김종찬 -
통합관리 놓친 광주 도시철도 2호선···개통 5년 늦어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전 구간 개통이 기존 목표보다 5년 늦어지고, 총사업비는 당초보다 1조5천억원 이상 늘었다. 암반과 지장물로 토목공사가 지연된 데다 후속공정과 시험운행까지 연계한 통합 공정관리도 미흡했던 탓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양산∼첨단·수완∼신가 구간을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지만 국토교통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 조기 개통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광주특별시는 지난 2일 광주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종합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감리단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진단전2026.10.05@ 김종찬 -
제조업 AI 전환부터 청년 정착까지···전남광주, 통합 인센티브 20조 어디에 쓰일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4년간 주어지는 최대 20조 원의 재정 인센티브 활용처를 찾기 위한 국민 제안 심사가 마무리됐다.2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특별시는 ‘20조 시민공동체 포럼’에서 접수한 정책 아이디어 352건 가운데 우수제안 20건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지난 9월 7일부터 29일까지 사전심사와 전문가 심사 등 두 단계로 진행됐다. 선정된 제안에는 건당 30만원씩 총 600만원의 시상금이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우수제안에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생활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겼다.산업·에너지 분2026.10.02@ 김종찬 -
허울 좋은 해외교류협약···임기 끝나면 ‘식물 협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전, 옛 광주시·전남도의회가 추진했던 해외교류 사업이 경제적 성과·정책으로 연계되지 못한 채, 선언적 수준의 방문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광역의회 임기가 끝나면 교류가 중단되는 사례마저 수년째 되풀이 되면서 우호협약·상호양해각서(MOU) 체결의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문가들은 사전 출장계획서 공개는 물론, 징계·환수 처분 땐 국외 출장을 제한하는 방안을 주문했다.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옛 광주시의회가 중국 광저우시(2012년), 뤄양시(2013년), 창사시(2016년)와 맺은 우호2026.10.01@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