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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특별시장 “종전 근무지 보장 조항, 특별법 개정 1순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공무원의 종전 근무지를 보장하는 특별법 조항을 우선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합 조직의 기능과 청사 배치에 맞춰 인력을 운영하는 데 해당 규정이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기존 근무지를 일률적으로 보장하는 대신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이동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자는 것으로, 향후 특별법 개정 과정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민 시장은 8일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종전 근무지 보장 규정이 갖고 있는 모순이 생각보다 크다”며 “특별법을 개정할 때 1순위로 개정해야 할 조항2026.10.08@ 김종찬 -
[종합] 민형배 “통합은 옳은 선택”···100일 성과 시민 삶으로 잇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100일을 맞아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이 군공항 이전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기업 투자지원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하며 통합의 효과를 시민의 일상으로 넓히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행정의 경계를 허물어 장기간 풀리지 않았던 현안에 돌파구를 마련하고 미래산업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다만 권역별로 다른 복지제도 조정과 지역 간 갈등 해소, 통합 조직의 안정화 등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민 시장은 8일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통합은 옳은 선택이었다. 지난 100일의 성과가 증명하고 있다”며 “오래된 현안2026.10.08@ 김종찬 -
[여론조사] “통합 체감 못해” 59.2%···민형배 “복지 상향 조정, 내년 예산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100일에도 시민 10명 중 6명은 행정통합의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이 복지제도의 상향 조정과 생활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의 일상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 편성부터 제도 통합을 반영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조정 대상 사업 정리와 재정 여건에 따라 확대가 어려운 정책도 있어 구체적인 시행 일정과 지원 수준을 마련하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민 시장은 8일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통합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복지제도 조정 방향을 묻는 질문에 “기존의 괜찮은 쪽에 맞2026.10.08@ 김종찬 -
광주특별시, 도시철도 2호선 공정 매월 공개···2단계 추진방식 추가 검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도시철도 2호선의 공사 진행 상황과 통합 공정을 매월 공개한다. 시민들이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진행 현황판(대시보드)도 마련할 방침이다.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은 “기존 공정관리 체계에 문제가 있었다. 개통 일정과 사업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장기간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고려해 2단계 추진 방식도 추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민 시장은 8일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통합 공정관리가 되지 않아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않았고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문제를 드러낸 만큼 바로잡겠다”고 말했다.민2026.10.08@ 김종찬 -
민형배 특별시장,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확대 제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인구소멸 위험지역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이 내년부터 특별시와 해당 군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공식 제안한 것이다. 다만 지급액과 재원 분담, 대상 지역 등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해당 군과의 협의를 거쳐 구체화할 계획이다.민 시장은 8일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정부 시범지역에 선정되지 않은 곳까지 혜택을 넓히는 길을 특별시가 먼저 열어가겠다”며 “2027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함께하자는 제안을 드린다”고 밝2026.10.08@ 김종찬 -
[르포] “하루 40만원 번다”··· 전국서 몰려든 평택 ‘반도체 골드러시’
추석 명절 직후인 지난 2일 오전 5시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P6’ 건설 현장. 형광색의 옷과 안전모, 방진 마스크로 무장한 건설 노동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5시 조기출근 하려는 노동자들이 일시에 밀려들면서 자칫 출근 등록이 늦어질 수도 있어서다. 아직 해가 뜨려면 까마득한 시간이지만 현장 일대는 불야성이다. 팹(Fab·반도체 전용공장) 두 기를 동시에 건설 중인 이 곳 현장에 투입되는 노동자만 3만여 명. 수백여대의 통근(셔틀)버스와 픽업 승합차에서 내린 노동자들과 오토바이와 자전거, 전동킥보드로2026.10.08@ 이삼섭 -
[창간특집] 민형배 특별시장 “통합의 힘으로 시민의 삶 바꾸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100일을 맞았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지난 시간을 반도체 중심의 새로운 성장축을 마련하고 통합의 틀을 세운 시기로 평가했다. 이제 시정의 무게중심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옮기겠다는 구상이다. 민 시장은 무등일보 창간 38주년을 맞아 진행한 서면인터뷰에서 군공항 이전과 국립의대 신설 등 오랜 지역 현안이 통합을 계기로 고비를 넘기고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896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와 관련해서는 군공항 전체 부지 확보를 기다리지 않고 우선 공사가 가능한 63만평부터 단계적으로 착공2026.10.08@ 유지호 -
[창간특집] "행정적 시간 빠듯···지역 내 선순환 구조 미리 설계를"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마지막 카드이자, 호남의 저성장을 끊어낼 전환점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거대한 공장만 짓는 데 매몰되어, 생산된 소득이 역외로 유출되는 과거의 구조를 결코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부가가치가 온전히 지역 내에서 순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오병기 전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은 당장 2030년 첫 양산을 맞추는데 남은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고 진단한다. 군 공항 이전부터 전력·용수 인프라 확보까지 치러내야 할 행정적 절차가 복잡한데다 지역 발전로 연결시킬 장치도 마련해야되기 때문이다.2026.10.08@ 홍승현 -
[창간특집] 800조 반도체 투자 안착···2030년 양산 향한 실행 로드맵 가동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주 군공항 부지에 들어설 800조원 규모의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반도체 입지 경쟁력인 이른바 ‘전수토인(전력·용수·토지·인력)’ 확보를 위한 실행 로드맵을 마련했다. 광주특별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문한 ‘일본 구마모토 모델의 전격전’을 토대로 ▲2027년 부지 착공 ▲2028년 초기 전력·용수 공급 ▲2029년 1단계 생산공장 준공을 거쳐 ▲2030년 6월 반도체 양산에 나선다는 목표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병행하고 인재 양성·정주 기반을 함께 마련, 대규모 투자가2026.10.08@ 김종찬 -
[여론조사] 전남광주시민 절반 이상 "李 국정 운영 긍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 절반 이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전에 실시한 여론조사보다 긍정평가가 크게 줄었고, 지역·연령별로도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7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5일 광주특별시에 거주하는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57.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아주 잘하고 있다’는 42.2%, ‘다소 잘하고 있다’ 14.9%다. 부정평가는 41.6%로 ‘다소 잘못하고 있다’ 6.4%, ‘2026.10.07@ 홍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