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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수몰된 동복댐 인근, 주민 수용성 대책 마련을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필요한 산업 용수 확보를 위해 동복댐 증축이 논의되는 가운데, 수몰 예정지 주민에 대한 실질적 보상과 사전 협의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4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화순 동복댐 증축에 따른 주민 피해 대책과 용수 공급 기반시설 구축 계획을 따져 물었다.댐 증축과 관로 구축, 주민 수용성 확보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류 의원은 “동복댐에서 하루 30만t 이상의 용수가 확보될 전망이다”며 “기후2026.10.14@ 최류빈 -
“교육부, 전남 국립의대 공정한 심사 기대”
전남지역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으로 순천대가 추천되고 교육부의 최종 심사 절차가 남은 가운데, 국민 1천171명의 위임을 받은 홍봉주 변호사가 교육부에 공정하고 독립적인 심사를 요구하고 나섰다.홍봉주 H&P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는 14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교육부장관에게 1차 법률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홍 변호사 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법률대리위임장 1천014장을 접수했으며, 나머지 157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홍 변호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 의료격차 해소와2026.10.14@ 박민선 -
동부청사 정원 6.4배↑, 서부권은 감소···지역균형 목소리 봇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청사의 조직과 인력이 확대되면서 서부권 행정 기반이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산업·경제 규모에서 동부권이 서부권을 크게 앞서는 상황에서 행정 기능의 무게추마저 기울 경우, 지역 간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4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4)은 동부청사 조직 확대와 서부권 행정 기반의 변화를 비교하면서 민형배 시장에게 균형발전 대책을 물었다.양 지역의 지역내총생산(GRDP) 격차부터 언급됐다. 2023년2026.10.14@ 최류빈 -
국립의대 감정대립 극···“의평원 기준 안 맞아”, “서남권 논란 자초 말라”
순천대학교가 전남 국립의과대학 후보대학으로 선정된 데 대해, 평가 절차와 심사 기준의 공정성을 둘러싼 공방이 시정질문에서 이어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의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기준을 제대로 준용하지 않아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것이다.14일 열린 광주특별시의회 제4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 박문옥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3)은 전남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민형배 시장의 견해를 물었다. 전반적인 평가 과정이 ‘허술했다’는 비판이다.먼저, 평가를 맡은 전남연구원이 도마에 올랐다. 의대 평가의 전문2026.10.14@ 최류빈 -
대한민국 우주산업 심장 고흥···‘우주선 철도’로 길 열어야
K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에 철도망이 구축될 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등 우주로 쏘아올릴 대형 발사체와 관련 장비의 운송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국가투자가 이뤄지는 우주발사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과 연구인력의 이동은 물론 대형 발사체와 관련 장비의 운송을 뒷받침할 광역교통망이 필요하다고 주문한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공약에도 포함됐던 이른바 ‘우주선 철도’ 구축이 우주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떠오2026.10.13@ 이정민 -
이재명 대통령 박균택 의원에 사의 "인사담당 공직자 억울함 줄 것"
이재명 대통령이 박균택 국회의원에게 공개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정부의 고위공무원 승진이 늦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박 의원이 객관적인 통계 분석으로 인사 적체 주장을 반박한 데 대한 사의(謝意·감사하는 마음) 표명이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광주 광산구갑)의 정부 인사 관련 분석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부 인사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이 인사 적체 비판으로 겪었을 부담을 덜게 된 데 감사하다는 이유에서다.이 대통령은 게시글에 “박 의원님2026.10.13@ 최류빈 -
민형배 “여수 돔구장 추진 상황 살펴보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여수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유치를 검토 중이라는 본보 보도(2일자 2면)와 관련,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은 “추진 상황을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민 특별시장은 13일 제4회 광주특별시의회 3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돔구장 추진 상황을 묻는 문갑태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이재명 정부는 광주 반도체 국가산단의 정주여건 개선 차원에서 여수에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민 시장은 “아직 구체화되고 있지는 않다”고 전제한 뒤 “특별시장 후보 시절, 광주·동부·중남부2026.10.13@ 김종찬 -
“진보당과 야합”, “폄하 말라”···민형배 시장·전경선 시의원 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조직개편안 처리 과정에서 민형배 시장과 진보당이 ‘야합’ 했다는 논란이 시의회 시정질문 도마에 올랐다. 시 조직개편안에 찬성표를 던졌던 진보당 의원들과 민 시장의 사전 만남을 두고 의혹 제기와 반박이 맞서면서다.전경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13일 무안청사에서 열린 제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조직개편안 표결 이후 이뤄진 민 시장과 진보당의 정책협의회를 문제 삼았다.진보당 소속 시의원 5명이 조직개편안에 찬성표를 던진 뒤 민 시장과 정책협의회를 연 것이 발단이다. 이를 두고 전 의2026.10.13@ 최류빈 -
전남광주 공공기관 8곳, 내년 초 통합 출범 사실상 좌초
옛 광주시와 전남도 산하 통합 대상 공공기관 22곳 가운데 8곳의 내년 1월 출범이 사실상 좌초됐다.존속법인과 본사 위치, 직원 처우 등을 둘러싼 갈등으로 합의가 지연되며 기한 내 관련 조례안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통합 방식에 일부 합의한 기관들도 서로 인사와 임금체계 조정 등 후속 과제를 안고 있어 온전한 통합까지 갈 길이 멀다는 관측이 나온다.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양 지역 테크노파크·여성가족재단·사회서비스원·문화재단 등 8개 기관의 통합 조례안이 아직 발의되지 않았다. 문화재단은 합의 기한인 지난달 23일을2026.10.12@ 홍승현 -
'해외연수 취소' 자화자찬한 기초의회, 내년 예산안에 다시 '슬쩍'
올해 국외공무출장을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삭감·반납한 일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초의회가 내년도 본예산에 다시 해외연수 비용을 편성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어려운 민생 경제 등을 고려해 예산을 삭감해 놓고 관심이 덜해지자 내년 예산안에 슬쩍 추가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12일 광주특별시 각 기초의회 등에 따르면 광주특별시 서구의회는 내년 본예산에 의원 국외여비 4천900만원을 편성했다. 지난 9대보다 의석 수가 한 자리 늘면서 올해(4천550만원)보다 총 액수가 커졌고, 의원 1인당 비용은 작년과 동일한 350만원이다.남2026.10.12@ 홍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