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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북구의회 교섭단체 지원 조례 또 무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에서 교섭단체 지원 조례안 통과가 재차 무산되자 비민주당 의원들이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손혜진 진보당 북구의원은 12일 제31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신상발언에서 “의회 내 다양한 정치적 의견과 소수의 목소리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해당 조례안은 북구의회 내 교섭단체의 역할과 협의 방식, 지원 기준과 절차, 관련 예산의 관리 기준 등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지난 7월 제312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부결됐으며, 당시 민주당은 교섭단체의 기능과 역할, 예산 지원 기준과 공개, 구성요2026.10.12@ 홍승현 -
민형배 시장, 서부권 민심 달래기 나서나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무안청사 상시 집무를 시작하며 서부권 현안 해결에 본격 나섰다.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동·서부권 등 지역 간 갈등과 서남권의 의료 공백, 군공항 이전 등 해묵은 과제를 직접 챙기겠다는 취지에서다. 민 시장은 12일 무안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무안청사를 중심으로 상시 집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광주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연 지 나흘 만이다.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껴온 서남권 민심을 다독이고, 통합의 성과를 광주특별시 전역으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2026.10.12@ 이정민 -
‘통합지원금 20조·소부장 입지·조직개편’ 광주특별시 현안 도마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20조원에 달하는 통합재정지원금 배분과 반도체 팹(Fab·공장)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입지, 부시장 인선·조직 개편 등 주요 현안이 시의회 시정질문 도마에 올랐다. 집행부·의회 사이 재정 운용의 우선순위나 산업 입지, 지역 안배를 둘러싼 이견이 드러나면서 광주특별시의 정책 구상이 시험대에 올랐다.12일 광주특별시의회에서 열린 제4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1)은 민형배 시장을 상대로 통합지원금 운용 계획과 농어촌 발전 대책, 조직 개편의 지역 균형성 등 통합시 현안을2026.10.12@ 최류빈 -
“팹 건설 현장 문제 미리 준비해야”··· 임문영, 본보 보도에 선제 대응 주문
창간 38주년을 맞아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팹(Fab·반도체 전용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설 현장과 일대 실태를 조명한 무등일보 보도(10월 8일 자 9면)와 관련,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산구을)은 “팹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겪는 거주 비용의 부담과 식사, 교통 등의 문제점 등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관련 기사 링크를 공유하면서다.임 의원은 11일 “무등일보에서 아주 시의적절한 르포 기사를 냈다”며 “모든 일은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부족하기 마련이다. 사2026.10.12@ 이삼섭 -
‘전남광주 통합 100일’ 반도체·민생체감 등 성과·과제 뚜렷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100일을 맞으면서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군 공항 이전과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반면 광주·전남, 서부권·동부권 등 지역·도농 간 갈등 해소와 생활 속 변화 체감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는 지적이다.1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행정통합은 옳은 선택이었고, 지난 100일은 통합의 의미를 실감하고 통합의 힘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광주청사에서 열린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다.민 시장은 통합 이후 진전을2026.10.11@ 이정민 -
전남광주 지방의회, 해외연수 줄줄이 접는 배경은
민선 9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초의회 곳곳에서 올해 국외공무출장을 철회하거나 관련 예산을 반납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일부 지방의회의 국외출장비 부정사용에 대한 수사가 이뤄진데다, 민생경제가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이다.광주특별시 서구의회는 11일 “지난 8일 열린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올해 편성된 의원 국외여비 4천550만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집행되지 않은 국외여비 예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외연수를 통해 얻고자 했던 정책2026.10.11@ 홍승현 -
민주당 콘크리트 전남광주 40·50 '흔들'···지지율 이탈에 與野 고심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꼽혀온 40~50대 지지세가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특별시민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은 두 배 이상 오르면서 민주당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11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5일 광주특별시에 거주하는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민주당은 65.7%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7월 실시했던 1차 조사(68.2%·표본오차 95%, 신뢰수준±3.1%)에 비해 2.5%p 낮아진 수치다.1차 조2026.10.11@ 최류빈 -
[종합] 최태원 SK 회장 첫 전남광주 방문···SK 반도체 투자 ‘구체화’
SK하이닉스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투자가 구체화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투자 예정부지를 처음 방문해 공장 건설 여건과 기반시설 공급계획을 직접 점검하고, 가능한 가장 빠른 속도로 생산시설을 짓겠다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정부의 전력·용수 공급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광주특별시의 부지 개발 준비에 기업의 조기 투자 의지가 더해지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최 회장은 9일 광주특별시 반도체 투자 예정부지를 처음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공급계획을 설명받았다. SK 실무진은 이번2026.10.09@ 김종찬 -
최태원 SK 회장 “용수·전력 기다리기보다 먼저 공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투자와 관련해 “지을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용수·전력 공급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과 공장 건설을 병행할 수 있다는 뜻도 내비쳤다. 빠르게 늘어나는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비용 절감보다 생산시설 확충 속도를 우선하겠다는 취지다.최 회장은 이날 광주특별시 반도체 투자 예정부지 현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보려고 왔다”며 “어느 정도 속도로 지을 수 있는지를 점검하러 왔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최2026.10.09@ 김종찬 -
민형배 “5·18 왜곡 대응 신중”···즉각 반응보다 효과 따져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5·18민주화운동 왜곡과 지역 비하 문제에 대해 지방정부의 대응 효과를 따져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즉각적인 반응이 오히려 왜곡 발언을 확산시키거나 발언자의 의도에 이용될 가능성을 고려하겠다는 것이다.민형재 특별시장은 8일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5·18 왜곡·혐오와 지역 비하에 대한 특별시 차원의 대응 방향을 묻는 질문에 “저희가 나서서 그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그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 같아서 일단 좀 보자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민 시장은 이날 대응 과정에서 왜곡 발언자의 의도에 휘2026.10.08@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