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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전남광주, 지역 간 여성가족정책 격차 해소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성가족정책을 천편일률적 기준에 맞추기보다, 전남권과 광주권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 지역의 성평등 수준과 여성 노동, 가족돌봄 여건에 차이가 있는 만큼 격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통합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이 같은 제안은 21일 광주특별시의회에서 열린 ‘광주 여성가족정책 포럼’에서 나왔다. 포럼은 ‘경계를 넘어 평등을 잇고 통합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전남·광주의 여성가족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통합 이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지역의 정책 여건과 방향에2026.09.21@ 최류빈 -
청년의날 광주 방문한 김민석, 독립영화 관람 후 청년 감독과 간담회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요 문화예술·관광 시설을 찾아 지역 청년들과 교류했다. 매년 9월 세번째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서다.광주특별시를 찾은 건 취임 이후 두 번째다. 당 대표 후보 시절 “2~3주에 한 번 이상 지역을 찾아 소통하겠다”던 약속의 일환이다.20일 전남광주 정가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특별시 동구 광주영상복합문화관 내 광주독립영화관을 찾아 청년들과 독립영화 ‘지난 여름’을 관람했다.최승우 감독의 ‘지난 여름’은 강원도 홍천에서 삶의 방향성을 잃은 청년 민우와 실제 농민들의 농2026.09.20@ 최류빈 -
추석 전 ‘4급 이상’ 승진 인사···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사 시동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첫 조직개편안을 확정하면서 추석 전, 4급 이상 간부급 승진 인사를 시작으로 첫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다.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사무공간이 재배치 되면서 다음달 7일부터는 광주·무안·동부 3개 청사를 축으로 한 통합행정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2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특별시는 추석 연휴 전 4급 이상을 대상으로 승진 인사를 한다. 다만 통합에 따른 인위적인 인사 이동은 최소화하고, 퇴직이나 공로연수 등 자연 발생한 승진 요인과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직위를 중심으로 승진 대상자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2026.09.20@ 이정민 -
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안 통과, 통합행정 본격화
그 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따로 운영되던 행정체계가 실제 운영 단계로 전환되는 등 통합 행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출범 석달 여 만에 행정조직을 하나의 체계로 운영하는 첫 조직개편안이 확정되면서다. 광주·무안·동부 등 3개 청사를 중심으로 권역별 기능을 재편하고, 반도체·의료·시민주권 등 광주특별시의 핵심 현안에 대응할 조직을 신설하는 게 주요 골자다.20일 광주특별시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18일 전남청사 본회의장에서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광주특별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조직개편안)을 가2026.09.20@ 이정민 -
통합했는데 권한은 그대로? 통합특별법 개정안 방점은 ‘특례’와 ‘권한 이양’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행·재정 특례와 권한이 한층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광주특별시의회가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과 국가 지원 확대 등을 담은 통합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요구하기로 하면서다.17일 광주특별시의회가 마련한 ‘통합특별법 특례 등 개정안’에 따르면 89건의 개정 사항에는 신규 과제 47건(52.8%)과 기존 조항을 수정·보완하는 안건 28건(31.5%) 등이 포함됐다. 전체 안건의 상당수가 현행 특별법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통합 이후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내용이다.개정안에는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선언적 규정을 넘어2026.09.17@ 최류빈 -
광주특별시 재정지원 법제화는 속도, 조직개편 보완은 '뒷전'
이재명 정부가 옛 광주시·전남도의 광역행정 통합에 따라 지원키로 한 ‘매년 5조원, 4년간 총 20조원’을 매년 ‘순증 예산 5조원씩’ 확보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통합특별법 개정을 통해 정부의 재정지원 의무와 순증 재원을 명시하는 특례를 제안하면서다.다만 최근 조직개편과 후속 인사 등을 놓고 논란이 됐던 ‘공무원 종전 근무지 보장 원칙’은 물론, 양 시·도의 재정 격차를 해소하는 내용 등은 빠져 있어 개선 및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17일 무등일보가 광주특별시의회 12개2026.09.17@ 최류빈 -
"통합하니 기존 사업 원점?"···전남기록원 건립 '안갯속'
옛 전남도와 광주시의 ‘전남기록원 건립 사업’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사실상 표류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장흥을 건립 예정지로 확정하고 사업계획까지 발표했지만 타당성조사 용역비 등 관련 예산이 한 푼도 집행되지 않은 데다, 통합 이후 기록원 규모와 입지를 다시 살펴야 한다는 요구까지 제기되면서다.윤명희 광주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은 17일 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정례회에서 전남기록원 건립 사업의 추진 상황을 따져 물으면서 이 같은 우려를 표했다.윤 의원은 “옛 전남도가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5천여만원을 들여2026.09.17@ 최류빈 -
의대 갈등 속 드러난 전남권 의료공백···통합 컨트롤센터로 대응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 선정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위치한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책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립의대 신설과 함께 응급·분만·소아 진료 공백을 줄이고, 서부권을 비롯한 취약지역 주민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16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옛 전남지역 응급의료 취약지는 나주시를 비롯해 담양·곡성·구례·고흥·보성·장흥·강진·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장성·완도·진도·신안 등 17개 시·군이다. 지역응급의료센터까지 30분 이내 도달하기 어렵거나,2026.09.17@ 김종찬 -
콘텐츠·먹거리 부실 논란···섬박람회 조롱거리 전락
‘섬’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내세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이하 섬박람회)가 개막 초반부터 부실한 관광 및 공연 콘텐츠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그 간 지적돼 온 전시물이나 체험관이 수준 미달이라는 평을 받아온 데 더해 박람회장 내 음식조차도 형편없다는 영상이 확산되면서다. 자칫 전남광주 지역의 핵심 콘텐츠인 섬과 음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조직위원회의 보완책마저 행사 취지와 동 떨어진 축하 공연 등에 집중되고 있어 “도대체 예산을 어디에 쓴 것이냐”는 비판마저 나온다. 전문가들은 섬이2026.09.17@ 홍승현 -
[인터뷰] “전남·광주 문화관광자원 연결해 ‘체류형 관광’ 키워야”
홍기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구1)은 광주와 전남의 문화·관광 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의 문화예술과 전남의 자연·역사·음식 등 서로 다른 강점을 연계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광주특별시의회에서 구의원(5선)과 시의원(재선) 경력을 합하면 최다선 의원이다. 오랜 지방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의회가 향후 지방자치의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크다. 다음은 홍 위원장과의 일문일답.-최다선 의원으로2026.09.16@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