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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역대 최다 득표에도 과반 문턱 못 넘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1천728만7천513표를 얻어 역대 대선 최다 득표 기록을 세웠지만, 과반 득표(49.42%)에는 이르지 못했다.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진 헌정 사상 두 번째 조기 대선에서 '내란 심판'을 전면에 내세운 이 대통령이 과반을 넘길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렸지만, 결과는 과반 직전에 멈췄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득표수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얻은 1천639만4천815표(48.56%)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득표율은 1987년 직선제 개헌 이2025.06.04@ 이관우 -
국민의힘, 광주·전남서 한자릿수 지지율 추락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호남지역에서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이 한자릿 수로 하락했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대선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광주에서 8.02%(7만9천937표), 전남에서 8.54%(11만624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광주에서 12.72%, 전남에서 11.44%로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된 이후 보수 정당 후보 중 최고 득표를 기록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다만 범보수권인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득표율 광주 6.23%·전남 4.69%)로2025.06.04@ 이정민 -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설계를"
오늘 제21대 대선을 통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 새 정부의 출범은 단순히 정치적 국정 운영의 변화를 넘어, 행정의 방향과 국민 개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가장 시급한 과제는 내수 경기 침체와 성장률 둔화라는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설계하는 데 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먹고살기 쉬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의 역량이 집중돼야 한다.지자체 공무원으로서 지역의 세심한 현안과 갈등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2025.06.04@ 이삼섭 -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국정 운영 중심에 두기를"
우리는 비상계엄과 탄핵이라는 시련의 시간을 지나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금 절실히 느꼈다. 그 위기의 순간마다 광주는 늘 당당히 앞섰고 시민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연대의 힘을 보여줬다. 이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지금, 광주는 다시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공직자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인공지능, 미래 모빌리티, 민군 통합 관문공항 조성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과제를 발굴하고,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기 위한 과제도 책임감을 갖고 이끌어왔다. 이 모든 노력의 바탕에는 시2025.06.04@ 이삼섭 -
말로만 텃밭 챙겼던 민주정부···이재명 정부 '진정성' 시험대
"불균형발전의 피해지역이 된 호남을 제대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완성을 위해서도 꼭 해야 할 일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직전 호남 공약을 발표하면서 밝힌 말이다. 이 대통령이 호남에 대한 불균형 발전 피해지라는 인식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광주·전남민들의 기대감 또한 높다.특히 광주·전남지역은 압도적 지지를 보낸 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패배함에 따라 보수정부에서 차별적 대우를 감내해야 했다. 그만큼 이재명 정부에 남다른 눈높이를 가지고 있다.이 대통령 또한 그에 부응해 광주와 전남에 폭넓은 공약을2025.06.04@ 이삼섭 -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불굴의 정치 인생
세 번째 도전 끝에 대권을 거머쥔 이재명(62) 제21대 대통령은 정치권 비주류로 분류되던 변방 출신 인사였다.첫 대선 도전 당시만 해도 성남시장 연임 외에는 여의도 정치 경험이 전무한 '변방의 장수'에 불과했지만, 이후 경기지사와 국회의원, 제1야당 대표를 거치며 입지를 빠르게 확장했다.낙선과 수사, 피습까지 겪은 그는 마침내 국정의 정점에 올라 '불굴의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했다.이 대통령은 1963년(호적상 1964년) 경북 안동시 예안면 화전민 마을에서 7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안동 삼계국민학교(현 월곡초 삼계분교)를 졸업2025.06.04@ 이관우 -
텃밭 친명 인사들, 선대위·정책 라인 포진 주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탄생시키는데 역할을 한 광주·전남 원외 인사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역에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나선 원외 인사들은 대부분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이들은 이 대통령과의 각별한 인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인사들도 있다. 각기 분야는 다르지만 한표의 소중함과 대선 승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솔선수범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강위원 호남특보단장은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겸직하면서 광주·전남의 투표율과 득표율을 최고조로 끌2025.06.04@ 강병운 -
광주 투표율 83.9% 전국 최고···"내란심판 열망"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투표율이 79.4%로 잠정 집계됐다.직전 대선보다 2.3%p 상승한 수치다. 역대 기록을 뛰어넘는 높은 사전투표율로 '마의 80%'를 넘길지가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결국 기록달성에는 실패했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치러져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내란심판에 대한 열망이 유권자들을 투표소로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광주와 전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투표율 1, 2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선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증명했다.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제21대 대통령2025.06.03@ 이정민 -
대선 후보만큼이나 치열···"광주 공직자들, 폭삭 속았수다"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실 앞에서 있다 보면 딱 봐도 다른 시·도에서 온 것 같은 공무원들이 보이죠. 반가운 마음도 있지만 다들 치열하구나란 생각도 들어요. 인공지능이나 미래 모빌리티 분야 같은 거는 대부분 시·도가 건의한 공약이니깐 경쟁심도 들고…."제21대 대통령선거(6·3 대선)를 앞두고 광주시 공직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밑 전쟁'을 치렀다. 광주시장은 물론이고 부시장, 각 실·국장, 핵심 부서 실무진들은 연일 보고서 작성에 브리핑, 국회 출장까지 그야말로 그들의 시간을 '풀가동'해도 모자랐다.목표는 단 하나. 대선 후2025.06.02@ 이삼섭 -
오늘 21대 대통령 선거···광주·전남 최종투표율 90% 넘을까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이중 광주는 357곳, 전남은 806곳 등 총 1천163곳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특히 지난 사전투표에서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한 광주·전남지역은 최종투표율이 90%가 넘을지 주목된다.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 선거인 수는 119만4천471명, 전남 선거인 수는 155만9천431명으로 총 275만3천902명이다. 이중 사전투표를 통해 광주는 62만2천587명, 88만1천109명이 투표를 마쳤다.앞서 지난달 29일2025.06.02@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