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행정통합, 교육계도 움직인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정치권을 넘어 교육계로 확산되고 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교육청 통합을 공식 제안했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광주시장과의 논의를 통해 교육통합 방안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교육감은 6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찬성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그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비전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전남교육 정책과 맞고, 시도민의 성원과 국가 정책에도 부합한다"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특히 김 교육감은 이 교육감에게 교육청 통합을 제안하2026.01.06@ 한경국 -
광주·전남 청년층은 표심 '관망', 부동층 비율 多
청년 세대의 정치 지형을 둘러싼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광주·전남 청년층은 선거 판세와 정당 구도를 관망하는 부동층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전남 10~30대에서 지지 정당이 없다(모른다·무응답 포함)고 답한 비율만 각각 40%, 29%에 이르면서 청년층 표심이 선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무등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29일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각각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정당으로 광주 응답자의 69%, 전남 응답자의2026.01.05@ 최류빈 -
"주민투표보다 속도전···시도 협의체 방향정리 역할 커"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반대하는 쪽에서는 '주민투표'를 요구할 겁니다. 그 게 통합으로 가는 첫 번째 '전선'이 되는 셈이죠."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북구갑)의 말이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그는 5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행정통합 논의의 최대 쟁점으로 '추진 방식'을 꼽았다.정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10명은 지난달 24일 '광주·전남 초광역특별자치도 설치 및 지원 특례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로 나뉘었던 행정구분을 없애는 대신 정부 직할의 '광주전남초광역특별자치도'를 설치2026.01.05@ 최류빈 -
광주 민심은 '일자리'···시정 최우선 과제로 산업 확대 주문
광주시민 10명 가운데 6명이 향후 5년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분야로 '산업·일자리 확대'를 선택했다. 경기 둔화와 청년층 유출이 맞물린 상황에서 지역 경제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5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 성인 800명, 전남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향후 5년간 광주시가 집중해야 할 분야'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0%가 '산업·일자리 확대'를 꼽았다. '교육·청년 육성'(12%), '의료·복지 강화'(102026.01.05@ 박찬 -
광주 54%·전남 56% "김대중 공항 괜찮아"
무안국제공항의 명칭을 '김대중공항'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모두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젊은 세대에서는 부정적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지역별로도 온도 차가 확인돼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세대·지역별 인식이 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5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지역 성인 800명, 전남지역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무안국제공항 명칭을 '김대중공항'으로 바2026.01.05@ 임창균 -
"다시 합치자" 시·도민 10명 중 7명 통합 찬성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선언을 넘어 실행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시·도민 10명 중 7명 꼴로 행정통합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민 여론이 찬성에 압도적으로 쏠리고 있는 만큼 행정통합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부 연령을 중심으로 반대 여론도 뚜렷한 만큼 향후 추진 과정에서 효과와 우려에 대한 뚜렷한 설득 작업도 동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광주·전남행정통합(특별광역연합)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광주 67%,2026.01.05@ 이삼섭 -
광주·전남 현역 강세···'김대중 공항' 의견 분분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안국제공항을 광주민·군공항과 통합한 뒤 '김대중공항'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 의견이 더 많았다.무등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29일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각각 800명씩을 대상으로 시·도 교육감 선호도와 지역 현안을 묻는 전화 면접 조사를 했다. 그 결과, 광주시교육감 후보 선호도는 부동층(없음·모름·무응답)이 56%로 절반을 넘긴 가운데 이정선 시2026.01.05@ 이삼섭 -
'산업·일자리' 최우선 꼽은 전남도민···의료·복지 강화 뒤이어
전남도가 향후 5년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집중해야 할 분야로 도민 10명 중 4명이 '산업·일자리 확대'를 꼽았다. '의료·복지 강화'에 대한 요구도 뒤를 이으며, 급속한 고령화와 지역 간 인프라 격차가 도민 인식에 뚜렷하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5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향후 5년간 전라남도가 집중해야 할 분야'로 응답자의 42%가 '산업·일자리 확대'를 선택했다. 이어 '의료·복지 강화'2026.01.05@ 박찬 -
광주·전남 지역민 3명중 2명 "찬성"...지역 흔든 '행정통합'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의 행정통합 논의가 지역 정가의 '블랙홀'로 작용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이 통합 승부수를 띄우면서 선거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민 3명 중 2명 꼴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무등일보는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 광주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29일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각각 800명씩 모두2026.01.05@ 유지호 -
시·도민은 찬성 분위기···지선 앞둔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
선거의 해인 2026년 새해 벽두부터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행정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한 것과 맞물려, 광주·전남 지역민 10명 중 7명이 시·도 통합에 찬성 입장인 것으로 나타나 핵심 관문으로 꼽혔던 주민 공감대 형성은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재명 대통령의 '5극3특' 국정 기조와 양 시·도 단체장의 강한 의지, 주민 여론이 맞물리면서 40여 년간 이어져 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적인 실행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전망이 나온다.5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 성인 800명,2026.01.05@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