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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관건은 '특별법 설계'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의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특별법 설계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법적·제도적 근거가 마련돼야 혼선을 줄이고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역단체 간 통합인 만큼 기존 특별자치시·도보다 더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특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번 주까지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와 전남 연구원2026.01.07@ 이삼섭 -
무등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절호의 기회가 도래 했다고 강조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권역별 메가시티 전략인 5극3특 정책을 반드시 성공 시키겠다는 방침이다.특히 광주.전남의 시도통합이 충청권에 비해 엄청난 속도를 낼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광주.전남의 경우 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분야와 결합한 AI가 제일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김 위원장은 수도권이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 살아가든지 간에 특히 청년들이 자기가 태어나고 살아가는 지역에서 자기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갈2026.01.07@ 강병운 -
"광산구를 광주·전남 통합 실행의 거점으로" 기초단체장도 목소리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그동안 신중론이나 관망 기조를 보이던 기초자치단체장들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7일 광주 광산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전문가 의견과 시민 의견을 더 들어야 할 사안이지만, 대통령 의지도 강하고 시·도지사 합의도 이뤄졌다"며 "광산은 장성과 담양, 함평과 영광, 나주와 무안으로 이어지는 경계의 중심에 있다. 행정 경계가 무너지면 광산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권한과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2026.01.07@ 강주비 -
광주·전남 유독 행정통합 여론 높은 이유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두 지역에서 통합에 찬성하는 여론이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구조적 위기 인식과 오랜 시간 누적된 공감대, 이번에 놓치면 안 된다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형성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무등일보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필요하다'는 응답은 광주 67%, 전남 70% 수준으로 나타났다. 3명 중 2명이 통합하자는 의견에 손을 든 셈이다. 반대 응답은 20%대 초반에 그쳤다.이는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행정통합 논의2026.01.06@ 이삼섭 -
정철원, '강한 여당' 공세 버틸까···담양군수 선거 격랑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정철원 담양군수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나 재선 가도에 청신호를 켰다. 하지만 선거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힘 있는 여당' 공세를 본격화할 경우 판세는 다시 요동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무등일보 등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담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군수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정 군수가 32%를 기록했다. 박종원 전남도의원(22%),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11%), 이규현 전남도의원2026.01.06@ 박찬 -
김영록 전남지사, 행정통합 강한 '드라이브' 왜?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 김영록 전남지사가 새해벽두부터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무등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선점하고 있음에도 6월 지선에서 통합 단체장을 선출하자는 김 지사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치적 셈법보다 지역발전에 무게를 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실제 김 지사는 그동안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규정하며 인구 감소와 산업 공동화, 재정 여력 한계를 극복할 유일한 해법으로 통합을 강조해 왔다.눈길을2026.01.06@ 이정민 -
광주·전남 일부 기초단체 지방권력 교체 분위기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지방권력 교체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선거구를 중심으로 행정경험 보다는 전·현직 기초·광역 등 지방의원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90%대를 넘어서는 상황에서 정부 출범 꼭 1년 만에 선거가 치러진다는 점에서, 전남에 교두보를 마련한 조국혁신당 등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무등일보는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 광주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이틀간2026.01.06@ 유지호 -
화순군수 새 인물 존재감 뚜렷···현 군수 선택 변수로
현 군수의 당원권 정지 징계로 '현역 프리미엄'이 사실상 사라진 화순군수 선거에서 윤영민 전 화순군의회 부의장과 임지락 전남도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 군수 역시 두자릿수 지지율을 얻고 있어 출마 여부가 향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6일 무등일보가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 광주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화순지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4.4%p) 결과, 화순군수 후보 선호도에서 윤영2026.01.06@ 임창균 -
무주공산에 안개 낀 형국···북구는 '지역민 의견 반영한 정책' 원한다
문인 북구청장이 광주시장 조기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북구청장 선거가 혼전으로 치닫고 있다. 유권자 절반 가까이가 '부동층'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실상 '춘추전국시대'같은 형세를 유지하면서다.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에서 부동층 표심을 누가 먼저 확보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선거 변수로 떠오르게 됐다.무등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광주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48%가 광주 북구청장 선거와 관련해 지지인물이 없거나 모름, 무응답을 선택한 '부2026.01.06@ 최류빈 -
북구·담양·화순도 '산업·일자리'가 최우선
광주 북구와 전남 담양·화순군 등 광주·전남지역 일부 자치단체가 향후 5년간 가장 집중해야 할 분야로 산업·일자리 확대를 꼽았다. 지역이 처한 상황에 따라 현안별 관심도는 조금씩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6일 무등일보가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 광주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광주 북구 501명·담양 502명·화순 500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북구는 47%, 담양은 33%, 화순은 48%가 '산업·일자리 확대'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다.다만 지역별 상황에2026.01.06@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