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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미래형 수산업' 거점지 된다
고흥이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며, 오는 2030년 고흥만 일대를 미래형 첨단수산업 거점지로 조성하는 국책사업이다.고흥군은 1일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900억원(국비 1,675억원, 지방비 2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사업은 수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형 수산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2025.12.31@ 고공석 -
전남서 조류인플루엔자 5건···방역망 뚫리나
전남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가금류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나주시 봉황면 덕림리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해당 농장은 산란계 3개 동에서 4만9천수를 사육 중이었으며, 과거 AI 발생 이력은 없는 곳이다. 지난 21일 실시한 정기 예찰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추가 검사 과정에서 H5형 AI가 검출돼 같은 날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다.이번 확진으로 전남 지역의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나주 3건, 영암 2건 등 총 5건으로 늘2025.12.30@ 이정민 -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高興), '한국형 스타베이스(미래형 우주도시)'로 만든다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高興), '한국형 스타베이스(미래형 우주도시)'로 만든다.지난 11월27일 고흥 나로도에서 누리호 4차가 발사되면서 민간 우주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이 민간 중심의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로 본격 전환된 쾌거였다. 그 중심에 180만 전남도민의 뜨거운 염원과 함께 고흥이 대한민국의 뉴 스페이스 시대의 전초기지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이에따라 고흥군은 '한국형 스타베이스' 구축을 위해 빠르면서도 탄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정주여건 및 물류 개선을2025.12.22@ 고공석 -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현실화'···'김대중공항' 명칭 추진
광주 군 공항의 무안 이전을 둘러싼 논의가 17일 정부 주도의 6자 협의체 공동발표로 구체화되면서, 그동안 무안군이 제시해 온 핵심 요구사항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둘러싼 찬반 갈등 속에서도 조건 없는 이전을 일관되게 경계하며 무안군의 기준을 세워온 김산 무안군수의 행정 기조가 이번 협의문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이번 공동발표에는 정부와 국방부,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무안군이 참여해 광주 군 공항 이전 추진에 대한 공동 인식을 확인하고, 이전 지역인 무안군에 대한 재정2025.12.17@ 박민선 -
말차 열풍에 품귀··· '보성茶' 제2부흥기 도약
"보성茶 없어서 못 팝니다."녹차수도 보성이 'K-말차 열풍'으로 말차는 물론 녹차까지 모두 판매되는 등 '보성차의 제2 부흥기'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1일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한중 정상회담' 만찬 후식으로 '보성녹차'가 공식 제공되며 국제적 신뢰도가 다시 한번 확인된 점도 크다.11일 보성녹차가공유통센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30t의 찻잎을 수매해 이 가운데 약 80%를 판매하고 나머지는 재고로 유지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총 246t을 수매했음에도 전량을 즉시 판매하거나 계약을 체2025.12.11@ 고공석 -
'고흥 우주항공산업 비즈페스타' 성료
고흥군은 10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전남도와 고흥군이 공동 주관한 '2025 고흥 우주항공산업 비즈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수도권(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투자설명회로, 우주항공 및 드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의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공유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또 항공우주 과학기술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조성 예정인 '우주발사체 사이2025.12.11@ 고공석 -
무안군, 남악 활성화·RE100산단·기본소득 추진
무안군이 남악지구 활성화, RE100 기반 국가산업단지 조성, 마을 태양광 기반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까지 포함된 중장기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내용은 제305회 제2차 정례회 군정질의 과정에서 김봉성 의원과 김원중 의원이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김 산 군수의 답변으로 구체화됐다.먼저 남악지구에 대한 질의는 김봉성 의원이 제기했다. 김 의원은 최근 남악의 인구 감소, 상가 공실 증가, 교통 불편, 의료 접근성 문제 등을 언급하며 "행정과 교육 중심지라는 위상에 비해 주민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김산2025.12.09@ 박민선 -
김정철 신흥산업 대표, 무안 승달장학금 1천만 원 기탁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인재를 향한 값진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무안군 청계농공단지에 위치한 ㈜신흥산업 김정철 대표가 지난 1일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최근 경기 침체로 기업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김 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의 문을 두드리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신흥산업은 '2024년 전라남도 중소기업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불안정한 경제 흐름 속에서도 고2025.12.03@ 박민선 -
신안 증도에 피어난 공동체의 힘
대한민국 최초 슬로시티, 그리고 푸른 갯벌과 천일염의 섬 증도면이 늦가을 따뜻한 주민 화합 행사로 다시 한 번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다.증도면 체육회와 청년회가 공동 주관한 '2025 증도면 한마음 단합대회'가 지난 28일 우전리 체육회 운동장에서 주민과 향우, 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오랜만에 많은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행사장 곳곳은 웃음과 반가움이 가득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바쁘고 흩어져 있던 삶 속에서 서로의 얼굴을 다시 확인하고, 증도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2025.11.28@ 박민선 -
광주 민간공항 선 이전···무안국제공항 재개항 급물살 탈까
잠정휴업 상태인 무안국제공항의 정상화 시점이 다시 광주·전남지역 현안으로 떠올랐다. 대통령실을 비롯해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등이 한자리에 모여 광주 민간공항 선 이전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다. 다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운항 스케줄이 잡히지 않아, 지역민과 이용객들의 불편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19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올해 동계 기간 국제·국내 항공편 운항 일정을 확정했지만 무안공항의 스케줄은 없었다. 이번 동계 스케줄은 내년 3월 28일까지 적용된다.사실상 내년 3월2025.11.25@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