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만 일대 1,900억원 들여 2030년 완공

고흥이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며, 오는 2030년 고흥만 일대를 미래형 첨단수산업 거점지로 조성하는 국책사업이다.
고흥군은 1일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900억원(국비 1,675억원, 지방비 2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사업은 수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형 수산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5년동안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 양식 시스템 구축 ▲수산 생산·유통 모든 과정 디지털화 ▲빅데이터 기반 수산자원 관리 체계 구축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 어업인 유입 기반 마련 등이다.
이는 향후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기후변화 대응, 환경친화적 수산업 전환을 추진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준비 단계 전반에서 함께 긴밀히 협력해준 문금주 국회의원과 전남도의 지속적인 정책 공조가 성과로 이어졌다"며 "지역 수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공석기자 ksko111@mdilbo.com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