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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의 도시 경주서 퍼지는 동서화합 박람회
영호남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교류하고, 동서 간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2025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주 첨성대 일원에서 열린다.'동서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2025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지난해 대구 2·28자유광장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천년고도 경주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생태도시 담양에서 동서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담양은 지난해 행사에 참가한 경북도민들이 가장 가고 싶은 호남2025.09.04@ 선정태 -
'한 가마니 21만원 ↑' 치솟는 쌀 값···"추석 전 안정될 것"
최근 산지 쌀 값이 치솟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가마니에 21만원을 넘어서는 등 전국적으로 가격이 급등하면서다.4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에 21만8천520원으로 21만원을 훌쩍 넘어섰다.올해 1월 18만6천852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3만원 이상이 오른 것이다. 최근 3년 동안 쌀 값이 17만~19만원 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크게 오른 수치다.특히 소매가격은 더욱 비싸다. 쌀 20㎏ 평균 소매가격은 6만294원으로 지난해보다 17.2% 상승했다. 이는 평년보다 14% 오른 수치2025.09.04@ 이정민 -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전남 국립의대···2027년 개교 무산되나
전남 도민의 숙원사업인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으나, 당초 목표였던 2027년 개교가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교육부가 최근 전남 국립의대 설립 시점을 2030년으로 제시하면서, 시계가 늦춰졌기 때문이다. 특히 2030년은 이재명 정권 말기로, 자칫 차기 정권의 과제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달 28∼29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국정 과제 등 지역 현안 추진 절차를 설명했다. 당시 교육부 차관은 '의대 없는 지역에 국립 의대 및 부속병원2025.09.03@ 이정민 -
"햄버거부터 음료까지" 전남 특산물, 먹거리 장악
"○○○○랑 잘했군 잘했어." 2023년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광고는 실제 진도 주민 50여명이 직접 출연한 것으로 전국적인 화제가 됐다. 광고 영상에는 진도 대파밭·정자·마을회관·미용실 등이 촬영되는 등 진도의 풍경이 그대로 담겼다. 영상 속에는 진도에 사는 농부 부부가 진도 민요 '영감타령'에서 대중가요로 각색한 '잘했군, 잘했어'를 개사해서 불렀다. 1년 전인 2022년 보성 녹돈을 활용한 '녹돈 버거'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진도 대파 버거는 486만개, 녹돈버거는 119만개가 각각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2025.09.02@ 이정민 -
"불가능은 없다"··· 전남 대학출신이라는 한계 극복 해외로 취업
전남지역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 졸업생에 이르기까지 지역 인적자원을 끝까지 지원하는 전남도의 인재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도는 민선 7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 사업'은 지역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해외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의 해외 법인에 취직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비자지원→항공료까지 지원해주는 채용연계형 사업이다. 선발된 연수생은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자신의2025.08.25@ 선정태 -
'관광객도 줄고 석유화학산업도...'···여수, 주력 산업·관광 모두 침체
전남 동부권의 최대 산업도시이자 관광도시인 여수가 역대급 경기 침체 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반짝 반등했던 관광 수요가 최근 '혼밥 구박' 논란 등으로 다시 줄어든 데다,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공급 과잉에 직격탄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도심 상권 공실률까지 높아지며 지역경제 전반에 '침체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24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은 23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42만명) 대비 4만 명이 감소했다.연도별로는 2022년 1천2025.08.24@ 이정민 -
[속보] 직원들 '격무' 토로···김영록 전남지사 "특별 휴가 검토"
전남도청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퇴근 시간에 업무지시를 받는 등 업무가 과도하게 많다는 글을 익명 게시판에 올려 논란(무등일보 21일자 5면) 일었던 것과 관련, 김영록 전남지사가 "다음달께 직원들의 특별휴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1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최근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지역 현안들을 발 빠르게 처리하다 보니 회의와 업무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의 이같은 방침은 전날 공무원 익명 게시판에 근무가 너무 힘들다는 일부 공무원의 글이 게시된 데 따른 것이다.특별 휴가는 통상 단체장이 폭염, 전염병 등2025.08.21@ 이정민 -
"퇴근 시간에 업무지시"···돌연사 걱정하는 공무원
최근 전남지역 지자체 공무원 익명 게시판에 상사가 퇴근시간에 업무지시를 하는 등 업무가 과도하게 많고 공직문화가 퇴보 중이라는 글을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전남지역 일선 시군 지자체 공무원 익명 게시판에 "전남도청 공무원노조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해당 게시판은 주로 공무원들이 글을 남기는 공간으로, 해당 글의 게시자는 전남도청에 근무하는 공직자로 보인다. 게시글을 올린 A씨는 전남도청 게시판은 익명으로 사용할 수 없어 일선 지자체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다.A씨2025.08.20@ 이정민 -
'30년 숙원' 전남 국립의대 신설···혈 뚫리나
전남도민의 30년 숙원 사업인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다.수십 년간 지지부진했던 의대 신설 논의가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특히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 이후 의사 인력수급 추계위원회가 꾸려지면서, 전남도가 목표로 내세운 2027년 개교가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17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3일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안에는 전남의 오랜 현안이던 국립의대 신설이 명시돼 있어,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2025.08.17@ 이정민 -
전남개발공사, 업무추진비 예산 처리 등 9건 위법·부당사항 적발
전남개발공사가 임원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등 부적절한 행정 사례가 전남도 감사에 적발됐다.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 감사관실은 최근 전남개발공사에 대한 정기종합감사를 진행해 총 9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적발했으며 1건의 모범사례를 확인했다.이번 감사 범위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다.감사 결과 전남개발공사는 9건이 적발됐으며, 이중 회수 1건, 감액 1건 등 총 2건의 재정상 처분을 받았다. 또 나머지 7건에 대해서는 주의 6건, 권고 1건의 처분이 이뤄졌다.재정상 처분을 받은 내용을 보면 개발사업 추2025.08.17@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