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국토외각 먼섬 해양영토 순례길 돛전남도는 10일부터 이틀간 여수 거문도와 백도 일원에서 일반인과 학생 등 100명이 참여하는 국토외곽 먼섬 해양영토 순례행사를 개최한다.국토외곽 먼섬 해양영토 순례행사는 전남대학교 실습선 '새동백호'에 승선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해양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영해기점 섬인 여수 거문도와 백도 해상에서 펼쳐진다.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섬섬여수 사랑 퀴즈, 해양영토 특강, 영해기점 퍼포먼스, 섬섬여수 사랑 음악회, 전문가 토론, 거문도 일출 이벤트, 거문도 녹산등대 투어 등으로 다채롭다.이번 행사는 거문도가2024.09.08@ 선정태
-
전남도, 2025년 환경·산림복지 실현 온힘전남도는 2025년 환경산림 분야 예산으로 총 167개 사업 7천163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 기후위기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미래에 집중 투자해 환경·산림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 사업 방향은 ▲탄소중립 및 대기질 개선 ▲하수도 정비 등 공공수역 수질보전 ▲폐기물 순환경제체계 구축 등 쾌적한 환경보전 및 생활환경 조성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 ▲숲 가꾸기, 정원 조성 등 산림복지 향상이다.환경 분야의 경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청정 대기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탄소중립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756억 원을 투입해 전2024.09.08@ 선정태
-
전남도, '글로벌 에너지 수도' 향한 제도 정비 올인전남도가 '해상풍력 특별법' 등 재생에너지 대표 4법 제·개정을 통해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에너지 수도'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재생에너지 4법 제·개정을 통한 전남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강조하며, 특단의 노력을 주문했다.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해상풍력 특별법',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분산에너지법' 등 재생에너지 대표 4법 제·개정을 통해, 전남이 분산에너지와 재생에너지100(RE100)의2024.09.07@ 선정태
-
전남도,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머리 맞대전남도는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일 나주시청에서 국토부, 광주시, 나주시, 한전KDN, ㈜새하정보시스템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선 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 84필지 중 미분양 8필지에 대한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혁신도시 내 공실률 개선을 위해 공유오피스 및 오픈랩 설치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건의했다.또한2024.09.07@ 선정태
-
화순경찰, 추석 범죄예방대응 회의 개최화순경찰서(서장 장승명)는 6일 경찰서 2층 '만연홀'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과 계·팀장, 지역경찰관서장, 협력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치안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주요 발생 범죄 및 취약시설 등에 대한 예방,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혼잡구간 소통 중심의 교통관리 등 각 기능별 대책 방안과 지역관서별 맞춤형 방범 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과거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하였던 112신고·사건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연휴 기간 범죄 발생2024.09.06@ 추교윤
-
전남 유기농 가루녹차 해외시장서 인기몰이전남산 유기농 가루녹차가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독일, 아일랜드 등 유럽에 이어 호주까지 수출 선적이 잇따르고 있다.전남농업기술원은 6일 보성 보림제다에서 차 수출 관계자와 생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공 전문업체인 월드티(주)농업회사법인을 통해 전남산 가루녹차 6톤을 호주에 수출했다고 밝혔다.이번 호주 수출은 지난 6월 시범으로 1톤을 수출한 데 이어, 품질을 인정받아 현지 바이어의 추가 요청으로 이뤄졌다.전남도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는 전남 차 수출 확대를 위해 가루녹차의 품질 평가와 제다 장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차2024.09.06@ 선정태
-
전남농기원, '중견농촌지도사 레벨업 워크숍' 성료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근무경력 5~15년차 중견농촌지도사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사업을 이끌어갈 농촌지도사 33명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직무·자기관리 등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에니어그램 검사를 통한 직무성향 및 리더십 파악 ▲업무 스트레스 및 감정관리 ▲중견지도사가 갖추어야 할 스피치 능력 ▲농촌진흥사업 우수사례 발표와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워크숍에 참석한 농촌지도사들은 '리더의 힘있는 말하기' 강의를 통해 리더가 되어 대중들2024.09.06@ 선정태
-
전남도, 9월 친환경농산물에 영암 '유기농 고구마'전남도가 '기(氣)의 고장' 영암의 풍부한 일조량을 활용해 청정 황토밭에서 키운 유기농 고구마를 9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영암지역에서 주로 생산하는 유기농 고구마는 '황금호박고구마'라고도 불린다. 달고 부드러운 맛을 대표하는 '꿀고구마'라는 의미다.고구마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해 몸의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소화를 돕고, 먹으면 포만감이 있으나,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착한 탄수화물'이라 불린다.이런 가운데 류인규(37) 버들농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황금호박고구마'를2024.09.06@ 선정태
-
전남도, 일본 교류공무원 활용 직원 국제역량 키운다전남도는 도 직원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해 일본 사가현에서 연수 중인 교류 공무원과 함께하는 '브라운 백 미팅'을 9월부터 10월까지 격주 금요일마다 진행한다고 밝혔다.브라운 백 미팅은 사가현에서 온 교류 공무원 가와하라 유사(川原 侑紗)가 주재한다. 6일부터 시작해 10월 25일까지 총 4회 진행된다. 매회 10명의 도 직원이 참여할 예정으로 참가자에게는 점심이 제공되며, 부담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이다. 학습 자료도 지원된다.이 프로그램은 일본어 기초부터 일본의 전통문화, 비즈니스 예절까지 다양한 주2024.09.06@ 선정태
-
道 "추석명절 안전한 전남산 축산물로 마음 전하세요"전남도는 축산물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작업장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축산물 공급 안정을 위해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오는 18일까지 도축장 20개소 작업 시간을 새벽 4시 30분으로 앞당기고, 연휴 전 휴일인 7일과 14일에도 도축장을 개장한다.또한 제수용·선물용 축산물 등을 생산하는 작업장 260개소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82명을 포함한 25개 반 132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작업장 시설 및 위생기준 준수 여부를 특별 점검한다.전남도는 그동안 설 성수기와 식중독 발생 우려2024.09.06@ 선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