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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남편이 우산을 씌워주다
연일 계속된 폭염 이후 단비가 내린 13일 전남 화순군 사평면 다산리 송암마을에서 한 부부가 고추를 따고 있는 집사람을 위해 비에 젖지 않게끔 우산을 씌워 주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13@ 양광삼 -
광주2호선 지하철공사 근로자들, 찜통 더위 속 이른아침 빗방울
연일 체감 온도 35이상으로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빗방울이 떨어진 이른아침 광주 남구 백운동 광주2호선 지하철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13@ 양광삼 -
북항 부두 계류선박서 화재···5시간 30여분 만에 진화
목포 북항 부두의 계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1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1시 35분께 목포시 북항 1부두에 계류 중이던 어선 A호(49t·어획물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즉시 인근 파출소와 경비함정 등을 급파, 민간 선박을 동원하고 소방과 합동으로 진화작업을 벌여 5시간32분만인 13일 오전 5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이버 화재는 A호의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이번 화재로 조타실과 기관실 일부가 소손되는 물적피해가 발생했2025.07.13@ 김종찬 -
고흥·여수서 잇따라 낚시어선 좌초
고홍과 여수서 잇따라 어선 좌초 사고가 발생해 경각심이 요구된다.12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7분께 고흥군 지죽도 북동방 약 0.1해리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 A호(여수 소호선적·승선원 22명)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구조세력을 즉시 현장에 투입, 나로도파출소 구조정과 민간 구조선박 바다호(0.95t)를 이용해 현장 안전조치 중인 선장을 제외한 승객 21명(사무장 1명 포함)을 모두 안전하게 이송했다.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경은 배수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추가 침수와 2차 사고 예방을2025.07.12@ 김종찬 -
"스포츠로 지역을 바꾸자"··· 동신대, 영덕 베이스볼 캠프 공모전서 우수상
동신대학교 학생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동신대는 최근 경북 영덕군에서 열린 '베이스볼 캠프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대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이번 공모전은 '여성과 다문화를 위한 베이스볼 캠프'를 주제로,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관광 침체 등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복합적 과제에 대해 스포츠 캠프를 통해 해법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국 11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동신대는 숭실대, 경희대 등 수도권 강팀들과 나란히 최종 수2025.07.11@ 한경국 -
인증에 증거 첨부...노인은 못 쓰는 '학대 신고 앱'
보건복지부가 노인학대 신고 활성화를 위해 전용 앱을 개발했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에게 신고 절차가 까다로워 기피하는 등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앱 개발 취지가 신고 활성화를 통한 노인학대 조기 발굴인 만큼 앱 사용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1년 노인학대 신고 앱 '나비새김(노인지킴이)'을 개발했다. 누적 앱 가입자 수는 2만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하지만 가입자 수와 달리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최근 발간한 '2024 노2025.07.11@ 박승환 -
광주 '부동 보수' 10%, 국힘 8년 만에 경선 견인
광주는 오랫동안 국민의힘의 정치적 불모지로 불렸다.역대 보수정당이 후보조차 내지 않거나 이름만 올린 채 존재감을 감추는 일이 반복되던 지역. 그러나 그런 광주에서 국민의힘이 8년 만에 경선을 치른다.11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에 따르면 시당위원장 선거는 오는 18일 책임당원 대의원이 참여하는 모바일 투표(K-vote) 방식으로 진행된다.정당의 기본 구조인 '경쟁'이 마침내 광주에서도 작동하기 시작한 셈이다.국민의힘이 경선을 추진하는 이유는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전략 변화 때문이다.과거 '형식적 참여'에서 벗어나 실질적 지지층 확장을2025.07.11@ 이관우 -
'차세대 에이스' 김준서, 미래 광주 양궁 이끈다
광주·전남은 수많은 국가대표와 세계 챔피언을 배출한 대한민국 스포츠의 요람이지만, 지역 기반 선수 발굴과 육성은 여전히 쉽지 않은 과제로 남아 있다. 우수한 선수가 자라기 위해서는 학교의 노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관심이 함께해야 한다. 각 종목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성장하는 체육 유망주들의 현장을 찾아, 이들이 어떤 훈련을 통해 어떻게 꿈을 키워가는지 생생하게 조명해 본다. -편집자주광주체육중학교 양궁부 김준서(2년)는 말 그대로 차세대 양궁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빠른 슈팅 타이밍, 흔들림 없는 조준, 감정 기복 없는 안2025.07.11@ 한경국 -
폭염에도 하루 15시간 밭일···공허한 '온열질환 안전수칙'
"열사병 걸릴까 무서워도 생업이라 어쩔 수 없어요."11일 나주 노안면의 한 담배밭. 목에 수건을 두른 채 연신 얼굴의 땀을 훔치던 홍광순(63)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나주의 낮 최고기온은 35도. 그늘 한 점 없는 500평짜리 담배밭 한복판에 선 홍씨의 체감 온도는 그보다 훨씬 더 높아 보였다. 매일 챙겨 나오는 챙 넓은 모자와 팔 토시도 작열하는 햇볕을 막기엔 역부족이다."오전 9시만 넘어도 땀이 비 오듯 쏟아져요. 나무 그늘 하나 없는 밭이라 숨 돌릴 틈도 없어요."담배 수확은 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이어진다.2025.07.11@ 강주비 -
[부고] 이광래(우미그룹 회장)씨 별세[부고] 이광래(우미그룹 회장)씨 별세▲이광래(우미그룹 회장)씨 별세, 이석준(우미글로벌 부회장)·석일·혜영(우미건설 건축디자인실 실장)씨 부친상 = 9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12일 오전 5시, 장지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춘전리 선영. 031-787-15032025.07.11@ 유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