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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동물학대 근절 대안은 오래전 정해져 있었다
최근 잇따르는 동물학대 사건들은 갈수록 잔혹해지고 범죄자 연령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지난 6월, 군인을 포함한 20대들이 반려견 네 마리에게 비비탄을 수천 발 난사해, 한 마리는 사망하고 세 마리는 실명 등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친구의 반려묘를 폭행해 죽음에 이르게 했고, 또 다른 십대 아동은 반려견을 베란다에서 던져 살해했다. 이들은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처벌조차 받지 않았고, "장난이었다"는 말로 모든 책임에서 벗어났다.이런 끔찍한 이슈가 있을 때만 엄벌촉구 탄원도 일고, 언론의 한 꼭지를 차2025.07.10@ 류성훈 -
[기고] 초저출생 시대 '인구의 날'의 단상
1987년 UN은 세계인구 50억 명 돌파를 기념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7월 11일을 '세계 인구의 날'로 정하였다. UN의 '세계 인구의 날' 제정이 인구증가의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한 것인 반면, 우리나라의 '인구의 날' 제정 배경은 저출산과 급격한 고령화에 따라 2011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2005년 제정)을 개정하여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했다. 이후 정부는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저출생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단적인 예로 2023년 가임기2025.07.10@ 이삼섭 -
"가속화하는 경제 위기, '사회 소득'으로 해결해야"
지난 9일 오후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는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나서 '신정부 국정 기조가 결정할 향후 경제 전망'을 주제로 제14기 무등 CEO아카데미 9강 강연을 진행했다.최 교수는 '기본소득제'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진보 경제학자로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 캠프의 정책조정단장을 맡기도 했다.이날 강연에서 최 교수는 기후 위기 과정을 예로 들며 한국 경제 상황의 심각성과 위기에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최 교수는 "선진국들이 화석연료를 사용해 근대화와 경제 성장을 이뤘고, 뒤이어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 국가들2025.07.10@ 임창균 -
[무빙] 광주 근교 ‘해수욕장’ 스팟, 축제부터 체험까지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꿀팁 가이드, 무등일보와 WELL-BEING 하자.폭염엔 뭐다? 해수욕장 추천푹푹 찌는 듯한 더위엔 역시 물놀이죠?하나 둘 해수욕장들이 개장하는 지금, 가족·친구·연인들끼리 가기 좋은 여름휴가 핫플은 어디일까요?볼거리부터 즐길 거리까지 풍성한 '광주 근교 해수욕장' 스팟 추천!▶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함평 돌머리해수욕장▶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길 85-1057월 12일에 개장하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친환경적인 해변에만 부여되는 블루플래그 인증을 획득했으2025.07.10@ 손민아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D-50
광주와 전남이 문화예술 축제 속으로 빠져드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11일로 D-50을 맞는다.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준비하는 광주비엔날레재단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전남문화재단(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각각 오는 8월 30일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전시 주제와 진행 과정, 주요 볼거리와 향후 일정 등을 두 차례로 나눠 싣는다.'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을 전면에 내세운 20252025.07.10@ 김만선 -
[무잇슈] 광주 남구 제석산 '또 사고'···근본적인 대책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다섯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4947▶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올해만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설을 임시 폐쇄하라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남구는 추락방지망 설치 등 안전 대책을 추진 중이나, 공사 완료까지 시간이 걸려 사고 차단을 위한 진입 제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남구는 다리 구2025.07.10@ 박현 -
방 안은 찜통, 나가면 땡볕···폭염에 갇힌 쪽방촌 사람들
"밖보다 방 안이 더 찜통 같아요. 그늘 찾아다니고 찬물로 샤워하는 게 하루 일과죠."광주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 13일째 되던 지난 9일 오후 동구의 한 쪽방. 1평 남짓한 방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숨이 턱 막혔다.이날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36.7도. 환기가 안되는, 밀폐된 방은 그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찜통더위에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혔지만, 이곳에서 살고 있는 이재만(58)씨에겐 익숙한 일이다.이씨는 "거리에서 노숙하다가 작년에 쪽빛상담소 도움으로 이 방을 얻었다. 올여름이 유난히2025.07.10@ 강주비 -
"일본에 광주미술 널리 알리는 계기 됐으면 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고, 아시아 지역의 문화와 예술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에 작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개인전을 계기로 일본 현지에 제 작품은 물론 광주 미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오는 20일~23일까지 일본 오사카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 (그랜드 큐브)에서 열리는 'Study x PLAS : 아시아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서양화가 이명숙씨는 전시 계기와 의미를 이같이 밝혔다.이번 아트페어는 한국 PLAS(조형아트서울)와 일본 아트플랫폼 Stud2025.07.10@ 최민석 -
(약수터) 비트코인비트코인이 50일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시선을 다시 한 번 끌어모았다.10일 새벽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은 한때 11만1천999달러까지 치솟으며 지난 5월21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최고점을 새로 썼다.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8% 상승한 11만903달러에 거래되며 '강세 랠리'의 기세를 이어갔다.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미국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4조달러를 넘어서자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도 동반 반등한 결과다.하지만2025.07.10@ 이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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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유아 수 14년새 43% 감소
광주 지역의 영유아 수가 14년 동안 4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은 최근 '2025년 광주 성인지 통계' 2분기 자료와 인포그래픽스를 발표했다. 지난 3월 발표된 1분기 자료에 이은 두 번째 발표로, 이번 통계는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의 영유아·돌봄, 아동·청소년, 교육 분야에 대한 성별 현황과 추이 변화를 시각화해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통계에 따르면, 광주의 만 0~6세 영유아 수는 2010년 10만2천여 명에서 2024년 5만8천여 명으로 43.3% 줄었다. 연간 평균 3천여 명 가까2025.07.10@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