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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광주 한 파출소서 경찰에 담배꽁초 던진 50대 현행범 체포
새벽시간대 광주 도심의 한 파출소에서 경찰에게 담배꽁초를 던진 5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1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4시50분께 서구 동천파출소 주차장에서 B 경감에게 욕설을 하며 자신이 피운 담배의 꽁초를 던진 혐의를 받는다.조사결과 A씨는 30여분 전 인근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가 도우미를 고용해 영업한다고 112에 신고해 진술서를 작성하고자 파출소로 온 상태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2025.08.21@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폭염특보 지속···한때 최대 60㎜ 강한 소나기
광주·전남은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고 한때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당분간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21일 아침최저기온은 23~25도, 낮최고기온은 32~35도가 되겠으며, 오전부터 오후 사이 5~60㎜ 가량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22일에도 5~40㎜의 소나기 소식이 있으며,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1~33도 사이에 분포하겠다2025.08.21@ 강주비 -
완도서 염산 음독한 80대 숨져
완도에서 염산을 음독한 8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분께 완도군 노화읍 도청리의 한 주택에서 80대 A씨가 염산을 마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 도착해 A씨를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로 연계해 목포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치료 중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8.21@ 차솔빈 -
'차갑게 식은 타격감' KIA, 김석환 홈런에 위안
전날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던 호랑이군단이 하루 만에 차갑게 식은 방망이에 울었다. 퓨처스에서 올라온 김석환의 홈런포에 영봉패를 간신히 면했을 뿐이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6으로 패했다. 시즌 54패(54승 2무)째를 당한 KIA는 승률이 5할로 하락했다.KIA입장에서는 3회가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았다. 선두타자 오선진의 안타와 어준서의 번트, 박주홍의 안타가 겹쳐 양현종은 1사 1,3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어 송성2025.08.20@ 이재혁 -
조덕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회 부회장, 승리 기원 시구
조덕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회 부회장 겸 SRB 미디어그룹 회장이 20일 신한 SOL BANK 2025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 전이 열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양광삼 기자ygs02@mdlibo.com2025.08.20@ 양광삼 -
여수 석화산업 숨통 트일까···정부, 구조개편안 발표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발 공급 과잉 등으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석유화학 구조개편 방안'을 내놓았다.핵심은 기업들의 자구노력을 전제로 한 감축과 재편, 이후 단계적 정부 지원이다. 이번 대책이 여수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회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특히 기업에 요구하는 생산량 감축에 따라 물류 등의 업종에 피해가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정부는 20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2025.08.20@ 이정민 -
"퇴근 시간에 업무지시"···돌연사 걱정하는 공무원
최근 전남지역 지자체 공무원 익명 게시판에 상사가 퇴근시간에 업무지시를 하는 등 업무가 과도하게 많고 공직문화가 퇴보 중이라는 글을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전남지역 일선 시군 지자체 공무원 익명 게시판에 "전남도청 공무원노조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해당 게시판은 주로 공무원들이 글을 남기는 공간으로, 해당 글의 게시자는 전남도청에 근무하는 공직자로 보인다. 게시글을 올린 A씨는 전남도청 게시판은 익명으로 사용할 수 없어 일선 지자체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다.A씨2025.08.20@ 이정민 -
[르포] "어떤 위협도 속전속결로 제압"...광주경찰 대테러 훈련"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관중석에 난입했습니다."20일 오전 11시께 광주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에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양궁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관중석에 마스크와 모자를 쓴 괴한 3명이 총을 들고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신고였다.곧이어 수화기 너머로 총소리가 '탕탕' 들려왔다. 신고자는 내빈석에 있는 관계자 2명이 괴한들이 쏜 총에 맞아 쓰러졌다고 빨리 구조해달라고 요청했다.112 종합상황실은 최고 대응 단계인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경찰특공대에 출동을 요청했다. 관계기관에도 즉각 공동대응을 요청했다.신고 접수 5분2025.08.20@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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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이주노동자 사망케 한 대표···징역 2년 선고
영암의 돼지농장 네팔 국적 20대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 40대 농장주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목포지원은 20일 네팔 출신 노동자들에게 폭언과 폭행, 괴롭힘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영암의 한 축산 대표 A씨에게 징역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돼지농장 직원인 네팔 국적 B씨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앞서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5월 이주노동자들 10여명에게 폭언·폭행을 하고 2억5천여만원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하고, 농장주와 함께 가혹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네팔 국적2025.08.20@ 김종찬 -
[기고] 국민연금, 청년이 믿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제도인가
"내가 낸 연금, 나중에 못받는다는데 왜 내야하죠"청년층 사이에서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은 이미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고용은 불안정하고 당장 먹고 살기도 빠듯한 현실 속에서 수십년 뒤 받을지도 모를 연금은 그야말로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다.하지만 정말로 국민연금은 믿을 수 없는 제도일까? 과연 우리가 지금 외면해도 괜찮은 것일까? 생각해볼 일이다.국민연금에 대한 오해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기금이 소진되면 국민연금을 못 받는다"이다. '90년대생부터 국민연금을 한 푼도 못 받는다'라는 기사가 언론에 보도2025.08.20@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