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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애지중지 키운 김정엽, "물건이네"
또 하나의 '깜짝 스타'가 나타난 것일까.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올 시즌 주전들의 부상에 신음하지만 반대로 퓨처스에서 올라온 새 얼굴들의 활약에 5강 싸움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그리고 지난 20일 또 한명의 새 얼굴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BO리그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우완투수 김정엽이다.김정엽은 186cm의 키에 92kg 건장한 체격을 갖췄다. 부산고를 졸업하고 KIA에 5라운드 전체 45순위로 지명된 김정엽은 최고 151km/h의 직구를 구사하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다.올 시즌 주로 퓨처스에서 경기에 나서온 김정엽은 22025.08.21@ 이재혁 -
성인용품점 보면서 등교?···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아동센터
지난 19일~20일 아이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찾은 광주 북구 중흥동 한 지역아동센터.학교와 달리 재학생 수가 많지 않아 아이들이 물밀듯 쏟아지는 풍경은 볼 수 없었지만, 얼굴에 웃음을 띤 미래 동량들이 저마다 숙제와 게임 이야기를 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그러나 아동센터에서 단 몇 걸음을 옮기니 상황은 달라졌다.해당 센터 입구로부터 도보 130여m(2분 거리)에는 빨간 불빛이 깜빡거리는 성인용품점이 성업 중이었다. 홍등이 새어 나오는 문틈을 힐끔 들여다보니 성인용품이 즐비해 있고, 유리창 너머로도 마네킹 여러2025.08.21@ 최류빈 -
[속보] 직원들 '격무' 토로···김영록 전남지사 "특별 휴가 검토"
전남도청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퇴근 시간에 업무지시를 받는 등 업무가 과도하게 많다는 글을 익명 게시판에 올려 논란(무등일보 21일자 5면) 일었던 것과 관련, 김영록 전남지사가 "다음달께 직원들의 특별휴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1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최근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지역 현안들을 발 빠르게 처리하다 보니 회의와 업무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의 이같은 방침은 전날 공무원 익명 게시판에 근무가 너무 힘들다는 일부 공무원의 글이 게시된 데 따른 것이다.특별 휴가는 통상 단체장이 폭염, 전염병 등2025.08.21@ 이정민 -
'진학·주전보장' 빌미 금품 받은 초교 야구부 감독···검찰, 집유 구형
진학 또는 주전 보장을 빌미로 학부모들에게 금품을 받아 챙긴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8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자신이 재직 중인 초등학교 선수 부모 10여명으로부터 중학교 야구부 진학 또는 주전 보장 등 명목으로 금품 8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진학을 앞두고 있는 5~6학년 학생 학부모들에게는 "야구부가 있는 중학교에 진학해야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다"며 금품을 요구했으며, 저학년 학부모들2025.08.21@ 김종찬 -
'예술'의 창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다
예술을 통해 세상을 보고 소통하는 창은 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술은 손과 귀를 통해서도 향유할 수 있고 이를 담아내는 마음의 그릇과 모양에 따라 다양한 감성의 켜와 결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이강하미술관에서 오는 10월30일까지 열리는 '모두의 미술, 소리와 미술관'전은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예술'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자리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5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사업'으로 마련된 전시회는 볼 수 없지만 만질 수 있는 방식, 들을 순 없지만 볼 수 있는 감각, 감정을 통해 설치된 작품을 감상할 수2025.08.21@ 김만선 -
자동차 보험 사기 벌인 20대들···법원, 징역형 선고
자동차 보험 사기를 벌인 일당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24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7)씨와 B(23)씨에게 각각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다만 A씨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4월까지 서로 짜고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회사로부터 430여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지난 2024년 3월21일 보험금을 받아내기 위해 고의로 후진, B씨의 차량 앞부분을 들이받아 324여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냈으며, 또 같은해 4월17일에는 A씨가2025.08.21@ 김종찬 -
수차례 차량서 금품 훔친 60대···법원, 징역형 선고
1년여간 수차례에 걸쳐 잠기지 않는 차량서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21일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69)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여간 수차례에 걸쳐 문이 잠기지 않는 차량에서 326만원과 로또 3매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일정한 주거지가 없었던 A씨는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김 부장판사는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의 일부를 저지르기 시작했고, 피해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2025.08.21@ 김종찬 -
[무등맛집] 광주 대표 이색음식 '상추튀김'···가성비 로컬 맛집은 어디?이름만 들으면 상추를 그대로 기름에 튀긴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상추를 튀겨먹는 음식이 아닌 한 입거리의 오징어·야채 튀김을 상추에 싸 먹는 음식이다.상추튀김은 1970년대 충장로의 한 식당에서 '밥 대신 튀김'으로 상추쌈을 했다는 게 유래다. 단순한 발상이지만, 한국인의 쌈 문화와 어울리면서 느끼한 튀김을 상추가 잡아주고, 양파·고추가 더해져 오묘한 맛을 낸다. 그 '조합의 묘미'가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이유다.금남로5가 인근에 위치한 ‘무등분식’은 2000년대 초 문을 열었다. 상추튀김을 주력으로, 20여 년째 운영 중이다. 접2025.08.21@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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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본과의 약속 지켜야" 발언에 시민단체 '반발'
방일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공개된 일본 요미우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위안부 합의 및 강제징용 해법은 국가 간 약속이다. 뒤집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10억엔에 피해자의 존엄을 팔아넘긴 2015년 박근혜 정권의 한일 외교장관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서는 양국 외교장관 간의 '구두' 합의로 끝났다"며 "2023년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반발 속에 밀어붙인 강제동원 제3자 변제 발표는 양국 간 합의는 고사하고 구두 약속도 없었다"고2025.08.21@ 김종찬 -
[수시특집] 광주대, '기업가정신'으로 AI 특화 실무형 미래인재 키운다
광주대학교가 개교 45주년을 맞아 '기업가정신 대학'을 표방하며 대대적인 교육 혁신에 나섰다. 광주대는 2022년 취임한 김동진 광주대 총장의 '젊은 리더십'을 앞세워 중장기 발전계획 'LIGHT 2028'을 추진하며, 학생 중심의 실무교육과 AI·금융 역량 강화, 풍성한 장학 혜택을 내세워 미래형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실패에 굴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광주대는 1978년 설립 이후 지역 기반 사립대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개교 45주년을 맞은 대학은 '기업가정신'을 핵심 가치로 삼고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기업가2025.08.21@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