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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 우리 시대의 과제, 외국인근로자의 인권을 보장합시다
대한민국 산업 대부분, 특히 전남도의 경우는 외국인근로자들의 노동력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농·축산업, 제조업, 건설업 중에서 특히 3D라고 일컫는 하기 힘든 업종의 경우 이들의 손길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이들의 노동에는 의존하면서, 그들과 얼굴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인권과 삶의 질에는 여전히 무지하고 무관심하는 경우가 많다.최근 몇 년간 외국인 근로자의 장시간 노동, 임금체불, 열악한 숙소 환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인권침해 사례는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얼마전 일어났던 외국인근로자 학대2025.08.24@ 김종찬 -
[사설] 산재 사고는 '인재'...'사후약방문' 안된다이재명 대통령의 '산업재해와의 전쟁' 선포에도 불구하고 전남지역에서 산재사고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지난 21일 순천의 한 레미콘 공장 내 화학약품 탱크에서 일하던 근로자 3명이 가스에 질식돼 2명이 숨지고 1명이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날에는 순천의 한 금속 구조물 공장에서는 기계를 차량에 싣던 중 장비가 기울면서 60대 근로자가 숨졌다. 지난 19일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는 안전진단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크게 다치는 등 전국적으로도 사고는 이어지고 있다.우리나라의 산재2025.08.24@ 김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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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오얏나무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자두'는 일찌감치 옛 선조들이 남긴 글에서 순우리말인 '오얏'나무라는 표현이 들어간 속담 속에 등장한다.'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 고쳐 매지 말라'는 속담이 우리에겐 더 친숙하지만 원래는 중국 삼국지에서 나오는 조조의 아들인 조식이 지은 '군자행(君子行)'이라는 시에서 맨 처음 나왔다고 한다.군자(높은 벼슬아치)가 행해야 할 도리를 읊은 이 시에는'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즉'오이밭에서 신발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 고쳐 매지 말라'는 뜻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2025.08.24@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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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기초질서 확립, 작은 실천이 모여 만드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
우리는 모두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가길 원한다. 그러나 가끔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도록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 차도를 점령한 불법 주·정차 차량, 늦은 밤 이웃의 깊은 잠을 방해하는 소음 등으로 생활의 불편을 느끼곤 한다.자칫 사소해 보일 수도 있는 일들의 반복은 도시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나아가 이웃 간의 갈등을 조장하며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의 저하와 더불어 강력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기초질서 확립은 단순히 법규를 지키는 행위를 넘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2025.08.24@ 김종찬 -
[무잇슈] 최대 관광도시 여수 몰락?···관광객 감소·산업 침체 등 잇단 악재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요약 및 포인트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d96BfY/746853▶ 여수가 요즘 울상이래요. 관광객도 줄고, 석유화학산업도 휘청거리고 있다네요.▶ 혼밥 손님 면박, 수건에 '걸레' 문구 같은 불친절 논란까지 겹쳐서 관광객 마음도 떠나고 있대요.▶ 여수 석유화학단지는 글로벌 공급 과잉에 가동률도 뚝, 공실률은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해요2025.08.24@ 김세화 -
'신의 직장도 다 옛말'···을씨년스러운 여천NCC·인근 상가 상황
국내 석화화학산업의 중심지였던 여수가 흔들리고 있다.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 입주 기업들이 공급과잉과 경기침체, 탈산소 등 삼중고 여파로 휘청이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산단 내 굴지의 석유화학사로 손꼽히던 '여천 NCC'가 부도 위기에 처하자 정부 중재안까지 나오며 한숨 돌렸지만, 남아 있는 1조 원대 빚과 고용 불안정성으로 인해 산단 내에는 암울한 기류가 흐른다.지난 21일 오전 찾은 여수산단 여천NCC 제3공장은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듯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배어 나왔다.지난 8일부터 공정을 중단한 까닭에 필수 인력을2025.08.24@ 최류빈 -
처서(處暑)지나도 무더위 지속···광주·전남 가축·어류 피해액 43억 이상
더위가 멈춘다는 처서가 지났지만 광주·전남지역에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이어지는 것은 물론, 가축·어류 폐사 피해액도 수십억원대에 달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24일 전남도와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전날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광주 60명, 전남 313명(사망 2명) 등 총 373명으로 집계됐다.전날 하루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총 5명(전남 5명)으로 전해졌다.폭염 더위와 고습도로 인한 가축과 어류 폐사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이날까지 전남 20개 시·군 557개 농가에서 가축 총 27만4천490마리2025.08.24@ 차솔빈 -
'관광객도 줄고 석유화학산업도...'···여수, 주력 산업·관광 모두 침체
전남 동부권의 최대 산업도시이자 관광도시인 여수가 역대급 경기 침체 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반짝 반등했던 관광 수요가 최근 '혼밥 구박' 논란 등으로 다시 줄어든 데다,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공급 과잉에 직격탄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도심 상권 공실률까지 높아지며 지역경제 전반에 '침체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24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은 23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42만명) 대비 4만 명이 감소했다.연도별로는 2022년 1천2025.08.24@ 이정민 -
제47회광주전남등산학교 성료
제47회 광주전남등산학교(이사장 정우연, 교장 이정현)는 최근 국립공원 월출산에서 암벽반 교육을 진행했다.3박4일동안 마련된 이번 암벽반 교육에는 80여명의 교육생들이 정규반 과정과 지도자과정으로 나누어 암벽등반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의 사용법과 슬랩등반, 클라이밍 다운(climbing down), 확보법, 매듭법, 하강법, 인공등반, 침니등반, 쥬마링등반, 자유등반, 거벽등반까지 다양한 기술을 전수했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최고봉 에베레스트봉, K2봉 등을 등반하고 암벽등반기술을 지닌 임형칠·오성개·김경자·이용철2025.08.24@ 이용규 -
무기력한 KIA, 이렇겐 가을야구 힘들다
호랑이군단의 골 깊은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가을야구도 장담할 수 없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4일 경기 전까지 54승 4무 57패 승률 0.486으로 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다. 승률 5할 마지노선도 어느새 붕괴됐고 현재는 승패 마진이 -3이다.KIA는 한때 1위를 4경기 차 위협하는 2위까지 올라 디펜딩챔피언의 위용을 보였었다. 득점과 실점을 기반으로 매 경기 종료시 포스트시즌 진출확률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피에스오즈에 따르면 당시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확률은 69.5%에 이르렀다.그러나 이후 조금씩2025.08.24@ 이재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