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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나주서 교통 사망사고 잇따라···2명 숨져
해남과 나주에서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졌다.26일 해남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40대 화물차 운전수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3시25분께 해남군 해남읍 복평리의 한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자신의 18.5t 화물차를 몰던 중 갓길에 정차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8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B씨의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앞서 같은2025.08.26@ 차솔빈 -
광주 신안동 아파트서 10대 추락해 숨져
광주 도심의 한 아파트에서 10대가 추락해 숨졌다.26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6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A(16)군이 추락했다.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군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8.26@ 차솔빈 -
신안서 40대 여성 실종 사흘만에 무사 구조
신안에서 실종됐던 40대 여성이 수색 사흘만에 무사히 발견됐다.26일 신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0분께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 일원에서 A(49·여)씨를 구조했다.A씨는 지난 23일 오후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곧장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76명 등을 투입해 마을과 인근 야산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해 실종 지점으로부터 150여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했다.발견 당시 A씨는 탈진 증세를 보였지만 별다른 외상은 없는 상태였다. 현재 A씨는 목포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적2025.08.26@ 차솔빈 -
[영상뉴스] "불법인데 버젓이 타고 다녀"...미등록 오토바이 활보에도 외면하는 광주시
광주의 대형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번호판이 없는 이른바 '미등록 오토바이'가 버젓이 활보하고 있지만 정작 행정당국은 이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미등록 오토바이는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사고가 났을 때 피해 보상이 어려운 만큼 적극적으로 단속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25일 오전 찾은 광주의 공영도매시장 중 하나인 서구 매월동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날씨에도 도매시장 내부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상인들은 대형 화물차에 실린 농산물 박스를 나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으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은2025.08.26@ 박승환 -
영광·해남서 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영광과 해남에서 비닐하우스 화재가 잇따랐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6일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4분께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3대와 소방대원 9명을 동원해 진압 2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와 선풍기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선풍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6시14분께 해남군 해남읍 안동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2025.08.26@ 박승환 -
[날씨] '비+더위' 겹친 광주·전남···오전 집중호우 주의
광주·전남은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려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26일 북쪽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20~60㎜의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오전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로 예보됐다.27일에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2025.08.26@ 강주비 -
물 통과 못하게 하는 '불투수층'···광주 기후재난 역습됐다올여름 광주를 덮친 최악의 침수 피해는 행정 당국이 무분별하게 '불투수층' 포장으로 도심을 뒤덮어버린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하천 중·상류 일대가 '불투수층' 아스콘으로 포장되면서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 틈이 사라지고, 그 결과 집중호우 때 빗물이 일시적으로 우수관로로 쏟아져 하류에서 역류·범람을 일으켰다는 분석이다.전문가들은 도시홍수 대응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복개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서는 도심에서 투수층 확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광주 불투수율 26%…30년 새 두 배 ↑환경부 환경공간정보서비스에 따르면, 광주2025.08.25@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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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끊임없는 물폭탄, 분석해 보니 '이것'의 문제?
광주 도심의 불투수층 확대가 도시홍수를 키운다는 지적이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지난 7월 광주 신안교 일대를 도시홍수를 키운 요인으로 지목된 서방복개하천 일대에서 아스콘 포장의 투수 능력을 시험해본 결과 빗물을 전혀 흡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무등일보 취재팀은 지난 11일~22일 신안교를 비롯해 전남대 인근, 양동시장, 상무지구 등에서 침투수율 실험을 진행했다. 상습 침수구역 일대를 중심으로 빗물이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 아스콘'이 해당 지역은 물론 저지대(신안교 등) 도시홍수를 키웠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실험은2025.08.25@ 최류빈 -
이 대통령도 언급한 '임기 일치', 광주는 시행해도 부작용···왜?
민선8기 광주시가 혁신적으로 도입한 산하기관장과 시장 임기 일치 정책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만났다. 시장 임기가 1년이 채 남지 않다 보니 후임 인선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제도 개선 필요성이 나온다.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산하 공공기관장 공모가 잇따라 진행 중이다. 이 중 여성가족재단과 광주테크노파크 기관장이 응시자 미달로 재공모에 들어간 상태다. 인기가 높은 시 산하기관장 공모에 어려움을 겪는 데는 선임된다고 하더라도 임기가 내년 6월에 그칠 수 있기 때문이다.광주시는 지난 2023년 3월 산하2025.08.25@ 이삼섭 -
"반성 없는 복귀 공감 어려워"···조국 광주행, 민심 싸늘
8·15 광복절 특별사면·복권된 지 열흘 만에 광주를 찾은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의 행보를 두고 호남 민심은 기대보다는 경계심이 앞서는 분위기다.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호남 교두보' 구축이라는 해석이 뒤따르자 조 원장은 "지선용이 아니다"고 부인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사면이 면죄부가 될 수 없음에도 자숙과 성찰 없이 복귀부터 서두른다"는 싸늘한 기류가 흐른다.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주가 개인 정치 재기의 실험 무대로 소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조 원장은 26일 광주 국립5·18민2025.08.25@ 이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