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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광주서 文 뒤따라 전두환 비석 밟고···"광주·전남서 '새바람' 일으키겠다"
특별사면·복권 이후 정치 활동을 재개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광주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조 원장은 2박3일 호남 일정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했다는 비판에 선을 그으면서도 첫날 전두환 기념 비석을 밟아 문재인·이재명 등 진보진영 대권주자들의 행보를 답례하며 정치적 입지를 넓혔다.조만간 당권 도전에 나설 예정인 그는 내년 광주·전남 지방선거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며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이 아닌 독자 노선을 시사했다.조 원장은 26일 광주 국립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전두환 비석을 밟으며 "민주화운동으로 민주주의2025.08.26@ 이관우 -
[무잇슈] 호남 민심, 조국 복귀에 싸늘…“정밀한 정치 로드맵”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요약 및 포인트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tohfpC/746915▶ 사면된 지 열흘 만에 광주를 찾은 조국 전 장관, 지역 민심은 싸늘하다는 반응임.▶ “자숙과 성찰 없이 정치 재개부터 서두른다”는 비판에 정치권도, 시민사회도 우려를 표하고 있음.▶ 조 전 장관은 “단순한 감사 방문”이라 해명했지만, 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 행보라는2025.08.26@ 박현 -
여름 잊은 광주 갤러리 '북적'···'비수기' 옛말
미술계에서 비수기로 알려진 여름임에도 불구, 광주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는 각종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미술관이나 기획자들은 미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시가 더 다양해지고 지원 사업도 창작자 중심에서 갤러리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광주 남구 이강하미술관에서는 지난 20일부터 기획전 '모두의 미술, 소리와 미술관'이 열리고 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5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기획됐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 문화향2025.08.26@ 임창균 -
[청년칼럼] 20년 넘은 기초생활수급제도 완전히 뜯어고쳐야 한다.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 경제규모를 지니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국민이 기초생활보장의 울타리 안에서 살아간다. 2023년 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약 25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20~50대 즉 생산가능연령층도 약 28%를 차지한다. 이는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단순히 고령층의 안전망이 아니라, 여전히 노동연령대의 생활 안정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그러나 현행 제도는 몇 가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첫째,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수급자격이 상실되는 구조로 인해, 수급자들이 일정 수2025.08.26@ 임창균 -
'한미정상회담' 농축산물 추가 개방 없어···농민 일단 안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농축산물 추가 개방과 관련 논의는 없어 전남 농민들이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모양새다. 다만 50%에 달하는 철강 관세는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철강업계 시름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브리핑을 열고 "농축산물 추가 개방 요구 관련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번 정상회담에 앞서 미국과의 통상 협상 과정에서 농산물 시장 개방이 논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실제 통상 협상 당시 미국은 자2025.08.26@ 이정민 -
'흉기 들고 광주 대인동 배회'···60대 검거 '조사중'
흉기를 들고 광주 도심을 배회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26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동구 대인동의 원룸촌 일대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흉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30여분만에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조사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으나 실제 위해를 가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2025.08.26@ 박승환 -
뇌물 받은 공무원···항소심도 실형
대여용 건설기계 허가를 내주고 뇌물을 받아 챙긴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진환)는 직무유기, 특가법상 뇌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3천300만원을 선고받은 공무원 A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6개월에 벌금 3천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뇌물공여 등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사업자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던 사업자 D씨는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광주 한 구2025.08.26@ 김종찬 -
“영·유아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권리는 부모에게 없어” 쌍둥이 아빠 검사의 ‘호통’
"영·유아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권리는 부모에게 없습니다."'육아 스트레스'라는 이유로 7개월 된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친모에게 검사가 한 말이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26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A(44·여)씨의 피고인 심문을 진행했다.앞서 1심 재판부는 A 씨의 범행이 '참작 동기 살인' 유형에 해당한다며 징역 8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18일 오전 8시30분께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자매 얼굴에 이불을 덮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2025.08.26@ 김종찬 -
광주형 일자리, 상생은커녕 폭력 사태?…GGM 노사 충돌 격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사 간 발생한 폭력 사태(무등일보 25일자 2면 보도)와 관련, GGM 측이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에 공문을 보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노조 측이 무단 침입과 무단 점거, 폭력 행위를 저지르고도 허위 사실을 배포·왜곡하고 있다는 주장이다.사측의 강경 대응은 최근 금속노조 소속 GGM 지회가 광주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사측이 '노동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며 규탄 집회를 연 것에 대한 맞불 성격으로 풀이된다.26일 GGM에 따르면, 최근 금속노조에 '불법행위에 대한 유감 표명 및 금2025.08.26@ 이삼섭 -
더위 식히는 빗줄기
더위를 식히는 빗줄기가 굵어진 26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4거리 횡단보도에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8.26@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