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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폭염 지속···주말엔 소나기
광주·전남은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주말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29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2~34도까지 오르겠다.주말인 30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1~34도로 예보됐으며, 전남 내륙에는 5~3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31일은 구름이 많고 대체로 흐리겠으며,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02025.08.29@ 강주비 -
국민 10명 중 6명 "조국 자숙했어야"···호남마저 싸늘
국민 10명 중 6명은 광복절 특별사면 직후 광폭 행보에 나선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에 대해 "자숙했어야 했다"는 부정 평가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한 호남에서도 절반 이상이 비판적 인식을 보였다.28일 발표된 미디어토마토 173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국 사면 직후 행보'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2.5%가 "시간을 갖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고 답했다.반면 "정치인으로서 자연스러운 행보"라는 응답은 30.3%였고, 7.2%는2025.08.28@ 이관우 -
[기고] 미국의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전남 도약의 기회로
미국 최대의 한인 커뮤니티가 있는 LA에서는 지역 프로축구팀에 입단한 손흥민 선수가 연일 화제다.입단식에는 캐런 배스 시장이 참석해 직접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고, 산불과 불법 이민자 단속에 따른 대규모 시위로 손상된 LA 이미지를 회복하고자 LA 관광청은 손흥민 선수 영입 효과를 지역 관광을 홍보하는데 발 빠르게 활용하고 있다. 또한, 손흥민 선수 입단 후 해당 프로축구팀의 경기 티켓 가격이 훌쩍 오르고 손흥민 선수 유니폼 등 굿즈는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고 한다. 이에 주변 지인들은 비싼 티켓 가격을 부담하고도 손흥민 선수 경기를2025.08.28@ 선정태 -
[발언대] 작은 습관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 배터리 화재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랐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집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화재는 총 627건 발생했다. 이 중 77%가 전동킥보드에서 일어났다. 배터리 화재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상적인 위험이 되었다.리튬이온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고 있어 휴대전화, 노트북, 전동킥보드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사용된다. 하지만 충격을 받거나 과충전, 비인증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 '열폭주(thermal runawa2025.08.28@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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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광양항, K-컨테이너가 해답이다
세계 무역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교역 불균형으로 매년 6천만 대의 공컨테이너가 이동하고 있으며, 해운업계는 연간 약 200억 달러의 비용을 공컨테이너 회수비용에 지출하고 있다. 이러한 비효율은 해운산업 경쟁력을 저해하고 국제 물류비용을 급격히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대한 해법으로 K-컨테이너(Foldable Container : 접이식 컨테이너)가 제시되고 있다. 기존 컨테이너를 1/4 크기로 접을 수 있는 구조를 통해 운송·보관·취급 과정 전반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빈컨테이너 운송 공간을 줄여 적재 컨테2025.08.28@ 이윤주 -
[사설] '하나의 공동체' 정치적 선언 넘어선 실행이 관건광주시와 전남도가 특별지방자치단체(이하 특별지자체) 추진에 나서며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양 지자체는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선포식'을 갖고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지자체 1호 공동사무로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을 선정했다.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하나의 공동체'라는 기치 아래 특별지자체 출범을 선언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와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이 되겠다는 비전을 다짐했다. 정부의 '5극3특' 전략에 발맞춰 수도권 집중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들은 연말 출범을 목표로 '광주·전남 합동추2025.08.28@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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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도권 집 부족, 지방은 미분양···주거정책 전환 절실광주 아파트 시장이 사실상 멈췄다. 수도권은 집이 부족해 아우성이고, 비수도권은 넘쳐나는 미분양으로 경기를 위협한다.서민주거 안정화 등 주거정책의 전면적 전환이 요구된다.지난해 10월 이후 신규 착공은 전무하고, 올해 분양 물량도 최근 5년 새 최저 수준이다. 미분양은 1천300세대를 넘어섰으며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까지 늘고 있다.공급은 위축되고 수요는 사라지면서 주택시장이 이중의 침체에 빠진 것이다. 이 현상은 단순한 경기 침체의 결과가 아니다.수도권은 서민들이 청약 경쟁과 전세난에 시달리는 반면, 비수도권에서는2025.08.28@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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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금호타이어 지원 대상 '거주지 제한'?···지역 노동계 '반발'
광주시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등으로 촉발된 지역 고용 위기 대응을 위해 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원 대상 조건을 '사업장 소재지'가 아닌 '거주지'로 제한하면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28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해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과 임금 감소가 현실화되자 총 23억원(국비 21억원·시비 2억원)을 투입해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협력업체 긴급 지원 사업'(이하 금타 화재 지원 사업)과 '주력산업 일자리 버팀목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2025.08.28@ 강주비 -
전남 곳곳 돌며 수묵의 확장·세계화 엿본다
오는 30일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목포, 진도, 해남의 6개 전시관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에 앞서 지난 27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어 윤재갑 비엔날레 총감독과 함께 6개 전시관을 둘러보며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오는 10월 31일까지 63일간 펼쳐지는 이번 비엔날레는 지역의 고유한 역사성과 공간성을 반영해 전세계로 확장하고 발전하는 수묵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각 전시관이 지닌 특징과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작품들을 미리 살펴본다.◆ 수묵의 거대2025.08.28@ 임창균 -
양궁부터 비엔날레 전시까지···광주·전남 핫한 이벤트들
광주·전남지역에서 굵직한 문화 행사와 스포츠 대회 등 메가 이벤트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12·3 비상계엄, 탄핵정국과 더불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이어지며 침체돼 있던 지역 경제가 모처럼 활기를 띨 전망이다.28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 전세계 90여개국 1천300명이 참가하는 2025 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비장애인과 장애인 선수권이 한 도시에서 개최되는 것이 특징2025.08.28@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