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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1년' 광주·전남 기초의원 후원회 설립 '10%대'
지난해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원이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게 됐지만 광주와 전남지역 기초의원의 후원회 설립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14일 선거관리위원회의 올해 7월 31일 기준 전국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률에 따르면 광주는 69명 의 기초의원 중 단 9명만 후원회를 개설, 13.04%의 설립률을 보였다. 후원액도 지난해 평균 1천40만3천349원 뿐이었다. 올해도 6월30일 기준 지난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333만3천111월이었다.전남도 247명의 기초의원 중 단 31명 만이 후원회를 설립해 12.55%에 머물렀다.후2025.09.14@ 김종찬 -
가을밤에 만나요 사랑의 등불 '반딧불이'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가워 반디아! 평촌마을 가을밤에 만나요' 반딧불이 행사에 참가한 가족단위 시민들이 13일 북구 석곡동 은빛두레 일원에서 반딧불이 탐사대와 함께 반딧불이 관찰을 하고 있다. 이번 반딧불이 행사는 무등산 평촌마을에서 환경지표 중인 반딧불이체험으로 오는 20일과 21일 두 차례 더 진행된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9.14@ 양광삼 -
한국 양궁, '홈 어드밴티지' 없는 홈에서 '세계 최강'을 입증하다
광주가 야심 차게 개최한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세계양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인 5·18민주광장에서 치러진 결승전으로 '민주·인권·평화 도시 광주'를 세계에 각인시키는 의미를 가졌다. 또한, 개·폐막식 없는 간소한 운영과 실내 경기장 대신 야외 특설 경기장을 활용하는 등 '저비용·고효율'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이 가운데 국내 선수들은 눈부신 활약으로 금메달을 휩쓸며 대한민국 양궁 최강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난 화2025.09.12@ 이재혁 -
지인 술 마시고 차량서 잠든 사이 현금 600만원 훔친 20대 구속
지인이 술을 마시고 차량에서 잠에 든 사이 뒷좌석에서 현금 수백만원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구속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2일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이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와 재범 우려를 감안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 7월19일 오전 10시께 20대 남성 B씨의 차량에서 현금 6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0일 A씨를 검거했다.조사결과 동종전2025.09.12@ 박승환 -
경찰은 왜 계약 형태를 이유로 문제 없다고 했을까?
광주의 한 주상복합 오피스텔에서 제기된 관리대행업체의 관리비 과다 징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건물관리 계약 형태를 이유로 문제 없다고 결론 내리면서 의문이 커지고 있다.계약 형태와 상관 없이 현행 법상 부과 대상이 아닌 금액을 징수한 것은 부당이득에 해당하기 때문이다.12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서구 풍암동 소재 A 오피스텔 관리단이 2024년 4월 관리비를 부풀려 징수한 B 관리업체 관계자 두 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계약 형태가 '도급'이다"는 이유로 지난달 말 '불송치(혐의없음)' 결정2025.09.12@ 박승환 -
강채영, 세계선수권 개인전 첫 금빛 화살...안산은 銅
'광주 2025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금메달은 강채영의 몫이었다.강채영(현대모비스)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중국의 주징이를 7-3(29-29, 29-28, 29-29, 30-30, 29-28)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강채영은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4강전에서 안산(광주은행)과의 경쟁을 뚫고 결승에 오른 바 있다.1세트부터 주징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강채영은 2세트에서는 1점차 승기를 잡았다. 이어 2세트 연속 동점으로 지켜보는 이의 손에2025.09.12@ 이재혁 -
[종합] 경찰 고위직 인사 단행···한창훈·박정보 치안정감 승진
경찰청이 12일 경찰 고위직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지역 출신 경찰관들의 승진이 눈에 띈다.경찰청은 이날 치안정감 5명과 치안감 9명에 대한 승진 내정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4명의 전남 출신 경찰관이 승진했다.우선 무안 출신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과 진도 출신 박정보 경장인재개발원장이 '경찰의 별'이라 불리는 치안정감 승진자로 내정됐다.1997년 제45기 경찰간부후보생에 합격 후 경위로 임관한 한 국장은 2021년 1월, 경무관으로 승진해 광주청 공공안전부장과 서울청 교통지도부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12월 치안2025.09.12@ 김종찬 -
강진 율아트, '케데헌 굿즈' 상품화?···강한 소상공인 선정 '눈길'
강진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의 공식 아트숍인 '율아트'가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강한 소상공인' 60개사에 선정됐다. 특히 전통 민화를 활용한 상품 개발로 라이프스타일 부문 '최우수 기업'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라이콘(LICORN·생활문화 및 로컬 분야의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강한 소상공인으로 총 60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 등과 협업 또는 융합을 통해 기존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2025.09.12@ 강승희 -
광주건설협회장 선거, 대법원서 최종 판단 받는다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장 선거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12일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김명기 광주시회장이 당선무효 확인의 소와 관련, 상고장 제출기한 만료일인 19일 이전에 상고키로 했다.김 회장은 최근 2심인 광주고법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최종적으로 대법원으로부터 당선 유무에 대한 법적 판단을 받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로써 광주건설협회는 법원의 결정으로 이뤄진 현 대행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현 대행체제의 존속기한이 김 회장의 당선 유무에 대한 법적 판단 종료 시점이라는 점에서 대법원 판단이 이뤄질 때까진 현 대2025.09.12@ 도철원 -
여제자 강제추행한 교수···첫 재판서 '혐의 부인'
여성 제자들을 성추행한 국립대 교수가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2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A씨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식당과 공원 등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여제자들을 강제추행하거나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피해자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A씨는 피해자들을 추행하거나 폭행한 적이 없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A씨 측 법률대리인은 "피해자들을 때리거나 만진 적이 없다"며 "피고인의 실수로 피해자에게 손길이 닿았더라2025.09.12@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