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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2차사고 막은 광주 버스기사 '표창'
단독 교통사고 차량에서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을 구조하고, 2차 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적발까지 이끈 광주 시내버스 기사가 표창을 받았다.광주 북부소방서는 16일 전날 오후 3시 북구 오룡동 대창운수 사무실에서 인명 구조에 힘쓴 '첨단95번' 시내버스 기사 김태헌(52)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1시께 막차 운행을 마치고 차고지로 복귀하던 길에 도로 한복판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승용차를 발견했다.김씨는 곧바로 차량에 갇혀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를 갓길로 옮긴 뒤2025.09.16@ 강주비 -
광주 너도나도 '평화·통일 사업' 이유는?
광주 지자체들이 올해 들어 비무장지대(DMZ) 일대를 방문하는 통일정책에 유독 힘을 쏟고 있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둔 포퓰리즘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또 참가비가 부담인 저소득층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상대적 박탈감 논란도 일고 있다.1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는 오는 19일 DMZ를 방문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광주 평화열차 '1980트레인'을 운행한다.광주 평화열차는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과 '10·4 남북정상선언' 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열차는 남구 효천역에서2025.09.16@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곳곳 최고 60㎜ 소나기
16일 광주·전남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60㎜ 비가 내리겠다.광주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5~6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30~32도로 평년(26~28도)보다는 높겠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남해안(여수·광양·순천·고흥·보성)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 관계자는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2025.09.16@ 무등일보 -
광주 국립5·18묘지서 벌초 중 벌 쏘인 60대 병원 이송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주의 한 국립묘지에서 벌초를 하던 60대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지는 소동이 빚어졌다.16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분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민족민주열사묘역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A(63)씨가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얼굴과 목이 벌에 쏘여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을 보이는 상태로,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벌초 작업을 하2025.09.16@ 차솔빈 -
전남도의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의서 '갯벌 사질화 점검' 공론화
전남도의회가 16일부터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돌입하면서 지역 현안 점검에 나선다.전남도의회는 "제393회 임시회 기간인 16∼19일 4일간 전남도와 도교육청을 상대로 총 133건의 질문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정 관련 101건, 교육청 현안 32건이 각각 다뤄진다.첫날인 16일에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점 및 군 공항 이전 관련 전남도의 대응 방향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저출생 문제 극복과 해남 솔라시도 인공지능(AI) 신도시 조성 사업 추진 및 석유화학 산업 위기에 따른 도 차원의 대책 등도 도마에2025.09.15@ 최류빈 -
강성 팬덤에 흔들린 정당···유튜브 정치의 '명암'
최근 여야 정당 소속 당원과 지지층, 강성 팬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실시간 여론이 형성되면서 당론과 정책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정치권에서는 "정치가 직접 민주주의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기대가 교차한다. 당원과 지지층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발언권이 세지면서 정치 시스템의 구조적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유튜브의 부상은 상징적이다. 많은 정치인이 자체 채널을 개설해 대중과 직접 소통하거나 영향력 있는 채널에 출연해 인지도와 지지층을 넓히고 있다.2025.09.15@ 이관우 -
AI 광주 향한 마지막 퍼즐? 국가AI컴퓨팅센터가 뭐길래
"국가와 기업의 인공지능 경쟁력을 결정짓는 국가 전략 자원이자 척도다."광주가 유치에 사활을 거는 국가AI컴퓨팅센터에 대한 정부의 한 줄 정리다. 'AI 혁명'이라는 전세계적인 대전환 속에서 대한민국과 대표 기업들의 AI 경쟁력을 좌우할 민·관 핵심 전략 인프라라는 의미다.◆'AI 소버린' 위한 주춧돌그 간 국내 기업과 연구자들은 미국의 오픈AI나 구글과 같은 빅테크 기업에 의존해야 했다. 방대한 국내 데이터 유출을 불렀다. 국가 안보나 국민 정보 보호에 취약한 구조가 이어진 배경이다.국가AI컴퓨팅센터는 말 그대로 국가 차원에서 구2025.09.15@ 이삼섭 -
바윗덩어리에 폭우에···광주 2호선 1단계 내년 개통 가능할까
당초 목표했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내년 개통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공사 구간 곳곳에서 예기치 못했던 대형 암반이 잇따라 발견된데다 올여름 기록적 폭우로 정거장 공사 현장 다수가 침수되면서다. 광주시는 공정 전반이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 추석 연휴 이후, 정확한 개통 시점을 발표할 예정이다.15일 광주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는 지난 2019년 착공, 2026년 말 완공과 시운전을 목표로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공사 구간 곳곳에서 설계 당시 예상하지 못했던 대규모 암반층이 드러나면서 공사가 늦춰졌2025.09.15@ 이삼섭 -
[사설] 전남 스포츠 마케팅, 문화관광 경쟁력 확장 주목전남이 스포츠 마케팅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스포츠 중심지로, 한국 바둑의 별들을 배경으로 마인드스포츠 마케팅을 결합하고 나섰다.최근 열리고 있는 프로배구, 철인3종, 국제 바둑대회, LPGA 정규대회 등은 단순히 경기를 치르는 자리가 아니라 스포츠를 매개로 한 관광·문화 산업의 전진 기지다.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열릴 때 선수와 관람객은 경기와 함께 그 도시의 자연과 음식, 문화예술을 경험한다. 그 자체가 또 하나의 문화관광 상품이다.여수에서 열리는 프로배구대회는 항만도시의 활력과2025.09.1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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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GGM 상승 지역경제 활력 직결···지역사회 책무 커광주형 일자리 모델로 출범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오랜만에 신규 채용에 나서 반가움을 준다.이번 공채는 캐스퍼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결원 보충 차원에서 진행된다. 캐스퍼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은 물론, 수출 증가로 세계 시장에서도 가능성을 입증하며 GGM의 성장동력을 확장하고 있다.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에서 신규 채용 소식은 각별하다.전자산업과 건설업의 동반 부진, 대기업 공장 화재로 인한 휴직, 여수석유화학산단의 불황 등 악재가 겹치며 일자리가 줄어드는 가운데, GGM의 채용은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아닐 수2025.09.15@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