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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노모 살해한 아들···항소심도 징역 20년 선고
설날에 노모를 살해한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16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A(64)씨의 항소를 기각했다.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는 심신미약과 1심의 양형이 부당하다는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A씨는 올해 설날이었던 지난 1월 29일 새벽 0시 11분께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고령의 어머니를 모시고 살다가 가족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같은 일을 벌였다.그는 통화 중 범죄를 인지2025.09.16@ 김종찬 -
영화배우 강신일 내일 광산문화아카데미 초청
연극인이자 중견영화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강신일(사진)씨가 18일 오후 3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광산아카데미 초청 강사로 나선다.광주 광산구가 주최하고 동고송이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는 강신일 배우의 특별 무대로 마련된다.40년 연기경력을 갖고 있는 강신일 배우는 연극 콘서트형식으로 자신이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들의 단면을 모아 연극과 음악연주 시낭송 노래 등을 출연 배우들과 함께 선보인다. 배우 강신일씨는 이날 '꽃', '오월의 신부', '진술', '슬픈 연극', '레드', '양덕원이야기', '거기' 등 출연한 연극을 중심으로2025.09.16@ 강주비 -
[영상뉴스] 여수 섬들이 품은 기억··· 2025 여수국제미술제
‘파편의 섬: 365’ 9월30일까지 전시9개국 69명 작가의 회화·설치·영상도슨트 서비스, 관람 포토존 등도"2026 세계여수섬박람회 전주곡"우리나라 남해에 접하고 많은 섬이 있는 여수시는 섬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25 여수국제미술제는 그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15회째다. 9월1일 개막한 미술제는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전시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D동 전시홀과 야외에서 열린다. 미술제에는 9개국 69명의 작가가 참여 중으로 출품한 작품은 200여 점이다. 전시 주제는 '파편의 섬: 해상2025.09.16@ 무등일보 -
문학으로 이어지는 지역과 세계
가을을 맞아 문학을 통해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김남주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제25회 김남주문학제'가 해남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는 '2025 아시아문학포럼'이 광주에서 마련돼 시민들이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만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철학·시·음악으로 되새기는 민족시인 김남주김남주 시인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는 '제25회 김남주 문학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해남군 해남문화원과 시인의 생가 일원에서 진행된다.문학제의 시2025.09.16@ 최소원 -
'올해만 19명' 비브리오패혈증···치명률 42% '주의보'
지난달에만 올해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19명 중 14명이 발생,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총 19명이다. 월별로 보면 5월 1명, 6·7월 각 2명씩 발생했다가 8월에만 14명으로 폭증했다.게다가 환자 중 사망 8명이 사망, 치명률이 42.1%에 달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8~10월 사이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감염시 급성 발열, 오한, 혈2025.09.16@ 김종찬 -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앞두고 백신 수량 확인
16일 광주 북구보건소 접종실에서 직원들이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22일)을 앞두고 관내 의료기관 백진 소진 시 추가 공급할 백신의 수량을 확인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29일에 임산부, 10월 22일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 의료기관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무료 접종 대상은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9.16@ 양광삼 -
[무슐랭] 쫄깃+고소+불향, 곱창이 다 했다! 광주 '곱창' 맛집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곱창은 언제나 옳다쫄깃한 식감, 고소한 풍미~불판 위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곱창은 술이든 밥이든 다 불러낸다.▶서울 곱창▶똔꼬집▶서울곱창_족발같은 곱창???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서울 곱창’은 70년 전통으로 3대가 이어서 운영하고 있는 곱창 맛집이다. 곱창구이와 암뽕순대, 고기 국밥이 인기 메뉴이다. 숯 향이 잘 베여있는 곱창구이는 족발처럼 달콤 짭조름해 인기가 많다. 곱창은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똔꼬집_곱창으로 A~Z까지 즐2025.09.16@ 신시온 -
상실에서 회복과 공존 꿈꾸다
미술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암각화는 단순 장식이 아닌, 사냥 성공과 풍요 등을 기원하는 주술적 행위이다. 이처럼 예술과 제의는 맞닿아 있었다. 현대의 미술 역시 재난·기후 위기·전쟁 등 동시대의 상처 앞에서 공동체와 교감하며, 아픔을 달래고 극복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현대 미술 속 제의적 기능과 회복 가능성을 살펴보는 전시가 시립미술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 전시에서 관람객은 종교적 의례가 아닌, 공동체적 제의의 장을 마주하게 된다.시립미술관이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념전 '장미 토끼 소금: 살아 있는 제의'를 지난2025.09.16@ 김혜진 -
광양 폐자재 창고 화재 75시간째 진화 중···장기화 우려도
광양의 한 알루미늄 자재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작업이 75시간째 이어지고 있다.16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38분께 광양시 도이동의 한 알루미늄 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이날 9시 기준 소방장비 94대와 대원 37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현재짜기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알루미늄 폐기물에 옮겨붙은 불이 지속적으로 재발화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당일인 지난 13일부터 '대응 1단계' 경보를 유지 중으로,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인과2025.09.16@ 차솔빈 -
여성의 시선으로 읽는 오늘의 사회
여성의 시선으로 오늘날 한국 사회의 위기를 재해석하고 예술을 통해 저항과 연대의 새로운 형태를 모색하는 전시가 진행된다.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이하 재단)은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광주여성전시관 허스토리(Herstory)에서 제8회 허스토리 공모전 수상작 전시 '내가 모르는 그녀들'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김화순, 배미정, 웁쓰양, 정정엽 등 4명의 여성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예술적 언어로 표현한 '작은 저항'의 목소리를 한데 모았다. 특히 한국 사회가 직면한 헌정 질서의 위기와 민주주의 후퇴 속에서, 여성 시선이2025.09.16@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