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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고위 검사 친분 사칭 1억 상당 사기···법원, 징역 3년 선고
잘 알지 못하는 판사와 검찰총장과의 친분을 사칭해 사기를 벌인 남성이 징역살이를 하게 됐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천만원의 추징도 명했다.A씨는 지난해 4월 18일 형사 사건에 휘말린 B씨에게 "내가 검찰총장과 친분이 있다. 사건을 마무리하려면 특수부검사들과 검찰총장에게 뇌물을 줘야 한다"며 2천만원 등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또 "검찰총장에게는 추가로 뇌물을 건네야 한다"고 B씨를 속여 5천만원을 받아 챙겼다.앞서 A씨는 과거 '장찬수' 판사와2025.09.17@ 김종찬 -
북구,대유위니아그룹 협력업체 간담회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16일 소회의실에서 대유위니아그룹 소속인 위니아,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대유플러스, 위니아에이드 등 5개 협력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계열사 회생신청에대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9.17@ 양광삼 -
목포해경, 해양안보범죄 '신고포상금' 제도 시행 나서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양과 연계된 안보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적극행정 일환으로 안보범죄·대북제재 위반 행위 신고 독려를 위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신고 대상 위반행위는 금수품 반출입·선박간 불법 유류환적·북한으로 중고선박 반입 등 대북재재 위반 및 해양안보범죄다.의심 행위 포착 시 가까운 해양경찰 관서로 신고하면 되며 해경은 접수된 신고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심의·의결을 통해 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건당 최대 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해경 관계자는 "신고포상금 제도는 국민과 함께 해양 안보를 지키는 장2025.09.17@ 김종찬 -
광주 주차 중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광주의 한 도로에 주차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17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28분께 광주 북구 운정동의 한 주택 인근 도로에 주차 중이던 준대형 SUV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2대와 대원 40명을 투입해 17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운전자는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SUV가 모두 불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차량 트렁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2025.09.17@ 차솔빈 -
광주 곳곳서 길고양이 둘러싼 갈등 극심..."지자체 나서야"
광주지역 곳곳에서 길고양이를 둘러싼 주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어 지자체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길고양이를 해치기 위해 사람에게 까지 피해를 줄 수 있는 독성물질을 사용하는 극단적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어 길고양이 급식소 확대 설치 등 제도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광주 서구 금호동 모 아파트 입주민들로 구성된 '길냥이사랑모임'은 16일 무등일보와의 통화에서 "다른 입주민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게 관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단체가 직접 아파트 단지 내 길고양이2025.09.17@ 박승환 -
화순 상가주택서 불···14명 대피
화순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7일 화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0분께 화순군 화순읍 신기리의 한 상가 2층 주택세대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0대와 대원 21명을 투입해 29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해 상가와 인근 건물 주민 14명이 대피했고, 2층 주택세대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2층 주택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2025.09.17@ 차솔빈 -
'첫 현역의원 영장 발부' 권성동 구속
통일교 측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구속됐다. 특검이 권 의원의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통일교 측의 추가 정치자금 공여 의혹과 원정도박 수사 무마 의혹, 국민의힘 당권 개입 의혹 등 '통일교 로비' 사건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1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청구한 권 의원의 구속영장을 심사한 결과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전날 이를 발부했다. 지난 1999년 특별검사 제도 도입 이래 현직 국회의원을 상대로 청구된2025.09.17@ 김종찬 -
[날씨] 광주·전남 17일 흐리고 50㎜ 안팎 비
17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며 최고 50㎜ 안팎의 비가 예상된다.광주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10~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평년(최저 16~20, 최고 28~32도)보다 높겠다.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전남(담양·장흥·강진·해남·완도·영암·진도·광양·순천·고흥·보성·여수)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의2025.09.17@ 무등일보 -
'깜짝 선발' 김태형 호투했지만...KIA는 졌다
데뷔 첫 선발등판에 나섰던 아기호랑이 김태형이 씩씩한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막내의 열정에 선배들이 화답을 하지 못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한화이글스와 경기에서 1-11로 패했다. 67패(61승 4무)째를 당한 KIA는 승률 이 0.477로 하락했다.이날 경기 KIA의 선발투수는 당초 에이스인 제임스네일이었다. 그러나 네일이 전날 몸을 푸는 과정에서 팔꿈치의 묵직함을 호소했고 이범호 KIA감독은 김태형으로 선발을 교체했다.2025년 1라운드2025.09.16@ 이재혁 -
(약수터) 머릿수 앞세워 주차장?···충장로 3000운동의 민낯
광주 최대 상권인 충장로 1~3가에 '충장로 3000운동'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렸다. 3천원에 24시간 주차할 수 있는 대형 공영주차장을 지어달라는 주장이다. 그런데 그 이면의 내용이 자못 섬뜩하다. 상인회장이 한 지역언론 인터뷰에서 권리당원 3천명을 모았고, 이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시장을 압박하겠다는 의도까지 공개했다.상인회장은 특히 광주시장이 공영주차장을 지어주지 않아 충장로가 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충장로·금남로 1층 상가는 올해 2분기 기준으로 평당 10만1천원이다. 광주 평균 7만1천원에 비해2025.09.16@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