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R없는 KIA, 광남고BC 김현수로 아쉬움 달래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광남고BC의 김현수를 포함해 9명의 아기호랑이를 영입했다,KIA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20순위로 나주 광남고 BC의 우완투수 김현수를 호명했다.KIA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와 4라운드 지명권이 없었다. 시즌 초 키움히어로즈로부터 조상우를 영입할 때 현금 10억과 함께 넘겨줬기 때문. KIA는 2라운드 10순위가 돼서야 첫 지명을 할 수 있었다.김현수는 189cm의 키에 97kg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 우완투수다2025.09.17@ 이재혁 -
[무등칼럼] 화순탄광 지역 랜드마크 된다
화순탄광에 대한 칼럼(2023.0816)을 2년 전에 썼다. 국내 1호 탄광이던 화순탄광이 118년 만에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 추억을 되살리며 쓴 글이다.필자의 고향은 화순이다. 그래서인지 탄광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다. 고향을 생각하면 영화 속 장면처럼 친구와 석탄에 대한 기억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누구나 그러하듯 어린 시절 들판을 뛰어놀던 장면과 탄광에 대한 기억이 다소 뒤엉켜 있다고 할 수 있다. 석탄 채석장에서 기차역까지 도로만 포장되어있는 아스팔트. 보잘것없는 이양역에 특급 열차인 새마을호의 정차. 모래 먼지2025.09.17@ 양기생 -
[기고] 글로벌 3대 경제트랜드, 전남이 선점해 나가자
전남은 철강·조선 등 전략산업이 있다지만 농어업 중심의 경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항상 낙후의 대명사가 따라 다닌다. 앞으로 인구가 줄고 지역이 소멸해 간다는데 바라만 보고 있을 수는 없다. 기존 사고 틀을 깨고 세계적 경제흐름에 맞춰 미래산업을 선점해 나가야 한다. 너무 진부한 말일지 모르지만 전남의 미래 100년을 위해 액션플랜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본다.지금 세계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그 가운데 앞으로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3대 트랜드가 AI와 에너지 그리고 디지털자산(비트코인)이 될2025.09.17@ 선정태 -
[영상뉴스] 광양 창고 화재 5일째···최악 사태는 면했다
광양 도이동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5일 째 이어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만t의 알루미늄 드로스가 모두 타는 최악의 상황은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진화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하고 있는 데다 일부 수소로 인한 폭발 위험성도 나오면서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늘어나고 있다.17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38분께 광양시 도이동의 한 알루미늄 자재 창고에서 일어난 화재가 5일째인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광양소방서와 시청, 유관기관 등 인력 155명과 장비 41대가 투입돼 큰 불길은 잡았으나 내부2025.09.17@ 이승찬 -
'데뷔 첫 선발전' KIA김태형, "잠도 못잤어요"
"전날 밤에 긴장돼서 잠도 못잤다니까요."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김태형이 데뷔 이후 첫 선발투수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던 한화이글스와 경기에서 KIA의 선발투수로 나섰다.최고 152km/h의 힘있는 직구를 던진 김태형은 4이닝동안 4피안타 2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상대 에이스인 라이언 와이스와의 맞대결에서 밀리지 않으며 경기 초반 팽팽한 흐름을 만들었다.김태형은 "첫 선발전이어서 긴장도 되고 설레서 잠도 안왔다. 막상 시합에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긴장은 안됐고 전 경기에서2025.09.17@ 이재혁 -
"관람객에게 작품 설명하니 더 즐거워요"
"이 작품은 여러분들의 만드는 것에 따라 계속 바뀌는 작품이에요."지난달,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 어리지만 '야무진' 도슨트가 나타났다. 어린이갤러리에 방문한 유치원생 아이들 앞에 선 '어린이 도슨트' 박지은(12)양이 그 주인공이다.박 양은 시립미술관이 지난 겨울방학에 운영한 '어린이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슨트 교육 후 수료증을 받고, 올 여름방학 때 어린이 갤러리에서 열린 '디자인 스페이스 유니버스' 전시에 어린이 도슨트로 투입됐다.평소 박 양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따라 시립미술관을 다니며 미술 작품 관람하는 것을 즐2025.09.17@ 김혜진 -
[무등테이블] "아니, 살아있잖아. 꿈틀꿈틀 징그러"···MZ들의 '산낙지' 논쟁
경상도에 문어가 있다면, 전라도엔 낙지다. 문어는 삶아서 먹지만, 낙지는 산낙지로도 먹는다. 부드러운 산낙지를 먹을 땐 입천장에 낙지의 흡반이 달라 붙는 모습과 느낌은 상당히 이질적이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주인공이 산낙지를 먹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해외에선 동물권 논란과 함께 '기괴한 음식'으로 회자되기도 했다. 반면 외국인들은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이색적인 한국 음식으로 산낙지를 꼽는다.산낙지는 원래 서남해 연안에서 갓 잡은 낙지를 회처럼 먹던 어부 음식에서 시작됐다. 조선 후기 문헌에는 '낙지 회' 기2025.09.17@ 김세화 -
여전한 수도권 강세 속 광주 아파트 가격 하락폭 줄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이 전국 평균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부동산 업계에선 최근 주택시장 소비심리 지수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누적 거래량도 전년보다 소폭 상승하는 등 시장변화가 가격하락폭을 줄인 것으로 보고 있다.17일 한국부동산원의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국적으로 0.06% 상승했다.수도권은 전달 0.33%에서 0.17%로, 서울은 0.75%에서 0.45%로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지방2025.09.17@ 도철원 -
광주·전남 5년간 소방활동 방해 48건 발생
광주와 전남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5년새 48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소방청의 2020년~2024년 소방본부별, 징계유형별 소방활동 방해 처분 현황 등에 따르면 광주는 28건, 전남은 20건이 발생했다.광주는 28건 중 징역형은 단 한건도 없었으며, 벌금 18건, 집행유예 6건, 기소유예 1건, 진행 중 1건, 기타 2건 등이었다.전남은 20건 중 징역형은 2건이었으며, 벌금 11건, 집행유예 6건, 기타 1건 등으로 확인됐다.전국적으로 보면 서울이 439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248건, 경기2025.09.17@ 김종찬 -
광주외국인학교, 학생 수 급감에 재정난··· 제도 개선 시급
광주연구개발특구의 핵심 교육 인프라로 꼽히는 광주외국인학교가 학생 수 부족으로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내국인 입학 규제 완화 조례안이 보류되면서 지역사회에 깊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17일 교육계에 따르면 광주지역에 유치된 연구 인력의 자녀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인학교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광주외국인학교 내국인 입학자격 조례안'이 일부 시민단체의 반발로 심의 단계에서 보류됐다.해당 조례안은 우수 연구 인력 유치를 위해 내국인의 해외 거주 요건을 두지 않고, 내국인 입학 비율을 기존 정원 30%에서2025.09.17@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