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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저수지서 실종신고 50대 숨진 채 발견
고흥의 한 저수지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고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2분께 고흥군 도화면 신호리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당일 오후 12시46분께 가족으로부터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A씨의 시신에서 외상 등 별다른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유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9.18@ 차솔빈 -
"배고파서" 누범기간 중 광주 대형마트 등서 식료품 훔친 20대 여성 구속
누범기간 중 광주의 한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식료품을 훔친 20대가 구속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상습절도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전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와 재범 우려를 감안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구 일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7차례에 걸쳐 14만원 상당의 식료품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서구 쌍촌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 마트 직원에게 식료품을 훔치2025.09.18@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오후부터 가을비 5~10㎜…낮 최고 29도
광주·전남은 18일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5~10㎜다.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다음날인 19일부터 20일 사이에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60㎜ 안팎이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뉴시스2025.09.18@ 무등일보 -
[인터뷰] "골목경제 활성화에 역할 다할 것"
"골목경제가 활기를 되찾아야 지역경제가 회복되고, 지역경제가 살아야 국가경제도 힘을 얻습니다."홍석기 광주 서구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 센터장의 말이다. 골목경제가 활성화돼야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경제가 전반적으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다.홍 센터장은 "골목경제가 살아야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그가 이끄는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는 2023년 3월 문을 열었다.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전담해서 돕기 위해서다.대표적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장사의신 아카데미 운영, 폐업 소상공인 '재창업 지2025.09.18@ 박승환 -
연이은 구설에 휘둘리는 광주시의회···'신뢰 회복' 시험대
광주시의회를 보는 시민들의 눈총이 뜨겁다. 최근 업무추진비 성금 기탁과 고위 간부의 근무시간 음주, 태극기 거꾸로 게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행 등 잇따른 구설에 휘말리면서다. 지방의회 스스로 기본 책무를 되새기고, 조속히 신뢰 회복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시의회는 지난 3월 강원·경북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500만 원을 기탁하며 "의원과 간부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이 가운데 180여 만원이 업무추진비와 운영공통경비 등 의회 예산에서 충당된 사실이 드러나 면박을 받았다.2025.09.17@ 이관우 -
SRF·산재 여론 부담됐나···포스코이앤씨, 전일방 주택 시공권 돌연 포기
잇단 산재 사망 사고로 논란을 빚은 포스코이앤씨가 광주시 북구 옛 전남·일신방직 부지에 4천여 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재발 방지책을 주문하면서 면허 취소 검토 등 제재 압박을 받아온데다 광주시와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 운영비 관련, 분쟁을 겪으며 악화한 여론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문제는 사업 추진 향방이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포기함에 따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대우건설이 단독 시공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전·일방 부지에 들어서는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2025.09.17@ 이삼섭 -
광주 교통량 외곽 집중···"대자보, 도심 위주"
광주의 차량 정체는 도심보다 외곽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대중교통·자전거·보행(대자보) 중심 정책은 도심 위주로 하되 외곽의 차량 정체를 해소해야 한다는 분석이다.17일 광주시가 공개한 '2024년 교통관련 기초조사 요약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광주지역 86개 교차로의 교통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24시간(0시~24시) 기준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은 동림IC로 24만1천35대였다. 이어 계수교차로 22만6천313대, 산월IC 20만7천838대, 풍암사거리 19만3천666대, 광주여대사거리 19만1천92대,2025.09.17@ 이삼섭 -
[사설] 국가 미래산업, 국가경쟁력 차원서 선택과 집중 절실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가 최종 확정된 가운데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국가 AI컴퓨팅센터'유치와 'RE100 산업단지' 조성에 사활을 건 유치전에 나섰다.두 사업 모두 광주·전남이 선도도시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국가 미래산업 주도권을 놓고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과열되고 있어서다. 지방은 물론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과감한 '선택과 집중'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된다.광주와 전남이 추진하는 국가 AI컴퓨팅센터와 RE100 산업단지 유치는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니다. 두 사업 모두 국가의 미래먹거리로, 대한민국 산업지도2025.09.1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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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호남발전특위, 현실적 행보로 신뢰의 보상 쌓기를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가 전북 전주에서 첫 회의를 열고 구체적 행보에 나서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정청래 대표가 참석해 공공의대 설립,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등 호남의 오랜 숙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단순한 정치적 제스처가 아니라, 그간 미뤄져 온 호남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역대 정치권의 현란한 수사와 어떻게 다른지, 정 대표의 향후 행보가 중요해진다.대한민국 민주주의 근간을 지탱해온 지역으로, 민주화 현장을 지키며 치른 수많은 희생에 대해, 그에 걸맞는 보상과 성장이 뒤2025.09.1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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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내년도 못 타나'···광주 지하철 2호선 개통 또 미뤄진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mdilbo.com/detail/0kIA7d/747812▶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내년 개통 ‘빨간불’ 들어왔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암반 덩어리에 침수까지 겹치면서 공사가 줄줄이 밀리고 있습니다.▶ 공정률 90% 넘긴 구간도 있지만, 후속 작업만 1년 걸릴 거라는 전망입니다.▶ 도로포장은 연내 마무리된다지만, 개통 시점은 추석 이후에야2025.09.17@ 강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