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수입차 공식 딜러사 대표, 첫 재판서 '강제추행' 인정
유럽 유명 수입차 브랜드 광주 공식 딜러사 대표이사가 법정에서 강제추행한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광주지법 형사3단독(재판장 장찬수)은 22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업체 대표 A씨에 대한 변론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해 1월4일 회사 시상식 뒤풀이 자리에서 동성인 영업사원 3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 측 법률대리인은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회식 자리에서 친밀감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성적 목적은 없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선처를 호소했다.검찰은 "피2025.10.22@ 김종찬 -
광주·전남, 전국체전 막바지 '금빛 질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광주와 전남 선수단이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전국체전 엿새째인 22일(오후 6시 기준) 광주는 금 50개, 은 45개, 동 58개 등 총 153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12위(2만3천123점)에 올랐다. 전남은 금 38개, 은 41개, 동 65개 등 총 144개의 메달로 종합 14위(1만9천725점)를 기록했다.광주 선수단은 간판급 선수들이 대거 금메달을 쓸어 담으며 저력을 과시했다.손현호(광주시청)는 남자 일반부 81kg급에서 인상 154㎏, 용상 198㎏, 합계 352㎏을 들어2025.10.22@ 한경국 -
'국가 AI컴퓨팅센터' 후보지 전남 선정···남은 절차는?
2조5천억원 규모의 국가 AI(인공지능) 컴퓨팅센터 후보지로 해남 '솔라시도'가 선정되면서 지역사회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최종 확정까지는 정부 평가 등 넘어야 할 절차가 적지 않다.22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AI 고속도로'의 핵심 인프라인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삼성SDS 컨소시엄이 단일 참여했다고 밝혔다.삼성SDS는 사업 부지로 해남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를 선택했다.다만 최종 확정까지는 절차가 남아있다.우선 1단계 기술·정책평가(10월)에서 공모신청자 및 사업참여2025.10.22@ 이정민 -
[기고] 돌봄통합지원, 실천 없는 제도는 무력하다.
아무리 좋은 법도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우리 사회는 지금 '돌봄'의 새로운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 '돌봄통합지원법'이 내년 3월부터 시행된다. 어르신과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모든 분들이 살아온 터전에서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역사적 출발선이다. 그러나 전남의 현실을 마주하면 제도가 뿌리내리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법 제정이 곧 현장의 변화를 담보하지는 않는다. 필자는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고민해 왔고, 그 고민의 결과를 도민과 나누고자 한다.우선적으로2025.10.22@ 최류빈 -
광주 콘텐츠, 웹툰·완구·스크린까지···'세계 무대'서 주목
광주에서 제작된 콘텐츠들이 잇따라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지역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스튜디오버튼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쥬라기캅스'는 러시아 극장에서 상영되고, ㈜비에스의 웹툰 'AI폰 아리랑'은 중국시장 진출을 확정하는 등 지원사업이 기업 성장과 수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2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GICON)에 따르면,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지역 기업들의 콘텐츠가 웹툰·완구·영화 등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광주 지역 콘텐2025.10.22@ 강승희 -
[무등칼럼] '키아프 서울'과 '아트 광주'
상업화랑의 역할은 역량 있는 미술작가를 발굴하고 컬렉터와 이어주는 데 있다.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상업화랑의 시작은 1970년 서울 관훈동에 자리 잡은 현대화랑이다. 광주의 첫 상업화랑 이름 역시 현대화랑이었다. 1977년 예술의거리 원불교 맞은 편에 터를 잡고 30대 후반의 젊은 작가 황영성, 강연균, 최쌍중 등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1970년대 이후 잇따라 문을 연 상업화랑들은 미술시장과 작가 발굴, 전시 문화에 영향을 미쳤다.국내 미술시장이 국제화되고 잠재적 수요자가 급증하면서 상업화랑의 성격과 역할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국2025.10.22@ 김만선 -
광주시청, '투혼의 바통'으로 기적 썼다··· 남자 1천600m 계주 금메달
광주시청 육상팀이 기적의 레이스를 펼치며 광주육상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일부 주축 선수가 이탈한 상황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1위에 골인한 것이다.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일반부 1천600m 계주에서 광주시청(고승환·김명하·이재성·모일환)이 3분09초2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남(3분09초59), 경기(3분09초72)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며 피 말리는 접전 끝에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이번 금메달은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기적에 가까운 결과였다.광주시청은 대회를 앞두고2025.10.22@ 한경국 -
[무잇슈] 광주 남구 한 아파트에 쓰레기만 10t···사연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9050▶ 광주 남구 한 아파트에 ‘저장강박 가구’ 청소가 진행됐대요.▶ 방마다 쓰레기가 수t 쏟아지고, 악취가 심해 주민들도 고통이었다네요.▶ 2년간 설득 끝에 청소 동의 받아 대형장비까지 투입해 치웠다고 해요.▶ 남구는 상담·치료 연계해 재발 막겠다고 밝혔대요.✅ 포인트: 청소보다 더2025.10.22@ 박현 -
광주 택시요금 인상 첫날 시민들 "요금 오르는 속도에 놀라요"
"얼마 전까진 9천원에 간 거리가 1만원이 넘었어요. 부담돼서 이제 택시 이용을 줄여야 할 것 같아요."광주 택시요금이 인상된 첫날인 22일 오전 10시께 광주 서구 광주종합버스터미널 택시승강장. 승객 대신 '빈 차' 표시등을 띄운 택시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었다. 짐이 많은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 승강장을 지나쳐 바로 옆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이용 시민들은 "요금 인상이 체감된다"며 하나같이 부담을 호소했다.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광주 택시 기본요금은 기존 2㎞당 4천300원에서 1.7㎞당 4천800원으로 약 12% 인상됐다2025.10.22@ 강주비 -
"오픈AI부터 SK·삼성SDS까지"···글로벌 기업들 전남에 '집합'
글로벌 기업들이 일제히 전남을 주시하고 있다. 외국 기업인 오픈 AI부터 SK그룹, 삼성SDS 등 국내외 기업들이 사업 부지로 전남을 선택하면서다.22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오픈AI와 SK가 협약을 맺고 서남권에 글로벌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오픈 AI와 SK가 짓기로 한 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장 규모다. SK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서남권에 오픈AI 전용 AI 데이터센터를 공동 구축, '한국형 스타게이트(Stargate Korea)'를 실현하기로 했다.또 지난2025.10.22@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