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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과 풍자로 그려낸 '도둑잽이굿'
대표 농악의 흥과 멋을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즐기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광주광역시 무형유산인 (사)광산농악보존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광산구 하남동 광산농악전수교육관에서 '사시사철 굿이여' 프로그램의 마지막 무대 '도둑잽이굿'과 '광산농악의 설소고놀이 데다보기'를 선보인다.'사시사철 굿이여'는 사계절의 농악 연행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삶 속에서 농악이 어떻게 기능하고 활용됐는지를 공연·체험·교육을 통해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국가유산청과 광산구의 '2025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2025.10.22@ 최소원 -
[종합] 광주서 수난사고 잇따라···50대 2명 숨져
광주 저수지와 영산강변에서 50대 2명이 잇따라 물에 빠져 숨졌다.22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1분께 광주 북구 장등동의 한 저수지에서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물에 떠 있는 50대 여성 A씨를 인양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앞서 같은 날 오전 7시55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 영산강변 첨단교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시 수색을2025.10.22@ 차솔빈 -
쌀쌀한 날씨, 반바지 차림 운동 열풍
22일 초겨울처럼 쌀쌀한 영하권 기온을 보인 이른아침 시민들이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캠퍼스 운동장에서 반바지 차림으로 트랙을 달리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0.22@ 양광삼 -
영암 농막서 불...인명피해 없어
영암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2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0분께 영암군 삼호읍의 한 농막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대원 30명을 동원해 진압 16분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농막 일부가 소실되면서 재산피해가 일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시즈히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10.22@ 박승환 -
'쓸만해서', '쓸 것 같아서'···아파트 계단까지 쓰레기 가득
"이렇게 쓰레기에 발 디딜 틈 없는 게 일상이죠. 묵묵히 치우는 수밖에요."지난 20일 오전 9시께 방문한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단지.흰 보호복으로 무장한 전문청소업체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탑승한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집 안과 아파트 공용공간까지 가득 채운 쓰레기장이 눈에 들어왔다.집주인 A(66·여)씨의 집은 각 방을 가득 채운 쓰레기와 잡동사니는 물론 곳곳에 나뒹굴고 있는 오물로 인한 악취가 흘러나오고 있었다.남구가 추진 중인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2025.10.22@ 차솔빈 -
광주 저수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1분께 광주 북구 장등동의 한 저수지에서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물에 떠 있는 50대 여성 A씨를 인양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조사 결과 A씨는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10.22@ 차솔빈 -
페퍼저축은행, 창단 첫 홈 개막전 승리
페퍼저축은행이 달라졌다.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페퍼저축은행은 21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의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페퍼저축은행이 홈 개막전을 승리한 것은 2021년 창단 이후 처음이다.페퍼저축은행은 1세트부터 좋은 흐름을 가져갔다. 박은서가 8점을 퍼부은데 이어 이한비, 박정아, 시마무라가 5점씩 15점을 합작해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특히 시마무라가 71.43%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상대 수2025.10.21@ 한경국 -
광주 고배 마셨지만···전남과 '서남권 AI 공동체' 이룬다
국가AI컴퓨팅센터가 해남 솔라시도에 들어섬에 따라 유력 후보지로 꼽혔던 광주가 특별광역연합 차원에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전남도와의 '윈윈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광주로서는 아쉬운 결과지만 광주와 나주·해남(목포 등 전남 서부권)을 잇는 '서남권 AI 공동체'라는 더 큰 그림이 만들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해남 솔라시도에 공공·민간 AI데이터센터가 집적되는 한편 광주는 AI집적단지를 통해 형성된 인프라를 토대로 창업·연구·서비스 허브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국가2025.10.21@ 이삼섭 -
[사설] 농어촌 기본소득, 소멸의 땅에 생존의 철학 세우길농어촌 기본소득이 비수도권의 지역소멸에 작은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2027년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전남 신안을 비롯해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경북 영양, 경남 남해 등 7개 군이 첫 대상지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공동체가 해체되는 농어촌 비극에 정부가 제도적 대응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신안군은 자부담으로 월 5만 원을 추가 지급해 군민 1인당 월 20만 원을 보장한다. 4인 가족이면 매월 80만 원의 생활기반이 생기는 셈이다.2025.10.2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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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파크골프장 지자체 짐 되나···전면적 전략 수정 필요노인 여가 활성화 명분으로 파크골프장이 난립하면서 환경 훼손과 막대한 풍수해 복구비라는 부작용이 심각해지고 있다. 파크골프 유행이 잦아들면서 과거 유행했던 게이트볼장처럼 관리 부담만 남은 '골칫거리'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는 등 출구전략의 필요성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된다,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파크골프장은 광주·전남만 46곳, 전국적으로는 500곳이 넘는다. 더구나 현재 운영되는 509곳 중 절반 넘는 258곳이 하천부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기후재난에 사실상 속수무책인 것으로 드러났다.더구나 유행이 꺼지면서 이용률 감소2025.10.21@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