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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젠더포럼, 정기총회 성료, '함께 만든 정책···' 주제 DJ센터서
광주 지역의 성평등 정책을 논의하는 광주젠더포럼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젠더포럼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함께 만든 정책,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 참석한 정책·행정·학계·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광주젠더포럼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은 지역 성평등 정책의 흐름을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광주젠더포럼은 지난 2012년 발족 이후 6개 분과를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성평등 의제를 발굴해 온 광주여성가족재단의 협력2025.12.21@ 김혜진 -
서재필 언론인상에 동아일보 이기홍대기자
제8회 서재필 언론인상에 이기홍 동아일보 대기자(60.사진)가 선정됐다.사단법인 송재(松齋) 서재필(徐載弼) 기념사업회(이사장 김중채)와 심헌 문화재단(이사장 박치영)은 21일 서재필 언론인상 수상자로 이 대기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서재필 언론인상 선정위원회는 이 대기자가 1990년 동아일보 수습기자로 입사한 후 35년간 정통 언론인의 길을 걸어오는 동안 특정 세력과 주장이 세상을 뒤덮을 때 이에 휩쓸리지 않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보도를 해온 점을 선정이유로 들었다.서재필 언론인상은 송재 서재필 선생의 자주 자강정신을 기리기 위해2025.12.21@ 차솔빈 -
서영대, '2028 대입 데이터 기반 진학 전략 연수' 성료
서영대학교는 최근 광주교육과정연구회와 함께 광주시 관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 90여명을 대상으로 '2028 대입, 데이터로 돌파하는 광주형 미래 진학 전략 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신 평가 방식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2028 대입 개편 및 내신 변화 심층 분석 ▲2025학년도 광주 일반고 1학년 1학기 공통과목 원점수 및 성취도 A 평균 자료 공유와 활용 전략 ▲학2025.12.21@ 한경국 -
무허가 어업활동도 모자라 쇠창살까지 사용한 중국어선 2척 나포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무허가로 어업활동을 한 것도 모자라 쇠창살로 등선을 방해한 중국어선 2척이 목포해경에 의해 나포됐다.1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약 78km 떨어진 해상에서 허가 없이 조업하고 정당한 해양경찰의 정선명령에 불응한 혐의로 각각 302t급 중국어선 주선 A호와 종선 B호가 각각 나포됐다.이들은 등선방해용 쇠창살과 펜스를 두른 채 해경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했으나 목포해경 3015함 검색팀의 추격 끝에 등선과 나포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2025.12.19@ 김종찬 -
車 없앤 자리에 공원···사람들 머무니 상권 '활짝'
9개 블록 '만사나'로 묶어 관리…차도 줄여 보행·녹지 공간으로2030년까지 503개 블록 완성하고 도로 3곳 중 1곳 '녹지축' 조성교통정책 넘어 생활방식 변화…인도 늘자 사람들 체류시간 증가상인들 "차량 못 들어와서 손해? 오히려 매출 늘었다" 긍정 반응"차도 대신 인도를 넓히니 거리에 사람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 벤치는 휴식 공간이 되고, 자연스럽게 이웃 간 대화도 생깁니다."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이샴플레 지구에서 타파스바를 운영 중인 알레한드로(Alejandro·38) 씨는 가게 앞 거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바르셀로나가 역점적2025.12.19@ 이삼섭 -
완도해경, 도서지역 응급환자 긴급 구조
완도해경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들을 신속하게 이송했다.19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완도군 노화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골반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현장에 노화파출소 연안구정을 급파, 환자 및 보호자를 땅끝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같은날 오후 8시 58분에는 완도군 서넙도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국적 임산부가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 해경은 땅끝항으로 신속 이송했다.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은 의료 접근성이 제한적인만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이 매우 중요하다"며2025.12.19@ 김종찬 -
[날씨] '한겨울에 18도?' 포근한 광주·전남, 비 그친 뒤엔 다시 추위
광주·전남은 당분간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1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19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2~6도, 낮최고기온은 13~17도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20일은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늦은 밤사이 전남해안에 5~10㎜, 그 밖의 지역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최저기온은 4~10도, 낮최고기온은 13~18도로 비2025.12.19@ 강주비 -
[광주 라운지] 통합돌봄의 고도화, '신청'에서 '예방'으로
새해 3월27일부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 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자립생활 등을 한 번에 연계하고, 서비스 신청부터 제공까지 모든 절차가 끊기지 않고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 이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여 운영하며, 정부는 이를 위한 법과 시행령을 제정하여 구체적인 절차를 마련하고 있다.하지만 원스톱 서비스의 가장 큰 문제는 기술적인 측면이 아니라 '신청주의'이다. 신청하지 않으면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스템에서는, 특히 정보에 접근할 수2025.12.18@ 류성훈 -
[기고] 국립 김산업진흥원 설립은 국가책무이며 전남의 미래다
지난 11월 17일, 이탈리아 로마의 제48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코덱스)총회에서 김 제품 세계 규격화 신규작업 개시가 승인됐다.이는 과거 아시아 지역 규격이었던 김 제품을 우리나라가 세계 규격으로 제정할 것을 제안해 얻어낸 결과로, 향후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국제표준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함과 동시에 K-푸드의 대표주자로서의 한국 김의 국제적 위상을 격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우리나라 김 산업은 지난 10여 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K-푸드 대표 품목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조미김을2025.12.18@ 선정태 -
(약수터) '바다' 없는 광주가 가야할 길
광주는 광주·전남의 수부도시다. 지리적으로도 정중앙에 있다. 행정·교육·의료·문화 인프라가 모여 있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이다. 그러나 이 장점 하나로 도시의 미래를 낙관하기엔, 광주는 너무 오랫동안 결정적인 결핍을 안고 살아왔다. 바로 '물'이다.현대의 경쟁력 있는 도시들을 떠올려보면 공통점이 있다. 대부분 바다를 끼고 있거나, 최소한 안정적인 수계(水系)를 도시의 자산으로 삼고 있다. 항만은 교역의 기반이다. 물은 산업과 생활,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좌우한다. 수출 중심의 세계 경제 구조에서 바다와의 거리 자체가 곧 비용이 되는2025.12.18@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