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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노벨문학상을 음미하는 겨울 초입의 남도 기행
뜻하지 않은 기회에 광주를 다녀왔다. 그것도 한강 작가 작품의 문학기행이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1주년 기념 '소년이 온다, 광주를 만나다, 문학기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기회가 주어졌다.1박2일 일정으로 "소년이 온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관련된 주요 장소 등을 둘러보며 작품의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5.18 도시 "광주"를 문화 홍보하는 프로그램이었다.첫 일정은 점심 식사 후 망월동 묘역 참배였다. 아마도 30여년 만에 다시 온 것 같다. 96년인지 97년인지 정확치가 않다. 97년에 새 묘역으로 옮겼다고 하는데2025.12.17@ 조덕진 -
서영대, 통합돌봄 인력 전문성 강화 성과로 광주시장 표창
서영대학교는 최근 RISE사업단 김윤배 교수가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성과보고회에서 통합돌봄 사회서비스 매뉴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김 교수는 서영대 RISE사업 '광주 통합돌봄 허브대학' 주관교수로 활동하며, 사회서비스제공 인력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실무 중심의 직무 매뉴얼 개발을 추진해 왔다.사회서비스제공 인력은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동시에 기관 서비스 품질평가에 대비해야 하는 만큼, 김교수는 평가 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현장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2025.12.17@ 한경국 -
북구, 장학생 206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17일 대회의실에서 허정 장학회 이사장과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206명에게 총 3억 1천 339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2.17@ 양광삼 -
"아시아 도자 문화 핵심 거점으로"
"오늘 도자문화관 개관은 국립광주박물관이 지난 2018년 도자 전문 박물관으로 브랜딩한 이후 그 첫 번째 성과입니다. 개관을 기점으로 아시아도자문화 거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7일 최흥선 국립광주박물관 관장은 도자문화관 개관식에서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도자문화관은 건축 연면적 7천137㎡로 지상 2층 규모이다. 1층에는 한국 도자 전시실과 신안해저 도자 전시실, 디지털 아트존, 도자 전용 수장고가 자리하며 2층에는 석조물 마당과 뮤지엄숍, 카페, 세라믹 스튜디오 등이 있다.국립광주박물관2025.12.17@ 김혜진 -
사랑의 온도탑 멈춘 수은주···광주·전남 나눔에 빨간불
연말 광주·전남의 사랑의 온도탑이 얼어붙었다. 5년 연속 목표 달성의 기록도 올해는 흔들리고 있다. 경기 침체와 기부 피로가 겹치며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수은주는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다.17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캠페인 출범 3주차인 지난 15일 기준으로 광주 사랑의 온도탑은 24.3도(12억4천300여만원)에 머물렀다. 지난해 같은 기간 27.2도(13억9천100만원)과 비교하면 약 1억4천800만원, 온도는 2.9도 낮아졌다.기부 참여도 크게 줄었다. 광주 법인 기부 건수는 지난해 138건에서 올해 107건으2025.12.17@ 한경국 -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위해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광주 사랑의 온도탑이 17일 저조한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2.17@ 양광삼 -
고속버스 리프트 장착 2심 절차 개시···"장애인들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장애인들의 기본적 권리인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의 '차별구제소송' 2심에서 '고속버스 장애인 리프트 설치 비율'을 두고 원고 측과 피고 측이 서로 공방을 벌였다.광주고법 제3민사부(재판장 최창훈)는 17일 원고 5명이 금호고속과 광주시, 정부를 상대로 제기해 1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던 '차별구제소송' 2심 재판을 열었다. 원고들은 지난 2017년 해당 민사소송을 제기했다.장애인들도 시외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권리가 있는데 금호고속과 광주시가 장애인이 시외버스에 탑승하기 위한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하지 않아 탑2025.12.17@ 김종찬 -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현실화'···'김대중공항' 명칭 추진
광주 군 공항의 무안 이전을 둘러싼 논의가 17일 정부 주도의 6자 협의체 공동발표로 구체화되면서, 그동안 무안군이 제시해 온 핵심 요구사항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둘러싼 찬반 갈등 속에서도 조건 없는 이전을 일관되게 경계하며 무안군의 기준을 세워온 김산 무안군수의 행정 기조가 이번 협의문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이번 공동발표에는 정부와 국방부,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무안군이 참여해 광주 군 공항 이전 추진에 대한 공동 인식을 확인하고, 이전 지역인 무안군에 대한 재정2025.12.17@ 박민선 -
병마를 이겨낸 마음으로 써낸 시편들
불교에서는 인간이 생과 사, 운명도 힘든데 그 사이에서 사랑과 노동 때문에 늘 고통 받고 몸부림치며 사는 존재라고 규정했다.이숙현 시인은 불교의 4고8고로 설명되는 생·로·병·사와 관계적 고통을 바탕에 두고, 병고와 사랑의 상처, 그리고 이를 넘어서기 위한 명상과 신앙의 내적 여정을 자신의 시를 통해 담아냈다.이숙현 시인이 제2시집 '푸레독 여자'(현대시학사刊)를 펴냈다.시인이 모든 고통을 직접 겪었는지는 별개지만, 삶의 비극주의를 정면에서 응시하고 극복하려는 의지가 시 전체를 관통하며 짙은 사유의 흔적으로 남는다.시인은 10여년2025.12.17@ 최민석 -
[무슐랭] 추운 날씨엔 이 음식…광주 전골 맛집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다양한 전골다양한 전골 요리.광주에는 어떤 전골 맛집들이 있을까?▶착한해물▶곱당본점▶착한해물_푸짐한 해물착한해물은 칼국수 사리 + 문어 + 참치주먹밥 등으로 구성된 해물전골을 제공하는 맛집이다.다양한 해물들을 맛볼 수 있으며, 국물 맛이 얼큰하고 시원해서 인기가 많다.여러 해물, 문어, 칼국수 사리나 우동사리 등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매장이 넓어 회식에도 좋다.▶곱당본점_한우 곱창곱당 본점은 신선한 한우 곱창과 다양한 부위의 모둠구이를2025.12.17@ 박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