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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고 IIT 발판삼아 광주로, 지스트 알사드 아프잘 교수
"광주는 안정적인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중·장기 연구를 이어가기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인도 출신의 알사드 아프잘(Arshad Afzal)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계로봇공학과 조교수는 이색 경력을 갖고 있다.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으로 손꼽히는 인도공과대학교(IIT)를 거쳐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로 임용된 그는 지역에 뿌리 내린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인도 알리가르 무슬림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사와 열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아프잘 교수는 2015년 인하대학교에서 열·유체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B2026.01.07@ 최류빈 -
행정통합 '속도전' 대세···주민투표 여부 새 화두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신중론'을 펼쳤던 시·도지사 출마예정자들이 '신속한 통합'으로 입장을 바꾸고 있다. '속도전'으로 통합 여론이 하나로 모아지는 가운데, '주민투표'와 '의회 동의' 중 어떤 방식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할지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7일 무등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9일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광주·전남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와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광주·전남 행정 통합'과 관련,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 선출, 7월 1일 통합 지자체 출범 방안 등이2026.01.07@ 임창균 -
"소외 없는 상생이 광주·전남 통합 출발점"
광주·전남이 분리된 지 40년의 세월이 흐른 가운데 통합을 위해서는 '지방행정체제 전환'이라는 근본적 과제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풀어낼 수 있느냐에 달렸다는 주장이 나왔다.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정책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대성 전남연구원 상생협력단장은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의 통합 선언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공개 토론에서 주요 쟁점을 이같이 밝혔다.김 단장은 통합 논의를 "청사 위치나 명칭 같은 기술적 문제 이전에, 국가·지방 행정체제를 어떻게 만들 것인2026.01.07@ 박찬 -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건은 '특별법 설계'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의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특별법 설계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법적·제도적 근거가 마련돼야 혼선을 줄이고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역단체 간 통합인 만큼 기존 특별자치시·도보다 더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특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번 주까지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와 전남 연구원2026.01.07@ 이삼섭 -
(약수터) 광주 인구 유출이 문제라고요?
몇 차례 기사에 걸쳐 광주의 '다양성 위기'에 깊은 문제를 제기해왔다. 현재 지역에서는 대체로 광주의 인구가 급격히 줄고, 또 그중에서도 청년 유출이 심하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말 그게 문제의 본질일까? 유출을 막는 게 과연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일까? 그렇다 치고 유출을 막으려고 한다면 막을 수 있긴 한 건가?이전 칼럼에서 광주를 '댐' 혹은 저수지에 비유한 바 있다. 수위가 감소하는 걸 두고 물이 빠져나가서라고 하지 않는다. 비가 내리지 않아, 물이 들어오지 않아 수위가 줄어든다고 한다. 인구 감소의 원인은 유출이 아니라2026.01.07@ 이삼섭 -
롯데칠성음료, 광주공장 폐쇄 확정···영업지점·물류센터는 남는다
40여 년간 지역에서 음료를 생산해 온 롯데칠성 광주공장이 폐쇄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경영 효율화 차원에서 공장을 폐쇄하는 대신 영업지점과 물류센터는 지역에 남기기로 했다.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전국 6개 공장 중 광주공장과 오포공장(경기도 광주) 폐쇄를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논의해 온 경영 효율화 방안의 일환이다.롯데칠성음료는 폐쇄한 공장의 생산인력을 다른 지역 공장으로 전환 배치해 3조 3교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시간은 줄임으로써 여가시간이 확보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롯데칠성음료의 광주2026.01.07@ 강승희 -
[무잇슈] 전동킥보드 빠르게 타면 과태료?···광주 최초 'PM' 속도제한구역 운영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1800▶ 광주 수완지구 학원가·상가 밀집 구간에 광주 최초로 PM 속도제한구역이 생기며 공존 실험이 시작됐다 해요▶ 지정 구간에 들어가면 GPS로 자동 제어돼 최고속도가 시속 25㎞에서 18㎞로 떨어지고, 3개월 시범 운영한대요▶ 15일부터는 ‘가상 지정 주차제’도 같이 돌려 구역 내 12026.01.07@ 강수아 -
[무등칼럼] 블랙과 화이트 사이에서
'블랙 화가' 김종일 화백(1941~2023)은 "블랙은 모든 빛깔의 원천"이라고 했다. 존재하는 모든 색이 섞이면 블랙이 된다는 것. 블랙은 모든 색을 흡수하기에 우주공간과 같다. 또 보는 곳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르기에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색이라고 평가했다.'백색 회화의 거장'으로 알려진 이동엽 화백(1946~2013)은 한국미를 순백의 순수로 해석했다. 자신의 작품은 조선백자의 깊은 백색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것. 그에게 흰색은 단순한 하양이 아니라 자연의 본질이자 의식의 여백이며 사고를 담는 그릇이다.흑과 백은2026.01.07@ 김만선 -
[기고] AI로 펼쳐질 지방정부의 정치혁신
AI 기술이 빠르게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행정 현장에서도 이미 AI는 민원 분류, 복지 수요 예측, 교통 흐름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지점에서 한 가지 질문을 던지게 된다. AI는 이처럼 행정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도구에 그치는 것인가, 아니면 정치를 더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는가.지금 시민들이 정치에서 느끼는 가장 큰 피로감은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공약은 공표되지만 그 이후의 과정은 잘 파악할 수 없다. 예산은 편성되지만 그 결과가 내 삶에 어2026.01.07@ 이용규 -
무등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절호의 기회가 도래 했다고 강조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권역별 메가시티 전략인 5극3특 정책을 반드시 성공 시키겠다는 방침이다.특히 광주.전남의 시도통합이 충청권에 비해 엄청난 속도를 낼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광주.전남의 경우 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분야와 결합한 AI가 제일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김 위원장은 수도권이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 살아가든지 간에 특히 청년들이 자기가 태어나고 살아가는 지역에서 자기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갈2026.01.07@ 강병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