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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서 놀면 어느새 나도 한강 작가가 된다"
긴 겨울방학, 매서운 추위를 피해 어린이들을 따뜻한 지혜의 세계로 안내할 특별한 독서교실 프로그램들이 찾아온다.광주광역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하남)은 새해를 맞아 초등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문해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겨울 독서교실'을 잇따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AI 진로 탐색, 환경 보호, 문해력 향상 등 각 도서관만의 차별화된 주제로 꾸며져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등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서교실의 문을 연다.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2026.01.07@ 최소원 -
하얀 들판 위 검은 날갯짓과 효를 그리며···
이삿짐을 싣고 광주를 벗어나 담양으로 접어들었을 때는 1997년 초겨울이었다. 눈이 폭신하게 내리는 날이었는데 눈길을 뚫고 이삿짐이라고 해봐야 작은 트럭 한 대뿐 송강정 쌍교 건너 봉산들에 이르자 너른 들이 펼쳐지는데 들은 하얗다 못해 백지장이었다. 거기에서 까마귀 떼를 만난 것이다. 새까맣게 몰려있는 까마귀를 보면서 실로 오랜만이어서 옛 친구를 만난 것마냥 반가웠다. 트럭 운전사에게 부탁해 차를 세우게 하고 논으로 걸어 들어갔다. 먹이 활동을 하던 새들이 놀라 일어나는데 그 속에 묻힌 것이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새'(1963)처2026.01.07@ 김만선 -
북구, 엔에이치네트웍스에서 후원금 기탁받아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7일 청장실에서 엔에이치네트웍스(주)(대표 이근신·오른쪽 두번째)로부터 지역 돌봄이웃들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07@ 양광삼 -
북구, 원스틸산업개발에서 후원금 기탁 받아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7일 청장실에서 ㈜원스틸산업개발(대표 이원철·오른쪽 세번째)로부터 지역 돌봄이웃들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07@ 양광삼 -
북구, 에덴병원서 후원금 기탁받아
에덴병원(대표원장 허 정·오른쪽 세번째)으로부터 지역 돌봄이웃들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07@ 양광삼 -
금연클리닉...새해 우리 노담 합시다
광주 북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금연 상담사가 7일 금연의지가 있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측정기를 이용해 흡연 수치 검사를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07@ 양광삼 -
영하권 아침 기온 산책로 걸으며 힐링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이른 아침 영하권 기온을 보인 7일 패딩, 모자, 장갑 등으로 추위 예방을 한 광주 시민들이 남구 주월동 푸른길 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07@ 양광삼 -
광양항 해양공원서 차량 해상 추락
광양항 해상공원 인근 해상에 차량이 추락했다.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24분께 광양항 해양공원 인근 해상으로 승용차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광양파출소 경찰관과 육상 경찰·소방, 해양재난구조선 승민호(1.67t)를 급파, 신고 접수 후 약 30여분 만에 승용차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 40대 남성 A씨와 동승자 40대 여성 B씨를 구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A씨는 발목 골절과 허리 통증을, B씨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여수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2026.01.07@ 김종찬 -
우주드론스마트팜, 고흥 발전 동력 다진다
"우주·드론·스마트팜의 3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지역발전 동력을 확고히 하겠습니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우주항공복합도시 및 드론중심도시 기반 조성, 스마트팜 혁신밸리 완성 등 지속가능한 고흥 발전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 2030년 고흥 인구 10만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공 군수는 2026년 새해 비전으로 ▲우주 드론 스마트팜 등 3대 미래 전략산업 추진 ▲교통인프라와 정주여건 개선 ▲고흥 관광객 1천만 시대 실현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대전환 ▲맞춤형 복지 실현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공감과 소통의 행정2026.01.07@ 고공석 -
광주·전남 유독 행정통합 여론 높은 이유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두 지역에서 통합에 찬성하는 여론이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구조적 위기 인식과 오랜 시간 누적된 공감대, 이번에 놓치면 안 된다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형성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무등일보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필요하다'는 응답은 광주 67%, 전남 70% 수준으로 나타났다. 3명 중 2명이 통합하자는 의견에 손을 든 셈이다. 반대 응답은 20%대 초반에 그쳤다.이는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행정통합 논의2026.01.06@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