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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따라 화장실까지 간 30대, 법원서 '선처 호소'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미성년자를 따라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30대가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 장소 출입) 등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해 3월22일 초등학생 여학생을 따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몰래 훔쳐본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동종 전과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징역 3년, 이수명령, 신상정보공개, 취업제한 5년 등을 구형했다.A씨 측 법률 대리인은 "피고인은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다2026.01.14@ 김종찬 -
서영대 뷰티미용과, 일·학습병행 성과로 광주시교육감 표창
서영대학교는 최근 유은미 뷰티미용과 학과장이 광주시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미래지향적 직업교육을 실천하고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서영대 뷰티미용과는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해 3년 연속 산업체 연계 성과를 창출해 오고 있다.특히 광주지역 최초로 야간 뷰티미용과정을 개설한 이후 일·학습병행제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자체적으로 개발·운영하며 직무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해 왔다.유 교수는 "취업과 연계된 실무2026.01.14@ 한경국 -
여수해경,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37건···대부분 '부주의'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전남 동부지역 바다에서 총 37건의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해 전년 대비 3건이 증가했으며, 배출량은 약 5.36㎘로 전년 대비 1.96㎘(57%)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14일 밝혔다.해양오염사고 원인별로는 스위치·밸브 조작 실수 및 유류 이송 작업 관리 소홀 등 인적 요인에 의한 부주의 사고가 15건(40.5%)으로 가장 많았고, 침수·침몰 등에 의한 해난사고가 12건(32.5%)으로 그 뒤를 차지했다.오염원 별로는 어선에 의한 해양오염 사고가 17건으로 전체 사고의 46%를 차지하고, 오염물질 유출량도2026.01.14@ 김종찬 -
감독 류현경·배우 염혜란 광주극장에
광주극장이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화제작의 관객과의 대화(GV)부터 역사의 이면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시사회까지 스크린 안팎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나눌 수 있는 자리들이 마련됐다.오는 17일 오후 2시에는 영화 '고백하지마'의 GV가 열린다. 이 작품은 배우 류현경의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연출뿐만 아니라 출연, 편집, 배급,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제작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한 '프로젝트 매니저'형 영화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영화는 장편영화 '하나, 둘, 셋, 러브' 촬영 현장에서 배우 충길이 현2026.01.14@ 최소원 -
남다른 각오 보인 WBC 한국 대표팀···8강 진출 달성할까
한국 야구 대표팀이 WBC 대비 훈련을 위해 미국령 사이판 제도로 출국했다. 그간 이어져 온 3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잔혹사를 끝내고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겠다는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현재 사이판 캠프에는 류현진과 노경은 등 마운드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들을 필두로 KIA타이거즈 김도영, 한화 노시환과 문동주, 삼성 구자욱과 원태인, NC 김주원, 키움 안우진 등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모여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류현진은 풍부한 메이저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국제 대회에서의 마운드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노2026.01.14@ 차솔빈 -
문인 북구청장, 출판기념회 연기..."시도통합에 집중"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예정됐던 출판기념회를 잠정연기하고 광주·전남 시도통합에 대한 입장을 공식화했다.문인 북구청장은 이달 18일로 예정됐던 출판기념회를 연기한다고 14일 밝혔다.문 청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환영한다며, 시도통합은 지역 소멸과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이어 "광주·전남 시도통합은 정치적 이해득실이나 자치단체장 선거의 유불리로 활용돼서는 안 되며, 지방선거 입지자들이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에 대해 단호히2026.01.14@ 박소영 -
시·도통합 시 현 '광주' 명칭 존속 논란에 "고민 중"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광주전남특별시' 모델로 추진되면서 '광주'라는 도시의 정체성과 브랜드가 사라질 수 있다는 본보 지적과 관련, 5개 자치구로 남게 될 광주의 명칭과 도시 정체성 유지 여부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고민 중"이란 입장을 밝힌 가운데 광주시 구청장협의회는 현 자치구명을 변경하는 안을 제시해 관심이 쏠린다.1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시·도 행정통합에 따른 통합광역자치단체가 '특별시'로 결정될 경우 특별시 아래 27개 시·군·구가 있게 된다. 5개 자치구로 이뤄진 '광주'2026.01.14@ 이삼섭 -
[종합 2보] 특검, '내란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사형 구형
특검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형사대법정 417호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내란특검팀은 이날 재판 12시간 만에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특검은 또 이날 함께 재판을 받은 김 전 국방부 장관에 무기징역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 징역 30년을, 조지호 전2026.01.13@ 김종찬 -
전남도의회, "통합은 찬성, 소통 부재 유감"
전남도가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련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진 가운데, 의원 대다수가 통합 추진에는 적극 찬성하면서도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 부재와 지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전남도는 13일 오후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의회-집행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4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의 뜻을 보였으나, 의회와 협의 없이 진행된 통합 논의2026.01.13@ 임창균 -
광주·전남 현역 최다선, 박지원 국회의사봉 잡나
광주·전남지역에 정치 원로가 부재한 상황에서 지역 국회의원 중 최다선 의원인 박지원 의원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행정통합 논의 초기에 신중론을 내세운 의원들을 설득하는 등 지역 정치 원로에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박 의원이 사실상 국회의장 출마 도전을 기정사실화하면서다.13일 국회 포털에 따르면 현재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18명 중 최다선 의원은 5선인 박지원(해남완도진도)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 4선, 서삼석(영암무안신안)·신정훈(나주화순) 의원 3선, 김원이(목포)·민형배(광주 광2026.01.13@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