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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협의체' 첫 발걸음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법적·제도적 틀과 시·도민 참여 공론화 방안 등을 마련할 민관합동 실무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추진협의체는 우선, 광주와 전남의 공동 발전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통합의 기본 방향과 제도적 기반이 될 특별법안을 제안한다. 또한 시·도민 참여 공론화 방안과 절차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협의체는 광주·전남 각계 대표 20명으로 구성됐다. 김영문 광주시 경제문화부시장과2026.01.12@ 임창균 -
'의회 동의'에 무게···주판알 바빠진 시·도의원들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절차가 주민투표보다는 '의회 동의' 쪽에 방점이 찍히면서 구체적 시기와 절차에 관심이 쏠린다.시·도의회 의결권은 물론 통합에 따른 정치적 책임까지 떠안게 되면서, 의원 개개인의 입장과 정치적 판단력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12일 광주시·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주민투표가 절차적 장점이 있지만 시·도의회 의결로 가는 이점이 결코 작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대부분의 지역 의원들은 통합이 '시대적 흐름'2026.01.12@ 임창균 -
(약수터) 생성형 AI최근 생성형 AI가 우리 삶 속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온라인 이미지·동영상 광고는 물론 코딩이나 엑셀, PPT 등을 맡기는 직장인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SNS에서는 '어떻게 하면 생성형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다. 그 범위는 업무 활용에서부터 사주 읽기까지 다양하다.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의 싱크탱크인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공개한 '2025 AI 확산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체감하듯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AI를 도입하고 있는 나라로 분석됐다.지난해 하반기 한국2026.01.12@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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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법부의 농단과 내란 조력···국민고문 더는 안돼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과 그 부인 김건희의 운명을 가를 한 주가 시작됐다. 그러나 재판이 질질 끌면서 급기야 해를 넘기고, 내란세력들의 법정 안팎의 난동도 도를 넘어서며 국민 상처만 깊어간다. 신속한 운영으로 국민의 트라우마를 최소화하고, 법의 엄정함을 입증해야 할 이 나라 사법부의 무능인지 의도인지 대책이 시급하다.당초 지난 주 끝났어야 할 윤석열 결심공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5부를 맡은 판사 지귀연의 역대급 무능, 혹은 의도로 또 연기됐다. 그나마 13일 결심공판이 가능할지도 우려된다. 언제까지 이나라 사법질서가 일개2026.01.1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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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로당 소방 안전 자치구별 차이 안돼, 제도 보완해야어르신들이 매일 머무는 경로당이 소방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시급하다. 사용기한이 지난 소화기에 대해 행정의 강제력이 없어 '권고'에 치는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언제 닥칠지 모를 재난 앞에 권고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을 뿐더러 자치구에 따라 안전 대응에 차이가 커 보완이 시급하다.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지역 경로당 소방시설 점검 의무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관리에서 정한 관계인인 경로당 사용인이 관리·점검하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이 '관계인'은 해당 시설의 소유자·관리자·점유자로, 경로당이 대2026.01.1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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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 설계·노선 변경 검토···도철 2호선 2단계 13공구 공사 중단
광주시청∼첨단∼광주역을 잇는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일부 공사 구간에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수완지하차도와 인접한 상업지역에서 기존 설계로는 공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면서다.12일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도철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2호선 2단계 13공구 전체 공사를 중지했다. 광산구 수완우미린2차~운남교차로 총연장 2.63㎞다. 2024년 12월 착공해 약 1년간 공정률 5% 수준까지 진행됐다.중단의 핵심 원인은 수완지하차도 인접 구간이다. 이 구간은 지하차도와 수완택지지구의 고층 상가·건물이 맞닿아 있다. 또2026.01.12@ 이삼섭 -
검찰, '불법 기부행위' 구복규 화순군수에 혐의 없음 처분
추모비 건립 관련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던 구복규 화순군수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함께 수사를 받아온 화순군의원들은 재판에 넘겨졌다.12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공공수사부(부장검사 김진용)는 이날 불법 기부행위 혐의를 받던 구 군수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검찰은 구 군수와 함께 관련 의혹을 받던 현직 화순군 의원을 포함해 6명은 불법 기부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다.이들은 지난 2023년 6월 고 양회수 선생 추모비 건립을 위해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다.선관위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구 군수와 군2026.01.12@ 김종찬 -
광주·전남 '정당지지도 2위' 조국혁신당, 지방선거 판세는 '험로'
조국혁신당이 광주·전남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정당지지도 2위를 기록했지만, 이를 올해 지방선거 성과로 연결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전망이 나온다. 후보 개인의 경쟁력과 조직력이 성패를 좌우하는 지방선거 특성상, 혁신당이 체감할 만한 성과를 내기에는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분석이다.12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광주·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 ±3.5%p)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광주와 전남 모두 8%를 기록하며 민주당(2026.01.12@ 박찬 -
[유철균의 'AI 읽기'] 지방에 60년 대운이 온다
기계가 사람보다 똑똑해진 세상이 왔다며 떠들썩했던 때가 있었다. 2016년 3월, 알파고가 바둑에서 이세돌 9단을 이겼을 때였다. 바로 '알파고 모멘트'였다.알파고 모멘트는 그 후 10년에 걸쳐 확산되었다. 그리하여 2026년, AI는 이제 나의 가정, 나의 직장, 나의 노후로 들어와 버렸다. AI 없이는 일상생활과 업무가 불가능한 시대가 온 것이다.당연히 올 것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AI에 대한 반감이 뜨겁다. AI 때문에 일자리가 소멸한다고 한다. AI 격차로 글로벌 사우스가 소외되었다고 한다. 데이터 식민주의로 개발도상국의 데이2026.01.12@ 이용규 -
조호권 정책위 부의장, "행정통합 국가적 과제 추진에 환영"
이번 지방선거에서 북구청장 출마를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조호권 정책위 부의장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조 부의장은 1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정치권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국가적 과제로 인식하고 추진하는 점을 환영한다"며 "이는 호남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균형발전을 진전시키겠다는 분명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일 발표된 행정통합 방안에서 현행 시·군·구 기초자치체계를 유지하겠다는 원칙을 명확히 한 점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그는 "행정통합2026.01.12@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