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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전통시장 매출 상승률 1위 '1913 송정역시장'···소비 내역 보니
지난 3년간 호남권 전통시장 매출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특히 호남권 전통시장 중 광주1913송정역시장이 매출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외부방문객 증가에 따른 소매업·식료품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전통시장 소비구조가 관광과 결합한 복합소비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5일 KB국민카드의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출 및 방문객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대비 2025년 전통시장 매출이 가장 크게 증가한 권역은 호남권으로 나타났다.이번 분석은 지난 4년간 전통시장 관련 가맹점에서 발생한 신용·체크카드2026.04.15@ 강승희 -
(약수터) 사과사과의 사전적 정의는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빎’이다. 여기서 핵심은 용서를 비는 ‘대상’이 명확해야 한다는 점이다.그러나 최근 우리 사회에서 목격되는 사과의 풍경은 기묘하다.진심 어린 참회를 들어야 할 피해자는 철저히 소외된 채, 가해자들이 카메라와 마이크, 혹은 익명의 대중 앞에서만 고개를 숙이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을 집단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가해자는 피해 유족이 아닌 유명 유튜버의 채널에 출연해 사과했다. 유족 측은 사건 발생 후 단 한 번의 직접적인 사과도 없었다며, 언2026.04.15@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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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넘어 전남까지 문화협력 확대할 것”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함에 따라 광주를 넘어 전남의 문화예술 기관들과 협업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15일 만난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은 취임 1년을 맞이해 향후 운영 방향과 비전을 이같이 밝혔다.김 전당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한 성과로 꼽았다. 그는 ACC가 시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데 주력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전당이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2026.04.15@ 최소원 -
조국혁신당 광주시당 "민주당, 정치개혁 보류 멈추고 결단하라"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이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정치개혁 보류를 멈추라고 촉구했다.시당은 15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의 결탁으로 정치개혁이 표류하고 있다”며 “기득권 정치를 유지하려는 움직임이 개혁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민주당이 내놓은 개혁안은 최소한의 변화에 그친 ‘초라한 수준’”이라며 “최근 정치개혁 논의 과정에서 시민사회와 개혁 진보 진영이 배제되고 있다. 민주당이 개혁 진보 세력 대신 국민의힘과 협력하는 모습은 개혁 의지를 의심케 한다”고 비판했다.또한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 “중대2026.04.15@ 박찬 -
김대중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등록한 김대중예비후보가 15일 캠프지지자들과 함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4.15@ 양광삼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5·18민주묘지 참배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최종후보가 15일 캠프지지자들과 함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 윤상원열사의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4.15@ 양광삼 -
윤영민 화순군수 예비후보 “대리투표 의혹 후보 자격 박탈해야”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일정이 각종 불법 행위로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화순에서도 대리투표 의혹이 일어나 경선 후보가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윤영민 민주당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지역에서 행해지는 불법선거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윤 후보는 “최근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경선 과정에서 잇따른 불법행위가 드러나 지역 사회에 큰 충격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금품 살포,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이중투표 유도에 이어 조직적인 대리투표2026.04.15@ 임창균 -
민형배 “통합지원금 80% 기업 유치”···주청사 문제는 “법 규정대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공천장을 거머쥔 민형배 후보가 통합특별지원금의 대부분을 기업 유치에 투입하겠다는 기존 구상을 재확인했다. 주청사 문제는 통합 이후 법과 절차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민 후보는 15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당내 최종 후보 선출에 대해 “지역 소멸의 위기를 넘어 새 미래로 나아가라는 주권자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규정했다.3대 비전으로는 ▲정치적 대전환 ▲경제적 대도약 ▲사회문화적 대번영을 꺼냈다. 시민주권정부라는 큰 틀 안에서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전반에서 통합특별시의 대변혁을2026.04.15@ 최류빈 -
첫 광역 통합정부 출범···성공 여부 ‘초대 시장’에 달렸다
전국 최초 광역 지방정부 통합이라는 전례 없는 실험이 본격 출발선에 섰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투표에서 민형배 후보가 승리하며 초대 통합시장 윤곽이 드러나면서다. 하지만 행정 통합의 성공 여부는 이제부터가 관건이다.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이행부터 청사 입지,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광주군공항 이전 등 산적한 현안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통합의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1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민형배 의원을 확정했다. 이번 경선은 민형배·김영록 후보 간 초박빙 승부2026.04.15@ 이정민 -
[청년칼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복지특별시여야 한다
올 7월 출범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구역만 합친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도시가 돼야 한다. 그래서 통합특별시는 무엇보다 복지특별시여야 한다.여기서 말하는 복지는 단순한 현금 지원이나 단기성 사업이 아니다. 지역에서 일하고, 살고, 아이를 키우고, 노후까지 버틸 수 있는 삶의 기반을 만드는 일이다. 통합의 성패도 결국 시민이 “여기서 계속 살아도 되겠다”는 확신을 갖느냐에 달려 있다그런 의미에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다. 특히 지금의 비 수도권 지역 현실을 비춰정확히 이야기하면 최고의 복지는 ‘사람이2026.04.15@ 임창균


